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9월 7일 (토요일) 경제 B3 Friday, September 6, 2024 B3 경 제 “E-4 비자 법안은 그냥 비자문제 가 아니라 한미 양국 경제에 큰 도 움이 되는 법안입니다. 한인 사회가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들을 강력히 설득해야 할 때입니다.” (영 김 가주 연방하원의원) “E-4 비자 법안은 한국 청년들에 게 미국 취업 기회를 주는 동시에 미국 기업은 전문직 인력을 채용할 수있는‘누이좋고매부좋은’ 법안 입니다. 계속해서 이 법안의 통과를 위해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황선영 한미경제포럼위원회위원장) 한국인전용전문직취업비자(E-4) 법안의연방의회통과를위한한미경 제포럼이4일오후5시LA총영사관 저에열렸다.이날행사에는연방하원 에서E-4비자법안(H.R. 2827)을대표 발의한영김연방하원의원을비롯해 이날행사를주최한옥타LA의에드워 드손회장, 김영완LA총영사, 월드옥 타이영중이사장, LA 한인상의정동 완회장, OC한인상의짐구회장, LA 한인회 제임스 안 회장, 코트라 박근 형관장등이참석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E-4 비자 법안의 의회 통과를 최우 선 과제로 설정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벌이면서상·하원의원들을 대상으로 합법적인 입법 로비에 나 서기로결의했다. ‘한국과의 파트너 법안’ (The Partner with Korea Act)으로 불리 는 이 법은 연방 정부가 전문 교육 과기술을보유한한국국적자에연 간 최대 1만5,000개의 전문직 취업 비자(E-4)를 발급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현재미국은H1B비자를통 해 세계 각국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문직 취업비자를 발급하고 있는 데, 비자한도가연 8만여개로제한 돼경쟁이치열하다. 현재미국은캐 나다(무제한), 멕시코(무제한), 싱가 포르(5,400명), 칠레(1,400명), 호주(1 만500명) 등 FTA(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5개국에 대해서만 국가별로 연간쿼터를주고있다. 이법안은지난2013년113대연방 의회부터의회회기때마다발의됐지 만우선순위에서밀려폐기됐고, 2022 년 2월에는 하원을 통과했으나 이후 회기가 바뀌면서 무산된 바 있다. 지 난해 1월 문을 연 제118대 연방의회 는2025년1월2일종료된다. 김영완 LA 총영사는“한미FTA 는 미국의 공급망을 강화하고 일자 리창출에큰기여를했지만 FTA에 서하나빠진것이 ’ E-4’ 비자”라며 “E-4 비자가 시행되면 한국 기업들 이미국에더많은투자를할수있 는만큼분명히미국에이익인제도” 라고 설명했다. 이 법안의 발의자인 영 김 의원은“법안이 상정됐다고 끝난게아니라하원내여러위원회 를통과해야하고그다음에상원으 로 넘어가는 힘든 과정을 통과해야 법이 시행된다”며“민주당과 공화당 을 가리지 않고 의원들과 보좌관을 만나고동지들을만들어내는게중 요하다”고말했다. 김의원은법안이 이번 회기를 통과하지 못하더라도 다음회기때다시발의되고통과될 수 있도록 한인사회의 지속적인 관 심이필요하다고강조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한인 커뮤니티의 결집을 통한 의회 설득을 누누이 강조했다. 김동석 미 주한인유권자연대(KAGC) 대표는 “미국전체인구나의원들의숫자로 봤을때코리안아메리칸은소수중 에 소수이며 소수의 전략은 결집돼 서 일하는 것”이라며“주별로 한인 사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역구 의원 들을 만나고 지역구의 경제 활성화 를 위해 이 법안이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강조해야한다”고말했다. <박홍용기자> “한국인전용E-4비자법통과위해한인사회총력” <전문직취업비자> ■ ‘한미경제포럼’행사 연방의회관련법안 발의 “연간 최대 1만5,000개 취업비자 한국에배정” 영김가주연방하원의원이5일LA총영사관저에서열린한미경제포럼행사에서한국인전용전문직취업비자(E-4)법안의연 방의회통과중요성을강조하며한인사회의관심을촉구하고있다. <박상혁기자> 올해 2분기 모기지 대출이 활 발한증가세를기록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아톰에 따르 면 올해 2분기 모기지 신청 건수 는총 162만건으로직전분기대비 23.2% 증가했다. 모기지신청건수 가직전분기대비증가한것은지 난해 2분기 이후 이번이 처음이 다. 단 2분기 모기지 신청건수는 전년동기 대비로는 1.6%, 역대 최 고치였던 2021년과 비교하면 여 전히61.2%나적은수치다. 모기지 신청건수를 세분하면 주택 구매가 78만3,000건으로 3 개월 사이 32.7% 증가했다. 이어 재융자가 54만6,000채로 10.3% 늘었고, 홈에퀴티(HELOC)는 28 만6,000건으로26.5%뛰었다. 모기지 신청건수가 늘면서 금 액 역시 총 5,330억달러로 1분기 대비 27.6% 증가했고 전년동기 대비로도 1.1% 늘었다. 금액별로 는 구매 신청이 3,110억달러로 가 장 많았고 재융자가 1,681억달러, HELOC이536억달러로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전국 98% 지역에서 모기지신청건수가늘었는데이중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중에서는 샌호제(46%)의증가폭이가장높았 고 44.3%의미네아폴리스와 42.3% 의인디애나폴리스그리고35.4%의 보스턴이그뒤를이었다. 모기지 신청자의 평균 대출 금 액은 36만8,207달러로 전분기 대 비 7.2% 증가했고 전년동기 대비 로도 8.4% 늘었다. 다운페이먼트 금액 또한 2만4,250달러로 직전 분기에비해 11.1%증가했다. 현대차가 오프로드 스타일을 강 조한 아이오닉5 XRT 모델 (사진) 을 포함, 개선된 2025년형 아이오닉5 라인업을 공개하며 올 가을부터 판 매에들어갔다. 확장된 라인업은 이전 모델보다 더 긴 주행 거리와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하며편의성, 성능과안전성이향 상됐다.신형아이오닉5는조지아주에 들어선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시설에서 최초로 생산되는전기차이기도하다. 또한 2025 아이오닉5는 테슬라 북 미충전표준(NACS) 포트를처음으로 장착한현대차모델로, 향후 1만7,000 개이상의테슬라슈퍼차저네트워크 를어댑터없이이용할수있다. 2025 년형아이오닉5모델은결합형충전시 스템(CCS)어댑터와함께판매된다. 현대차는 HMGMA에서 생산된 모델은 최대 세액공제액의 절반인 3,750달러 혜택을 받고, 향후 7,500 달러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밝혔다. 현재현대차는리 스고객에게자체적으로 7,500달러의 세금공제혜택을제공하고있다. 특히 2025년형 아이오닉5 XRT는 현대차EV 브랜드최초의비포장오 프로드 전기차로, 더욱 대담해지고 견고한 외관이 특징이다. 2025년형 으로 새로 추가된 아이오닉5 XRT 모델은 업그레이드된 기본 모델과 고성능 아이오닉 5N 사이에 위치한 강력한변형모델로, 오프로드주행 과전동화모험을원하는고객을겨 냥해설계됐다. 아이오닉5 XRT는 유니크한 범퍼 와스타일리시한사이드스커트, 18 인치전용알루미늄휠로더욱공격 적인전면과후면디자인을강조했다. XRT모델은높은지상고와서스펜션 튜닝 설계로 거친 환경에서 더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XRT의 실내 는XRT고유의패턴이적용된H-Tex 시트 표면, XRT 배지와 로고 및 블 랙 헤드라이너를 포함한 특징들로 몰입감 있고 역동적인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조환동기자> 현대차, 2025 아이오닉5 XRT첫공개 오프로드 주행에특화 조지아주 공장 첫생산 금리인하에주택모기지신청다시활발 전분기대비 23%증가 평균대출금 37만달러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챗GPT 의 기업용 버전 유료 사용자 수가 현재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5일 밝 혔다. 이는 지난해 8월 기업용 버전인 챗GPT엔터프라이즈를공개한지 1 년 만이다. 여기에는 지난 1월 내놓 은소규모기업들을위한챗GPT 팀 플랜, 대학을 위한 프로그램인 챗 GPT 에듀를 포함한다고 오픈AI는 설명했다. 로이터통신은“이는치열 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챗봇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신호”라고분석했다. 앞서 오픈AI는 챗GPT의 주간 활 성 이용자수(WAU)가 2억명을 넘었 다고밝힌바있다. 지난해 11월의 2 배수준이다. 챗GPT기업용버전 유료이용자 100만명 플러튼점 | 다이아몬드바점 | Email 김석원 Certified by- Change the Window Change the Life! 견적부터 완벽한 시공, 그리고 애프터서비스까지 고객들에게 언제나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공장직 영 이중창문 교체 전문 업체 윈 도우랜드 (대표: 김 임균)가 창 립 32주년 기념 특별 세일을 실시한다. 특히 최근에는 비싼 에너지 요 금에 대비해서 유리창을 이중 창으로 교체하는 사람들이 많 은 탓에 이중 창문 교체를 전 문으로하는 윈도우랜드가 매우 바빠졌다. 지난 32년 동안 이중창문 교체 와 페인팅을 전문으로 하면서 신뢰를 쌓아온 김대표는 “에 너지 값이 치솟고 있는 요즘 상 황에서는 이중창으로 오래된 창문을 교체해 주는 것이 집의 가치를 가장 돋보이게 하는 업 그레이드 방법" 이라고 설명하 면서 동시에 창문 교체가 가장 돈을 적게 들이면서 높은 효과 를 얻는 쉬운 방법이라고 덧붙 인다. 게다가 이중 창문 교체는 방음의 효과뿐 아니라 자외선 차단과 34%까지 냉난방 에너 지 절약 혜택까지 더불어 누릴 수있다고한다. 창립 32주년 기념 으로 스페셜 할인 가격으로 봉사하고 있는 윈도우랜드는 온타리오에 위치 하고 있지만 김 대표는 언제든 전화 한 통이면 어디든지 가리 지 않고 최대한 빠르게 고객의 요구에응한다고한다. 또한 공장 직영으로 일단 시공 이 시작되면 최신 기법의 신속 한 시공을 약속하며, 시니어에 게는특별할인 도있다고한다. 고객들을 위해 고품격, 고품질, 저 비용의 서비스를 고집하는 윈도우랜드! 창문만 바꿔도 집 안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질 터인데 거기에 화사한 컬러의 페인트까지 곁들인다면 윈도우 랜드 덕분에 화려하게 업그레 이드된 집안의 모습을 맞이하 게될것이다. 자외선 차단 에너지 절약 소음 방지 짧은 시공 씨니어 할인 저렴한 가격/공장직영 Low-3 x Clear 2중창문 Low-3 x Clear x Low-3 3중창문 오너가직접시공 창립 32 주년 기념 스페셜세일! Friday, September 6, 2024 다우지수 40,755.75 ▼ 219.22p ┃ 나스닥 17,127.66 ▲ 43.36p┃ S&P 500 5,503.41 ▼ 16.66p┃ 환율 1,333.50원 ▼ 8.70원┃ 금값 $2,542.80 ▲ $16.80┃ 코스피 2,575.50 ▼ 5.30p┃ 코스닥 725.28 ▼ 6.47p ● B1~4 경제 ● B6~10 특집 ● B13~21 한국판 ● B22~26 안내광고 ■ 지면안내 B 가주고용시장‘먹구름’…일자리둔화·실업자증가 신규 일자리창출세둔화 실업률 5.2%·0.5%p 상승 전국 4.3% 대비 0.9%p↑ LA카운티 5.5%·OC 4.4%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 로세싱(ADP)은 8월 민간기업 고용 이 전월 대비 9만9,000명 증가했다 고5일밝혔다. 8월 증가 폭은 지난 2021년 1월 이후 3년 7개월 만에 가장 작았으 며,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 치(14만명)도크게밑돌았다. 7월고용증가폭도12만2,000명에 서11만1,000명으로하향조정됐다.임 금상승률은7월과같은4.8%를나타 냈다. 이같은 수치는 노동 시장이 최 근빠르게둔화되고있다는전문가들 의분석을뒷받치하고있다. 넬라 리처드슨 ADP 수석 이코노 미스트는“노동시장이 지난 2년간 과열된 후 둔화세로 전환하면서 평 소보다 느린 속도로 고용이 늘었다” 라고평가했다. ADP 민간 기업 고용지표는 민간 정보업체가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한 조사 결과로 연방정부가 집계한 공식 고용지표와는 차 가 있지만 두 통계가 유사한 방향성을 가지고 움직이는경향이있다. 물가 상승률이 중앙은행 연방준비 제도(FRB·연준)의 목표 수준에 근접 하면서시장의관심사는물가보다경 기및고용흐름으로옮겨간상태다. 연준이 오는 17∼18일 통화정책 회의에서‘빅컷’ (0.50%포인트 금 리 인하)을 단행할지, 통상 수준의 0.25%포인트 인하를 할지 월가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시장 참가자 들은 8월 연방 노동부의 고용보고 서를주목하고있다. 다우존스 집계에 따르면 전문가 들은 노동부 발표 고용보고서에서 8월 비농업 일자리가 16만1,000건 늘어7월(11만4,000명) 대비증가폭 이커질것으로내다보고있다. 8월민간고용 9만9,000명증가그쳐…노동시장둔화 3년 7개월만에최소폭↑ 7월증가폭도하향조정 국제유가가산유국들이자발적감 산 중단계획을 연기할 것이라는 소 식에도 수요 약화 우려를 잠재우지 못하고 전날의 하락 흐름을 이어가 1년여만에최저수준까지밀렸다. 블룸버그통신등에따르 4일기 준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1 월 인도분 가격은 1.42% 하락한 배 럴당72.70달러에마감했다. 이는종 가 기준으로 지난해 6월 하순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서부텍사스산 원 유(WTI) 10월 인도분도 1.62% 하락 한배럴당 69.20달러에거래를마쳤 다. WTI가 종가 기준으로 70달러를 밑돈 것은 지난해 12월 13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석유수출국기구(OPEC) 국가 와 러시아 등 비OPEC 산유국들로 이뤄진 OPEC플러스(OPEC+)가 다 음 달부터 계획했던 증산 계획을 철회하는 합의에 근접했다고 밝혔 으나 유가의 추가 하락을 막지 못 했다. 중국과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하 면서 주요 소비국들의 석유 수요에 대한우려가커졌고내년에생산과 잉 전망까지 더해지면서 결국 약세 로장을마쳤다. 수요약화우려에…유가 1년래최저 올해첫배럴당 70달러이하 가주·남가주고용시장이신규일 자리 증가세가 둔화되고 실업자는 증가하는등개선되지않고있다. 전 체적으로 아직은 상황이 더 양호한 전국 고용시장과는 정반대로 가고 있어우려를사고있다. 다만 정부·공공 부문, 레저와 교 육·보건 등 등 일부 업종을 중심으 로 회복세를 이어가며 고용 증가세 를이끌었다. 5일 가주 고용개발국(EDD)에 따 르면지난 7월가주비농 부문일 자리는 1,807만5,400개로, 전달의 1,805만4,300개에 비해 신규 일자 리가2만1,000개증가했다. 이같은 일자리 증가는 실리콘 밸 리 정보통신(IT) 기업 등에서 해고 가늘었지만다른업종채용이이를 만회한것으로분석됐다. EDD는 가주 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경제봉쇄조치들이모두풀리 며 소폭이 나마 일자리 증가세가 7 월에도이어지는등고용시장이확 장세를유지하고있다고분석했다. 8월 가주 일자리 증가 2만1,000 개는 미국 전체 신규 일자리 11만 4,000개의 18.5%를 차지하며 50개 주중 가장 많다. 지난 12개월간 가 주 내 신규 일자리 창출 건수는 28 만4,400개에달한다. 그러나 지난 7월 가주 실업률은 5.2%를기록, 전달최종치인 5.2%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전년 동기 인 2023년 7월의 4.7%에 비해서는 0.5%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이같은 가주 실업률은 전국 실업률 4.3%과 비교하면 0.9%포인트나높다. 또한 7월 가주 실업률 5.2%는 네 바다주와 함께 미 전국 50개 주중 가장높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가주 실업 률은 지난 2020년 4월 무려 16.1% 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 고 다시 3분의1 수준으로 감소했지 만최근다시악화되고있다. EDD는 지난 7월 11개 주요 업종 중 4개 업종에서 일자리가 전달 대 비늘었다고밝혔다. 일자리가 증가한 4개 업종 중 정 부·공공부문에서전달대비가장많 은 1만9,200개일자리가늘었다. 이어 교육·보건 부문(1만2,300개), 건축 부 문(2,700개), 레저·숙박 부문(1,800개) 순으로일자리가늘었다. 반면무역· 교통 부문에서 전달 대비 가장 많은 4,300개일자리가감소했다.제조업부 문과정보·통신부문도각각 3,100개 와3,000개일자리가감소했다. 지난 7월 가주 실업자는 100만 8,200명으로 전달 대비 7,800명, 전 년 동기 대비로는 10만3,800명 각 각 증가했다. 실업수당(UI) 총 수령 자는 40만294명으로 전달 대비 1 만9,171명 늘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 로는 1,451명감소했다. 7월신규실 업수당 신청자는 4만1,926명으 전달 대비 3,236명, 전년 동기 대비 1,827명각각감소했다. LA 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OC) 등남가주고용상황도좋지않다. 7 LA 카운티 실업률은 5.5%로 전달 최종치인 5.3% 대비 0.2%포인 트, 전년 동기의 4.9%에 비해 0.6% 포인트 각각 높은 수준이다. LA 카 운티비농업부문일자리는전달대 비 3만800개 감소한 455만8,000개 로 집계됐다. 실업자는 전달 대비 9,000명 증가한 27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7월 LA 카운티에서 11개주요업 종중레저·숙박부문에서전달대비 가장 많은 3,600개 일자리가 증가했 다. 이어 기타 부문(1,800개), 무역·교 통부문(1,500개)100개)순으로늘었다. 반면정부·공공부문에서가장많은 3만5,000개일자리가줄었다. 7월 오렌지카운티(OC) 실업률은 4.4%로 전달 최종치인 4.0%에 비 해 0.4%포인트 뛰었다. 전년 동기의 3.6%와 비교하면 0.8%포인트나 높 다. 한때 2%대까지내려갔던 OC 실 업률이 특히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 는 분석이다. OC 비농업 부문 일자 리는전달대비 2,100개감소한 170 만4,900개로집계됐다. 7월 OC에서 11개 주요 업종 중 전문직·비즈니스 서비스 부문에서 전달 대비 가장 많은 3,600개 일자 리가 늘었다. 이어 레저·숙박 부문 에서1,100개일자리가늘었다. 한편 지난 7월 미 전국 실업률은 4.3%로전달의 4.1% 대비 0.2%포인 트, 전년동기인 2023년 7월의 3.5% 와 비교하면 0.8%포인트 각각 상승 했다. <조환동 > 가주고용시장이지난7월일자리창출이둔화되고실업률이5.2%에달하는등전 국에비해고용상태가좋지않은것으로나타났다. <로이터> 높은 이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파트 시장. 6% CAP 이상의 매물을 얻을 마지막 기회! $6,450,000 건평: 약 8,000 SF 땅: 약 25,000 SF 코너에 위치한 쇼핑센터 CAP 7.4% 엘에이 쇼핑센터 $6,900,000 건평: 약 18,900 SF 땅: 약 70,000 SF 100% 리스됨, 코너 위치, 장기 테넌트, 마켓보다 낮은 렌트 CAP 6.2% 헌팅턴비치 14 유닛 쇼핑센터 $3,500,000 건평: 약 9,500 SF 땅: 약 14,000 SF 기업보증된테넌트, 100% NNN, 안정적인 장기테넌트, 높은인구밀도동네 CAP 6.1% 벨리 2유닛 건물 CAP 5.8% 쎄리토스 3 유닛 쇼핑센터 $13,550,000 건평: 약 43,000 SF 땅: 약 166,000 SF 100%리스됨, 100% NNN, 장기기업 테넌트, 교통량많은도로 $1,080,000 오너유저 몬테벨로 코너 단독 햄버거 식당 건물 CAP 5.8% 사우스베이 8 유닛 쇼핑센터 $1,900,000 건평: 약 5,100 SF 땅: 약 21,000 SF 장기임대계약, 경제불황에강한테넌트, 전기, AC, 지붕등주요개선작업완 건평: 약 1,000 SF 땅: 약 8,200 SF 파킹많음. 후드 2개, Walk-in cooler/ free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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