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9월 12일 (목요일) D6 사회 金여사 명품백처분, 빨라야 이달 말$ 이원석 ‘임기내처리’ 무산 최재영수심위24일개최$최대관건은‘직무관련성’ 다음주새총장맞는검찰$추석이후고검장급인사전망 이원석검찰총장이윤석열대통령배 우자김건희여사의‘명품가방수수의 혹’ 사건을임기내에처리하겠다는약 속을지키지못하고 후임총장에게공 을넘기게됐다.검찰은김여사에게가 방을준최재영목사사건에대한외부 전문가판단까지받아본후,두사람사 건을한꺼번에처리할것으로보인다. 서울중앙지검은 11일 “최목사의청 탁금지법위반,주거침입,위계공무집행 방해, 명예훼손 혐의에대한 검찰수사 심의위원회 ( 수심위 ) 절차가진행중인 점등을고려해관련사건에대한처리 시기를 추후결정할예정”이라고 밝혔 다.여기서‘관련사건’이란최목사에게 서선물을받은김여사사건을가리킨 다.결국최목사사건에대한수심위결 론을지켜본후김여사처분방향까지 함께결정하겠다는취지다. 이총장이이렇게결정한 건금품 공 여자 ( 최목사 ) 에대한수심위결론이나 오기전에금품 수수자 ( 김여사 ) 를 불 기소 처분할 경우 공정성시비가 불거 질수있다는점을의식한것으로보인 다.양쪽수심위결론이다를경우수사 팀이난처해질수있다는점을 고려한 것이다. 애초김여사사건은이번주중에불 기소 처분으로 마무리될것이라는 전 망이유력했다.이총장이지난달 23일 직권소집한수심위는이달 6일김여사 의청탁금지법위반등 6개혐의에대한 기소여부를검토한뒤, 만장일치로모 든혐의에대한 불기소의견을의결·권 고했다.수사팀결론과같은수심위권 고를받은이총장은 9일출근길에“수 심위결정을존중한다”며‘김여사무혐 의처분’을 사실상기정사실화했다.임 기내이사건을 종결하겠다는 의지를 누차 드러냈던이총장 시간표상 무리 가없어보였다. 이런전망은 ‘최목사 수심위’ 개최에 발목을 잡혔다. 서울중앙지검검찰시 민위원회는 9일 최목사 사건에대한 수심위개최여부를두고부의심의위원 회를열어별도 수심위소집결정을 내 렸다. 이총장은 “내부 검토를 충분히 거치겠다”며결정을유보했고,전날서 울중앙지검형사1부 ( 부장 김승호 ) 수 사팀이김여사 불기소처분의견을 담 은보고서를대검찰청에보고했다. 이총장의의견조회요청을받은대 검참모들은 ‘최재영수심위’이전에김 여사건을처리할 것인지, 후에처분할 것인지를두고다양한의견을냈다.결 국이총장은고심끝에최목사사건과 함께처리하라고전날 오후 늦게대검 참모를통해수사팀에사실상 ‘통보’했 다고한다.이총장은수사팀이7월김 여사를제3의장소에서비공개‘출장조 사’했다는논란이한차례불거졌던상 황에서최목사수심위결과보다김여 사사건만먼저처분하는건재차논란 을낳고최종처분에대한신뢰를얻을 수없다고판단한것으로보인다. 결국김여사 사건처분은심우정차 기총장후보자의손으로넘어갔다.최 목사 수심위는 추석연휴를 넘겨이달 24일열릴계획이다.이에따라김여사 사건처분은아무리서둘러도이달 말 이뤄질것으로 보인다. ‘후임총장에게 부담을 주지않겠다’는의지를피력하 며임기내김여사사건처분을강조해 온이총장으로선약속을지키지못한 셈이됐다. 강지수기자 김건희여사에게명품가방을건넨최 재영 ( 사진 ) 목사에대한기소·수사적정 성을논의할검찰수사심의위원회 ( 수심 위 ) 가김여사사법처리여부를좌우할 최종변수로떠올랐다. 앞 선김여사수 심위에서불기소결론이나오 면 서김여 사가무혐의처분을받는것은거의 확 실했지만, 검찰이최목사 수심위를보 고 결정하겠다는입장을 밝히 면 서 완 전히불 씨 가 꺼지지는 않은 상황으로 변했다. 최목사 수심위의최대 쟁 점은 ‘ 디 올 백 ’이대통령의직무 와 관련있 느 냐 없 느냐 다. 11일한국일보 취재를 종 합 하 면 , 지 금까지명품가방수수 와 관련한김여 사사건과최목사사건은 동 일사건이 아 닌 별개사건으로 평 가 돼왔 다.두사 람이가방‘공여자 - 수수자’관계이 긴 해 도,처 벌 조 항 이서로다 르 기 때 문이다. 우선청탁금지법은배우자에대한금 품공여자 ( 최목사 ) 의 처 벌 규 정만있고, 배 우자 처 벌 규 정은 없 다. 또 김여사가고발 당 한 알 선수재혐의에 선 수재 와 쌍 을 이 루 는 ‘ 알 선 증 재 죄 ’가없다.공여자가아 닌 ‘수수자만’처 벌 대상이 된 다.이렇게다 르 게처분할여지가있기 때 문에두사 람에대한 사법처리여부를 별도로 판 단하는게가 능 하다는논리였다. 그럼 에도 이원석검찰총장이두 사 건 동 시처분을지시한것은공통 쟁 점 이있기 때 문인것으로해석 된 다. 바 로 ‘ 디 올 백 의성 격 ’이다. 알 선수재 죄 는 ‘공 무원직무에속한’ 사 항 의 알 선에관해 금품을수수할 때 성 립 한다. 또 수사팀 이청탁금지법의법리검토를거 친 결과, 공직자의배우자에게금품을 건넨 공 여자도 그 것이‘직무 와 관련한’ 행위일 때 만 처 벌 할 수있다. 두 사건 모두에 ‘금품의직무관련성’이라는요건을충 족 해 야 처 벌 가 능 하다. 결국 ①디 올 백 이대통령직무 와 관련해건넨금품이 라 면 김여사 와 최목사모두처 벌 할수 있지만 ② 직무 관련성이없다 면 , 모두 처 벌 이어려 운 것이다. 24일열리는 최목사 수심위도 디 올 백 의직무 관련성을 두고 고민할것으 로 보인다. 최목사는 스스 로 “부정한 청탁과 함께건넨직무 관련금품이 었 다”고주장하고있다. 금품과 함께 ① 전직 미 국 연방의원 협 회 접 견 ② 김 창 준전 미 하원의원국 립묘 지 안 장 ③ 통 일 TV 송 출재개등을청탁했다는것이 다.반 면 사건을수사해온서울중앙지 검형사1부 ( 부장 김승호 ) 는 명품가방 등 수수에직무 관련성이없는것으로 판단했다.수사팀은최목사사건수심 위에서도“직무관련성이없는금품”이 라는논리를이어 갈 것으로보인다. 이번 수심위 구 성원은 김여사 사건 수심위 와 다 른 위원들이라, 이론적으 로는 앞 선수심위 와 다 른 결론이나올 수있다. 운 영지침에따 르면 수심위는 위원장이약 2 50 명의외부 전문가 중 무 작 위추 첨 을 통해 1 5 명이선정하며, 이전수심위심의에관여하지않은위원 을우선선정하는것이원 칙 이다. 다만법조계에서는수심위 역 시법 학 교 수나변호사등전문가들이다수 포 진해있어 완 전히 동떨 어진결론을 내 리는것은 현 실적으로어 렵 다고본다. 최동순^강지수기자 이원석검찰총장후임인심우정검찰 총장후보자가추석직후취임하 면 , 곧 바 로고검장 급 검찰간부에대한소 폭 인사가이뤄질것으로 보인다. 법무부 차관 ( 고검장 급 ) 이 었 던심후보자,사의 를 표명한 임관 혁 서울고검장의자리 가비어인사요인이 생겼 다. 심후보자에대한 인사청문 요청 안 은 지난달 2 0 일 국회에제출됐다. 인 사청문회법에 따 르면 국회는 이로부 터 2 0 일이내인이달 8 일까지청문회를 마 쳐야 하는 데 , 아직인사청문 경과보 고서는 채택되 지않 았 다. 대통령은 기 한 만 료 일 다 음 날 ( 9일 ) 부 터 1 0 일이 내 범 위를정해보고서 송 부를다시요 청할수있고,이후 엔 보고서가 송 부 되 지않아도임명할수있다.이 르면 추석 연휴전심후보자를임명할수있다는 얘 기다. 심후보자 와 함께검찰총장 후보에 올랐던임고검장은이날 퇴 임식을 갖 고 검찰을 떠 났 다. 결국 추석이후 법 무부차관직과서울고검장자리2개가 빈 다. 검찰 안팎 에선권 순 정수원고검장이 유력한차관후보로 꼽힌 다.권고검장 은 검찰국장과 기획조정실장 등 법무 부요직을두 루 거 쳤 기 때 문에, 현 직고 검장중차관 업 무수행에가장 능숙 한 후보라는 평 가를 받는다. 다만, 송 강 법무부 검찰국장과 사법연수원 동 기 ( 29기 ) 라는 점 때 문에외부인사 수 혈 가 능 성도점 쳐 진다. 서울고검장 엔 이진 동 대 구 고검장이 유력하게거론 된 다. 송 경호 부 산 고검 장,신 봉 수 광 주고검장등도가 능 성을 배제할 수없지만,직전대검검사 급 ( 검 사장 이상 ) 인사에서 ‘ 특 별수사통’을 주요직위에기 용 하지않 았 던 걸감안 하 면 이고검장이 앞 서있다는예 측 이 나온다. 고검장중고참고검장이기 용 됐던전례에비 춰 연수원 2 8 기이고 총 장 후보 군 에들 었 던이고검장이유력 하다는 평 가가있다. 총장 후보로 꼽 혔던신자 용 ( 2 8 기 ) 대검찰청차장검사 ( 고검장 ) 거취도변 수다.신차장검사는2 0 22 년 검사장승 진 후일선근무 경 험 이없는 만 큼 , 향 후일선고검장이 동설 이나오고있다. 결국법무부차관,대검차장검사,서울 고검장이 세 자리를 두고 고검장들의 연 쇄 이 동 인사가있을수있다. 한 검찰 출신 변호사는 “심우정총 장지명이유가검찰의 안 정 및 예 측 가 능 성에방점을 둔 것이라고 볼때 ,이번 인사는최소한이될것”이라고말했다. 다 른 전직검사는“대검차장검사의경 우도 안 정기조가강조될가 능 성이 크 다”고 짚었 다. 정준기기자 오는15일임기만료를앞둔이원석검찰총장이11일서울서초구대검찰청으로출근하고있다. 박시몬기자 이총장, 공정성시비등고려 ‘최재영수심위’이후로연기 金여사사건과함께처리할듯 명품백의직무관련성인정땐 김여사^최목사모두처벌가능 법조계“법률전문가다수포진 동떨어진결론내리긴어려워” 법무차관^서울고검장공석돼 권순정^이진동등후보로거론 30 Ԃ 1 졂 ‘N 쿦캫 21 뼒잚펞 삲 ’ 펞컪몒콛 검정고시 생 도 확 늘었 다. 검정 고시 생 은 전년 ( 1만 8 ,2 0 0명 ) 대비 10.5 % ( 1, 9 0 9 명 ) 늘 어난 2만10 9 명이다. 내 신 이불리해학 교 를 그만두고 수능 에서 승 부를 보려는 학 생 들이 많 다는 분석이다. 졸업생 과검정고시 생 을합 치 면 총 1 8 만1, 893 명으로전체의 34 . 8% 다.수능응시자 3 명중 1명이고 3 재학 생 이아 닌 것이다. 졸업생 이 올 해 수능에 대 거뛰 어 든 데는의대정원확대 영향 이크다.전국 39개 의대 2025학년도 모 집 정원은 총 4 ,610명으로전년대비1, 49 7명증가했 다.이에서 울 대연 세 대고려대등상위 권자연계열에 입 학했 던 학 생 들이수능 에재도전해의대진학을 노릴 가능성 이높아 졌 다. 의대수시모 집 경쟁 률 도 치솟 고 있 다.수시원서 접 수를 맡 고있는진학사 가 홈페 이지에공 개 한 각 대학의수시 모 집 경쟁 률 을보면원서 접 수사 흘 만 인 11일 오전 9 시 ( 대학 별 경쟁 률 집 계 시 간 상이 ) 까지 3 7 개 의대수시에 1만 9 , 3 2 4 명이지원했다.이들대학의수시 모 집 인원 ( 2, 9 1 8 명 ) 으로나 누 면경쟁 률 은 6.62대1이다. 전체 39개 의대가 올 해수시모 집 에서선 발 하는인원은전년 보다 1,166명 늘 어난 3 ,1 88 명으로, 전 체의대정원의67.6 % 수 준 이다. 다만 지역인재전 형 선 발 비중이높 고,수시 접 수가능 횟 수 ( 6 회 ) 가제한적 이라는점등을 감안하면수시모 집 경 쟁 률 이지난해보다는 떨 어질것이라는 전망도나 온 다. 종 로학원은이번의대 수시모 집 지원건수가 총 7만7, 843 건 으로 전년 ( 5만7,1 9 2건 ) 보다 2만여건 증가해경쟁 률 이25. 9 대1를기 록 할것 으로예상했다.지난해전국의대수시 모 집 경쟁 률 은 3 0.6대1이 었 다. 의대수시, 사흘만에정원의 6.6배지원 ( ) ( ) ( ) ( ) ( ) ( ) ( ) ( ) ( ) ( ) ( ) ( ) ᯡ౮¤ᯡ᪦ᗘᗡᯡ᪦❝ℽ ㋈㋏᎕ ㋈㋍᎕ ㋈㋋᎕ ㋈㋉᎕ ㋈㋇᎕ ㋏᎕ ㋍᎕ ㋋᎕ ㏖ಱ⃍㎓ᑎ㏗ ㋉㋇㋈㋋ ㋉㋇㋈㋌ ㋉㋇㋈㋍ ㋉㋇㋈㋎ ㋉㋇㋈㋏ ㋉㋇㋈㋐ ㋉㋇㋉㋇ ㋉㋇㋉㋈ ㋉㋇㋉㋉ ㋉㋇㋉㋊ ㋉㋇㋉㋋ ㋉㋇㋉㋌ ● 반수생규모는6월모평접수자와본수능접수자와의차이로추정 ● 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종로학원 14만 1,666 15만 4,710 14만 6,761 15만 7,791 17만 7,942 18만 1,893 6만 8,283 7만 850 8만4 8만 1,116 8만 9,642 9만 3,195 ⼢଍ඍ ¤ᯡ᪦ ᗡᯡ᪦ ㏖≁ᾎ᪦㚤 ى ⇞ ک Ქ㏗ ㏖೉⼢ⅵ⇊㏗ 11일서울시내한대형병원출입구에추석연휴기간응급의료센터정상진료안내문이게시돼있다. 정부는이번연휴기간동안응급실환자가몰리는상황에 대비해이날부터2주간 ‘추석명절비상응급대응주간’을운영한다. 뉴스1 Ԃ 1 졂 ‘ 찒캏힒욚짷뽡쁢픦칺 ’ 컪몒콛 ( ) ( ) ( ) ( ) ( ) 어제부터추석비상대응돌입 30 4 2024년9월12일목요일 ( ) ( ) ( ) 의대증원갈등 ( ) 에 정부와 보조를 맞춰 의료계를 향 해 의료공백해결을 위한 ‘여야의정협의 체’에들어오라고 촉 구하고있는여당 이의사 · 병원단체15 곳 에협의체참여 를정 식 요 청 하는공문을보 낸 것으로 확인 됐 다.일부의사단체는공문을 받 은단체중절 반 이상이의대증원을비 롯 한정부정책에동조하는단체로분 류된다며비판적 반 응을보 였 다. 11일한국일보 취 재를 종 합하면국 민의힘은 전날 ‘여야의정협의체참여 요 청 의건’이라는제목으로 15 개 기관 에공문을 발송 했다.공문에는“여야의 정협의체는야당까지 포 함한협의체이 므 로 의료계 입 장에서 충 분한 발 언과 논의가보장된구조”라며“현실적인의 료 개혁 방안 논의를 위해협의체에대 승 적으로 참여해주실 것을 부탁드 린 다”며요 청 했다. 수 신 처에표시된 15 개 단체는 △ 대 한전공의협의 회 ( 대전협 ) △ 대한의과 대학 · 의학전문대학원 학 생 협 회 ( 의대 협 ) △ 상급 종 합병원협의 회△ 대한병원 협 회△ 수련병원협의 회△ 서 울 대병원 △세브 란 스 병원 △삼 성서 울 병원 △ 서 울 아산병원 △ 가 톨릭 대서 울 성모병원 △ 대한의사협 회 ( 의협 ) △ 전국의과대학 교 수협의 회 ( 전의 교 협 ) △ 전국의과대학 교 수비상대책위원 회 ( 전의비 ) △ 한국의 과대학 · 의학전문대학원협 회 ( KAMC ) △ 대한의학 회 다. 이공문에대해전의 교 협관계자는 “전공의나의대 생 비중은적고, 빅 5병원 ( 5대상급 종 합병원 ) 을비 롯 한 ‘ 친 정부 단체’가 대 거포 함 됐 다”며“정부 편 을 드는단체가대 거포 함돼협의체의진정 성이의심된다”고말했다.이관계자는 구체적으로전공의 · 의대 생 단체2 곳 ( 대 전협의대협 ) , 의대 · 의대 교 수 단체 4곳 ( 전의 교 협전의비 KAMC 대한의학 회 ) , 의협을제 외 한 8개 단체를“사실상의대 증원에 찬 성하고정부에협조해 온 단체 들”이라고주장했다. 빅 5병원과병원단 체를‘ 친 정부단체’로 간 주한 셈 이다. 채 동 엽 의협 홍 보의사도 “의료계단 체를여러 개죽 나열해 놓 은다음 ‘들어 올곳 은들어와라’라는 식 의 태 도”라며 “협의체를어 떻 게구성할건지,어 떤 방 식 으로 소통할 건지에대해선 설명이 없어진정성이의심 스 러운 것은 사실” 이라고말했다. 박지영기자 與“협의체참여” 15개기관에공문 의대교수등“과반이친정부”반발 여야의정협의체동참요청명단에 ‘의대증원찬성’빅5 병원등포함 의협도“협의체방식진정성의심” 11일서울시내한대형병원출입구에추석연휴기간응급의료센터정상진료안내문이게시돼있다. 정부는이번연휴기간동안응급실환자가몰리는상황에 대비해이날부터2주간 ‘추석명절비상응급대응주간’을운영한다. 뉴스1 <여야의정> 어제부터추석비상대응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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