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8월 22일 (목요일) 종합 A4 20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14개국 100여명의 한인 정치인이 참가한‘제10 차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개막했다. 서울서한인정치인포럼개막 전 세계의 전·현직 한인 정치인들이 함께하는‘제10차 세계한인정치인포 럼’이 20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 서개막했다. 재외동포청산하기관인재외동포협력 센터가‘세계한인, 변곡점을넘어미래 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역대최대규모다. 실비아 루크 하와이주 부지사와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 등 미국을 비롯 한 총 14개국에서 100여명이 참여했 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상 덕재외동포청장, 정대철대한민국헌정 회장 등 정관계 인사 50여명도 함께했 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특별강연에서 글로벌 중추국가를 지향하는 정부의 외교 정책에 관해 설명한 뒤“한인으 로서 정체성과 유대감을 다지고 국적 과 문화장벽을 넘어 우의를 다지는 계 기가되길바란다”고당부했다. 연아 마틴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장 은개회사에서“포럼을통해네트워크 를구축하는것이중요하며한국과각 자의국가간의가교역할을할수있도 록힘을실을것”이라말했다. 올해 행사의 경우 다니엘 배 오클라 호마주 하원의원(29·3선), 김 에르네 스트우즈베크자유민주당하원산하 청년의회 의원(27), 야닉 쉐티 오스트 리아 신오스트리아당 최연소 연방하 원의원(29) 등 45세이하젊은참가자 비율이 예년과 달리 50%를 넘어섰 다. 재외동포협력센터 주최 차차기 회장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레이첼김총무가회원들의만장일치로 당선됐다. 김차차기회장은내년에부회장으로, 2026년에회장으로봉사하게된다. 레이첼김차차기회장은비전발표를 하면서“부동산협회에서 7년째 임원 으로 일하면서 전임 회장님들과 임원 진의 수고 덕분에 협회가 탄탄하게 유 지된다고 생각한다”며“더 열심히 일 하라는 격려로 알고 회원들의 발과 손 이 되어서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협 회로 만들겠으며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세미나가진행됐다. 먼저 임수민 변호사가‘8월 17일부 터변화하는부동산중개수수료관련 법안 올바른 대처 방안’에란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고, 박은영 변호사가 ‘2024년 중간 조지아 부동산협회 양 식변화’에대해설명하는시간을가졌 다. 한인부동산협회 김지연 기획부장은 올해남은행사로 9월소셜네트워크모 임, 10월연장교육, 12월총회및송년모 임등에대해보고했다. 한현회장은당초9월14-15일예정됐 던동남부부동산박람회는경기침체및 중개수수료변화에따라고심끝에취 소했다고발표했다. 지난 2020년에도 인천에서 시애틀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60대 한인남성이착륙을 40여분앞두고객 실주방에들어와승무원3명을위협하 고조종실진입을시도하다승무원에게 제압됐다. 지난해 한국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 회소속더불어민주당맹성규의원이국 토교통부로부터제출받은자료에따르 면 2017년부터 2023년 6월까지 기내 흡연, 폭언등소란행위, 타인에게성적 수치심유발등항공기내불법행위건 수는총2,232건으로집계됐다. 국적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이 900 건으로가장많았으며뒤이어아시아나 373건, 진에어244건, 티웨이243건순 이었다. 한편,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지난해 연차총회에서 기내 난동 사건 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2022년 세계 항공편 1,000편당발생한기내난동이 1.76건 (568편당 1건)으로, 2021년과 비교해 약47%증가했다는것이다. 한인부동산협회2026년회장에레이첼김 ◀1면서계속 대한항공‘진상손님’비상 ◀1면서계속 구 인 ▲모집분야: 광고영업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 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 면접 ▲문의: 한국일보 770-622-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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