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9월 10일 (화요일) 종합 A2 7일 존스크 릭에서 열 린‘아시안 유권자 행 동의 날’행 사에서 존 오소프 연 방상원의원 이 연설하 고있다. ▲모집분야: 광고영업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770-622-9605 구 인 미교사들76%“교내휴대폰사용규제해야” 미전국의교사들은교내휴대폰사용 을 보다 엄격하게 규제해야 한다는 여 론조사결과가나왔다. ‘스터디닷컴’(Study.com)이 전국의 중·고등학교 교사 1,103명 이상을 대 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 면 여론조사에 참여한 전체의 76%는 엄격한 교내 휴대폰 사용 규제가 학생 들의 수업 참여도를 높인다고 답변했 다. 또한엄격한교내휴대폰사용규제가 학교 안전도를 높인다는 답변이 70%, 학생 관리가 개선된다는 답변도 68% 나됐다. 스터디닷컴의 다나 브라이슨 부사장 은“교내휴대폰사용규제가엄격해질 수록 수업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줄어 들어 학생들의 학습 및 생활환경이 개 선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 다. 이번설문조사는7월24일~8월6일뉴 욕과 뉴저지, 캘리포니아, 펜실베이니 아, 일리노이, 플로리다주등의전국의 중·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 했다. 교사의 인종은 백인 71%, 흑인 14%, 히스패닉6%,아시안5%였다. 이진수기자 ‘스터디닷컴’ 전국 교사대상 조사 “아시안 유권자 민주당에 투표해주세요”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아시안 아메리 칸 및 네이티브 하와이안, 태평양 군도 (AANHPI) 유권자들이 7일 존스크릭 에 모여‘아시안 유권자 행동의 날’행 사를개최했다. 아시아계 주의회 의원들과 아태계 출 마자들이 주최한 이 행사는 존스크릭 의이팬레스토랑 & 이벤트센터(YiFan Restaurant & Event Center)에서 열렸 으며,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 아프탑 퍼레벌오하이오주신시내티시장, 샘박 주하원 민주당 원내총무 등이 주요 연 사로참여해카멀라해리스-팀월즈대 통령부통령후보와연방및주의회선 거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을 지지해 달라고호소했다. 참석자들은행사후아시안자원봉사 자들은 미쉘 강후보의 선거구인 99지 역구 및 아시안 후보의 선거구를 가가 호호 방문하여, 해리스 대통령후보 및 각 후보자들에게 투표하기를 독려했 다. 박요셉기자 경찰서사무장횡령·서류조작으로체포 애틀랜타한인회도유사한사건발생 7일‘아시안유권자행동의날’행사 33세의 조지아 여 성이 경찰서에서 돈 을훔친혐의로체포 돼재판을앞두게됐 다. 지난 7월 16일 조 지아수사국(GBI)은 해럴슨카운티지방검사장인잭브라우 닝으로부터 부캐넌 경찰서 범칙금 도 난사건을 수사해달라는 요청을 받았 다. GBI는 경찰서의 범칙금 계좌에서 상 당액이도난됐음을인지했다. 수사결과이사건의용의자로애나메 간브록(33세, 사진 )이지목됐다. 브록은 경찰국의전사무장이었다. 브록은체포돼횡령(theft by conver- sion), 거짓진술, 기록서류문서작성과 관련된기타범죄혐의로기소됐다. 브록은 해럴슨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됐다 1,000달러의보석금을내고석방 됐다. 그녀에 대한 조사는 계속되고 있 다. 한편애틀랜타한인회전회장이홍기 씨도 이와 비슷한 혐의를 받고 있어 향 후사법처리가주목된다. 이홍기씨는한인회공금을훔쳐개인 돈으로 내야하는 재선을 위한 공탁금 으로사용해횡령혐의를받고있으며, 한인회관 동파 보험금 수령을 10개월 이상숨기면서거짓으로이사회에회계 보고를한혐의를받고있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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