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8월 27일 (화요일) A5 종합 24일밤달톤시북부한공원에서총에맞아숨진 20대전후히스패닉계남성 4명의시신이발견됐 다.<11얼라이브뉴스> 뉴욕수퍼메가처치애틀랜타진출 16세소년,4명총격살해혐의체포 뉴욕 소재 복음주의 초 메가처치 중 한 곳인 크리스천 컬처 센터가 애틀랜 타에진출한다. 26일AJC보도에따르면뉴욕크리스 천 컬처 센터는 애틀랜타 벅헤드 소재 스토리 처치의 자산과 부채를 그대로 인수하는조건으로애틀랜타에진출하 다. 스토리처치는샘콜리어현담임목사 가 그대로 직을 유지하게 되며 위치도 현재 임대공간에서 활동하게 된다. 다 만명칭만크리스천컬처센터애틀랜타 로변경되는것으로알려졌다. 크리스턴 컬처 센터A.R 버나드 목사 는인터뷰에서“애틀랜타로이주한신 도 수백명이 애틀랜타에도 크리스천 컬처 센터를 시작해 달라고 요청해 왔 다”며 애틀랜타 진출 계기를 설명했 다. 버나드 목사는 애틀랜타 진출을 계기 로 자회사인 APR 미디어를 조지아 영 화산업인프라를활용해확장하겠다는 계획도밝혔다. 1978년설립된크리스천컬처센터는 현재뉴욕두곳과플로리다올랜도한 곳등모두세곳에서 3만 7,000여명의 신도를두고있다. 최근에는교회소유부지에12억달러 규모를 투자해 교회 도시 마을 기공식 을가져세간의관심을모았다. 크리스천 컬처 센터로 합병된 스토 리처치의콜리어목사는호주에본부 가있는힐송교회출신으로스캔들발 생 뒤 2022년 스토리 처치를 설립했 고 현재 400여명의 등록 신도를 두고 있다. 이필립기자 조지아북부한공원에서10대전후4 명의남성이총에맞아숨진채발견됐 다. 경찰은 용의자로 16세 소년을 체포 했다. 휘트필드셰리프국에따르면 24일밤 11시15분께 달톤시 북부 한 공원에서 네명의젊은히스패닉계남성들시신이 발견됐다. 모두 총에 맞아 사망한 이들의 나이 는각각17세와18세, 19세그리고21세 로확인됐다. 셰리프국은사건발생 12시간만에 16 세소년을용의자로특정해체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 았다. 셰리프국은 현장에서 여러 개의 탄피 와함께밀수품도발견했다고발표했지 만 밀수품의 종류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셰리프국은“이번사건이밀수품 과관련된것으로추정된다”면서도“단 순 강도에 따른 단독 사건일 가능성이 높다”며 갱단과의 연루 가능성에 대해 서는부인했다. 셰리프국은 이번 사건을 조지아 수사 국과함께조사중이다. 이필립기자 뉴욕크리스천컬처센터 벅헤드스토리처치인수 달톤서…피살자 모두 히스패닉 무장한채도로에서자살소동을벌이 던귀넷10대소년이끝내경찰이쏜총 에맞아숨졌다. 이소년은자신이우울 증을앓고있다고 911에밝혔었다. 귀넷 경찰 발표에 따르면 23일 저녁 슈가힐 다운타운에서 브레이든 햄필 (17)이 911에전화를걸어자신은총과 칼을 소지하고 있으며 자살 충동과 함 께다른사람을해칠수도있다고말했 다. 평소우울증을앓고있다는말도전 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심리상담가와 함 께 현장에 출동했다. 심리상담가는 현 장에 가는 동안에도 햄필과 통화 하면 서그를진정시키려고노력했다고경찰 을전했다. 경찰과 심리상담가는 현장에 도착한 뒤에도 햄필과 수분간 대화를 이어 가 며 무기를 버릴 것을 설득했다. 그러나 햄필은무기를 든 채 경찰을향해돌진 하기 시작했고 결국 경찰의 발포로 현 장에서사망했다. 현재 이 사건은 조지아 수사국(GBI) 이 조사를진행중이다. 이필립기자 우울증자살소동귀넷10대 경찰과대치중피격사망 무장한채경찰에접근시도 벅헤드 스토리 처치 전경. 크리스천 컬처 센터 애틀랜타로명칭이바뀐다.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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