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8월 20일 (화요일) 종합 A4 나눔장로,광복절기념감사예배거행 나눔장로교회(담임목사임석현)는지 난 15일대큘라교회본당에서광복절 79주년및건국 76주년기념감사예배 를거행했다. 임석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 서 이윤태 장로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지혜로 이미리 집사, 크레시스 합창단 이특별찬양을했다. 박성만목사는광복절설교에서‘광복 절기념과 부활신앙’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하였다. 박 목사는“예수의 부활로 우리가 사 죄를 받았다는 사실은 진실에 근거를 하며, 양성으로 우리 인간이 십자가의 보혈과부활로양자가가되었다는것은 신앙인의정당성을증명하는것이며, 예 수님의부활은첫열매로영광을보증하 였음을 증명하였으며, 영생을 얻은 우 리의 사명은 베품이라는 그리스도의 사랑의열매가우리에게나오므로베품 의삶이되어야함을설명하며, 이에근 거하듯이 정통성이 있어야 하는데 북 한과한국의예를들며, 북한은김성주 가 김일성을 사칭하여 소련의 사주를 받아 북한을 통치하는 것이기에 나라 로 인정받는 정통성이 없으며, 한국은 1948년에유엔에서합법적으로국가로 서의 인정을 받은 정통성이 분명히 증 명하고있다는사실이문서와역사고증 을통해확연히드러나고있는사실”이 라고강조했다. 이어 백사무엘 목사가 이승만 & 맥아 더 장군 동상건립을 위한 기금모금 기 도를 인도했고, 이홍기 장로가 격려사 를, 유진철 연방하원의원 후보가 만세 삼창을 인도했다. 윤준식 목사가 축도 를 했고, 백진현 목사가 친교 감사기도 를인도했다. 이날 예배는 국제자유총연대, 이승만 기념사업회, 민주평통, 한미연합회 애 틀랜타지회, 예비역기독군인회등이협 찬했다. 박요셉기자 박성만목사설교, 이승만동상건립모금도 광복절 기 념예배에서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있다. 어릴적태블릿사용증가 감정조절장애위험커져 유아들의모바일기기사용이증가하 는가운데3.5~5.5세때태블릿사용이 증가하면 분노·좌절 표현도 증가한다 는연구결과가나왔다. 연구진은 태블릿 사용과 분노·좌절 표현증가가악순환을일으켜감정조절 장애위험이커질수있다고우려했다. 캐나다 퀘벡주 셔브룩대학 캐럴라인 피츠패트릭박사팀은의학저널JAMA 소아과학에서 미취학 어린이의 부모 315명을 대상으로 3년간 태블릿 사용 과분노·좌절표현의연관성을조사해 이런결과를얻었다고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노바스코샤주 에사는 3.5~5.5세미취학남아 171명 과여아 144명의부모 315명을대상으 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자녀의태 블릿사용시간과분노·좌절표현을반 복적으로조사해분석했다. 김대중재단애틀랜타지회출범 ◀1면서계속 애틀랜타지회의 회장은 김경호 전 애 틀랜타호남향우회장이맡는다. 멤피스 지회장은 정원탁 멤피스한인 회장이,마이애미지회장은최헌씨가맡 았다. 김경호 지회장은 김대중 대통령이“ 국민이 주이이며, 고난 가운데서도 불 의와 타협하지 않고 인권과 평화를 위 해헌신하고, 정보화시대및국민통합 을 위해 공헌한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 겠다”며“타민족에게까지그의사상과 철학을 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 다. 미주전지회를관리하는중앙본부회 장에는김형률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 연합회이사장이맡았다. 김형률회장은“민주주의와인권,평화 의상징인김대중의용기와결단은민주 주의의 토대가 됐으며, 한국 민주주의 위기시빛을발했다”며“미국민주주의 와인권의요람인애틀랜타에서김대중 재단이출범해더욱의의가있다”고말 했다. 재단은민주주의와인권에대한연구, 국제교류 및 연대사업 진행, 장학사업 을통한인재양성에기여, 사회복지사 업전개등의주요활동을계획하고있 다. 이 밖에도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 소총연합회장, 김백규 전 한인회장, 한 오동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등이축사를전했다. 임명장을수여한김성곤위원장은‘인 간 김대중과 한반도 평화’라는 제목의 강연에서김대중대통령의업적을하나 하나설명하고한반도평화운동을강조 했다. 김위원장은“미국은한반도평화통일 의열쇠를갖고있고, 한인동포들이미 국정부를 설득해 한반도의 평화정책을 지지하도록 움직여야 한다”며“통일된 하나의정부가진정한건국이고독립이 며, 이사명이미주동포들에게있다”고 강조했다.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