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1073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8월 21일(수) A 23일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 총영사관·동남부 6개 주 개최 한미 경제 파트너십 강화 목적 한미동남부경제협의회개최 주애틀랜타 대한민국총영사관( 총영사 서상표)은 한국무역협회, 코트라 애틀랜타 무역관, 미 동남 부 6개주) 상무부·경제개발부와 함께오는23일(금)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귀넷카운티 개스사 우스 컨벤션센터에서‘2024 한- 미 동남부경제협의회’를 개최한 다. 정부인사로는김선영외교부양 자경제외교국 심의관, 엘렌 맥네 어 앨라배마주 상공장관, 스뉴어 트맥호터테네시주경제공동체개 발장관, 해리 라잇시 III 사우스캐 롤라이나 상무장관 등이 참석하 며, 기업 차원에서 이인호 한국무 역협회부회장을비롯하여신정수 코트라 애틀랜타 무역관장, 미 동 남부 지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인, 한국과의비즈니스에관심있는미 국 기업인, 한인경제단체 인사 등 약300명이참가한다. 또한 미 동남부 한국기업협의회 (KOCAS, 회장 최병용 한화큐셀 법인장), 한미동남부 상공회의소 (SEUSKCC), 애틀랜타국제관계협 의회(ACIR), 애틀랜타세계문제협 의회(WAC), 애틀랜타상공회의소, 귀넷상공회의소가 협력 파트너로 참여한다. 미 동남부 지역에는 290여 개의 우리 기업이 진출해 있어, 주정부 와진출기업간협력네트워크를구 축하고소통을강화할필요성이매 우높다. 이번 경제협의회는 한국과 미 동 남부 6개 주가 정책, 경험, 역량을 공유하여경제협력관계를증진하 고, 미 동남부와 우리 진출기업과 의 상호 네트워크 강화하여 우리 기업의경영활동과진출확대를지 원하기위해개최된다. <2면에계속·박요셉기자> 해리스, 첫소수계여성대통령향한 ‘출정식’ 막올라 노동절연휴여행객 ‘역대최다’ 작년대비 9% 증가전망 29일피크 “극심혼잡” 여름할러데이휴가시즌을마무 리하는 노동절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다가오는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국내 여행객이 역대 최다 를기록할전망이라고전미자동차 클럽(AAA)이19일밝혔다. 연방항공당국과AAA등에따르 면 올해 노동절 연휴를 맞아 국내 여행객이작년대비해 9%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차량을 이 용한 여행객들의 경우 노동절 연 휴시작전인 29일부터몰려극심 한 혼잡이 예상된다고 AAA는 전 했다. AAA에 따르면 올해 노동절 연 휴 기간 인기 국내 여행지로 시애 틀이작년에이어 1위를차지했으 며 이밖에 올랜도, 뉴욕, 보스턴, 라스베가스, 덴버, 시카고, 샌프란 시스코등이뽑혔다. 황의경기자 다시마스크써야하나···조지아코비드기승 CDC, 올여름감염자2년래최고전망 올여름조지아의코비드감염자 규모가 최근 2년 이래 가장 클 것 으로예상되고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조지아를 포함한 전국 25개 주에 서올여름코비드감염이이미증 가하고 있거나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밝혔다. CDC는 현재 코비드 감염환자 규모를공식적으로집계하지않고 있지만 응급실 환자 중 코비드로 인한 환자수와 하수에서 검출된 바이러스 양을 측정해 간접적으 로감염규모를파악하고있다. CDC에따르면지난주조지아에 서응급실방문환자의2.5%가코 비드와관련된것으로집계됐다. 7 월 초에는1% 미만이었다. 아직까 지는‘낮음’수준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증가 속도가 매우 빠르다 는점에서우려의시선이많다. 에모리대 공중보건대학의 조디 게스트 교수는“응급실 방문환자 규모와하수데이터분석결과조 지아에서의 코비드 감염 규모는 최근 2년이래가장 클것으로예 상된다”고전망했다. 피드몬트 헬스케어 심장 전문의 인제인모건박사는“공항과복잡 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진 지하게고려할때”라는의견을밝 혔다. 이필립기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민주당 대선 후보 대관식이 될 2024 민주당 전당대회가 19 일 본격 개막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주 유세에 해리스 후보의 손을 치켜들고 있다. <로이터>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