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1077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8월 26일(월) A 제1 세션‘재생에너지, EV, 반도체 등 한국기업의 미 동남부 진출 동향’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하는 모습. 한미동남부경제협의회열려 주애틀랜타 대한민국총영사관 (총영사 서상표)은 한국무역협회, 코트라 애틀랜타 무역관, 미 동남 부 6개주 상무부·경제개발부와 함께23일(금)오전10시부터오후 4시까지 귀넷카운티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2024 한-미 동 남부경제협의회’를개최했다. 이날 경제협의회에 한국정부 인 사로는 김선영 외교부 양자경제 외교국 심의관, 엘렌 맥네어 앨라 배마주 상공장관, 스뉴어트 맥호 터테네시주경제공동체개발장관, 해리 라잇시 III 사우스캐롤라이 나 상무장관 등이 참석했으며, 기 업차원에서이인호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비롯하여 신정수 코트 라 애틀랜타 무역관장, 미 동남부 지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 한국 과의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미국 기업인, 한인경제단체 인사 등 약 300명이참가했다. 또한 미 동남부 한국기업협의회 (KOCAS, 회장 최병용 한화큐셀 법인장),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 (SEUSKCC), 애틀랜타국제관계협 의회(ACIR), 애틀랜타세계문제협 의회(WAC), 애틀랜타상공회의소, 귀넷상공회의소가 협력 파트너로 참여했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 연합회(회장 이경철)도 파트너로 참여해 한인 기업 및 경제 활성화 에기여할방침이다. 박요셉기자 한인등미국내아시안젊은층의 자살률이 전보다 크게 증가한 것 으로전해졌다. 최근 미국의사협회저널(JAMA) 에 최근 발표된 연구 보고서에 따 르면 10세부터 19세 사이 아시 아계 청소년 10세부터 19세까 지 연령층의 자살률은 남성의 경 우 1999년 10만명당 3.76명에서 2021년 6.49명으로 72% 증가했 다. 여성은 1999년 10만명당 1.65 명에서2021년3.72명으로125% 증가했다. 아시아계 젊은층의 최근 수년간 자살률을 인종별로 분석한 또 다 른연구보고서도있었는데, 2018 년부터 2021년까지 15세부터 19 세까지 청소년과 20세부터 24세 까지 젊은층 성인의 자살률을 분 석했다.중국,필리핀,인도,베트남 계, 한인등 5대아시안인종을자 세히 분석하고, 나머지 아시안 인 종은‘그외’로분류했다. 한인의 경우 15세부터 19세까 지 청소년은 10만명당 8.44명이 었고, 20세부터 24세까지 젊은층 성인은 10만명당 15.66명으로집 계됐다. 전체 평균은 각각 9.17명, 14.18명으로나타났다. 한인의경 우 청소년은 전체 평균보다 조금 낮았지만, 젊은층 성인은 평균보 다높았던것이다. 청소년의 경우에도 베트남계와 기타 아시안 인종으로 인해 평균 이 높아진 탓으로 한인은 중국계, 필리핀계, 인도계등다른주요아 시안인종보다자살률이높았다. 5대아시안중자살률이가장높 았던 아시안 인종은 베트남계로 각각청소년10.57명, 젊은층성인 17.66명으로조사됐다. <3면에계속·한형석기자> 젊은 한인 자살 급증 아시안 중 ‘두 번째’ 베트남·한인·파키스탄순 사회적압박, 우울증심화 공감대형성·정신건강지원 치아건강에도움을주는것으로 알려진 불소가 함유된 수돗물을 마신 어린이는 지능지수(IQ)가 떨 어질 수 있다고 연방 정부가 공식 인정했다. 21일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독성물질관리프로그램 (NTP)의연구결과를바탕으로높 은 수준의 불소노출과 어린이의 IQ 저하 사이 연관성을‘중간 수 준의신뢰성’으로처음인정했다. NTP는 캐나다와 중국, 멕시코 등에서 수행한 연구 결과를 분석, 권장 기준의 2배가 넘는 리터 당 1.5㎎이상의불소가포함된수돗 물을오랜기간마신어린이의 IQ 가내려갈수있는것을확인했다. 언론은“수돗물 속 불소가 어린 이의 신경학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을 인정한 것은 이례적”이라 고보도했다. 노세희기자 불소함유 수돗물 마시면 어린이 IQ 나빠질 수도 구 인 ▲모집분야: 광고영업 (취업에 결격사유가없을 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 또는 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서류심사후 면접 ▲문의: 한국일보 770-622-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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