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4년 9월 5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지난해천만영화반열에오른김성수 감독의‘서울의봄’이미국아카데미상 (오스카상) 국제장편영화 부문에 출품 된다. 영화진흥위원회는내년3월에열릴제 97회미국아카데미상국제장편영화부 문 한국 영화 출품작으로‘서울의 봄’ 을선정했다고4일밝혔다.‘서울의봄’ 은심사위원들의만장일치로선정됐다. 영진위는“긴장감을다루는영화의극 적 재미, 배우들의 연기 향연을 미장센 의 영역으로 극대화한 연출력, 역사에 대한탁월한통찰등을고르게포괄한 다는 점에서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이 견이거의없었다”고했다. 영진위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 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 PAS) 의뢰에 따라 해마다 국제장편영 화부문에출품될한국영화한편을추 천한다.지난해영진위가선정한출품작 은엄태화감독의‘콘크리트유토피아’ 였다. 국제장편영화부문은미국외국가작 품을대상으로 한다.‘서울의봄’의예 비후보선정여부는올해말확정된다. 영화 ‘서울의 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내년 미국 아카데미상 한국영화 출품작은 ‘서울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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