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4년 9월 10일(화)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그룹세븐틴이 8일독일올림피아스 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린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베를린’에헤드라이너(간 판출연자)로 출연해 90분간 19곡을 열창했다고소속사플레디스엔터테인 먼트가밝혔다. 세븐틴은 12명의 댄서와 함께한‘ 손오공’, 밝은 분위기의‘록 위드 유’ (Rock with you)·’레프트 & 라이트’ (Left &Right), 힘있는퍼포먼스가돋 보이는‘박수’·’핫’(HOT) 등대표곡 을잇따라불러단독콘서트를방불케 했다. 멤버들은 유닛(소그룹)곡은 물 론, 스페셜 유닛 부석순의‘파이팅해 야지’등으로다채로운조합의무대를 꾸몄다. 세븐틴은특히라이브밴드와 호흡을맞춰풍성한사운드를들려줬 고,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을 정도로 열정적인퍼포먼스를선보였다. 소속사측은“관객들이영어노래는 물론한국어가사도따라부르며열렬 히 호응했다”며“세븐틴의 이름을 연 호했다.앙코르곡‘NICE’에서는커다 란떼창이터져나왔다”고전했다. 세 븐틴이유럽지역대규모음악축제에 서헤드라이너로선것은이번이데뷔 후 처음이다. 세븐틴은“우리 노래를 이렇게잘따라불러줄지몰랐다.정말 놀랍고 감동적이다. 여러분을 절대로 잊지않겠다”고소감을말했다. 세븐틴은 다음 달 열두 번째 미니음 반을내고새월드투어로팬들을찾아 간다.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로 선 그룹 세븐틴/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 롤라팔루자 베를린서 90분간 19곡… “한국어 떼창 터져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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