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4년 8월 27일(화)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삼시세끼’ ‘신서유기’등을연출한이주형 PD가 퇴근길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 났다.향년35세. OTT쿠팡플레이측은24일(이하한국시간) “이주형PD가22일별세했다”고밝혔다. 이어“이주형 PD는 쿠팡플레이 자회사인 보더리스필름에 소속된 분이셨다. 프로듀서 로서다양한업무를해오셨다”라고전했다. 앞서이날이주형PD는22일0시25분께탑 승중이던택시가서울상암동사거리에서주 차된버스에이어경차를들이받는교통사고 를내며현장에서사망했다. 해당매체는“이 주형 PD는야근을마치고귀가하던도중사 고를당했다. 이 PD는올해 12월첫아이출 산을앞두고있었다”라고보도했다. 이주형PD는지난2016년CJ ENM tvN제 작 PD로 입사해‘삼시세끼 고창편’ ‘신서유 기’시즌 2·3,‘대탈출4’ ‘코리안 몬스터’, ‘어쩌다 어른’ ‘코미디빅리그’등 다수의 예 능프로그램연출에참여했다. 이후 작년 7월, 쿠팡플레이가 인수한 영상 콘텐츠제작사인 보더리스필름으로 이직했 다. 이주형PD의가슴아픈부고에나영석등 PD들은성실한후배였다며추모했다. ‘삼시세끼’ 이주형 PD, 야근후퇴근길사망 나영석 “성실한후배” 애도 사진=tvN ‘삼시세끼 고창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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