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9월 14일 (토요일) 종합 A2 애틀랜타에서는 현재 피치트리 코너스 등에서 제한적으로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운행 중이다. 사진은 LA 등지에서 운행 중인 웨이모 자율주 행차량 <사진=애틀랜타퍼스트뉴스> 애틀랜타서도우버자율주행차량서비스 이르면 내년 초부터 애틀랜타에서 우 버 자율주행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된 다. 우버는13일“자율주행차량운영기업 인 웨이모와 협력해 내년 초부터 애틀 랜타와오스틴에서서비스를시작할예 정”이라고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자율주행차량 서비스 는우버X와우버그린, 우버컴포트, 우 버컴포트일렉트릭이며웨이모의자율 주행차량 재규어SUV 전기차가 배치 된다. 웨이모대변인은“애틀랜타에제공되 는 우버 웨이모 차량은 운전자가 탑승 하지 않은 완전 자율주행 차량”이라고 설명했다. 양사는 내년 초 애틀랜타에서의 서비 스 개시와 함께 자율주행 차량을 수백 대 수준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서비 스요금은기존우버요금과비슷한수 준으로책정될것으로알려졌다. 웨이모는 이미 샌프란시스코와 LA, 피닉스에서자율주행차량서비스를제 공하고있다. 애틀랜타에서는2018년한차례자율 주행 차량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어 올 해 4월부터는 비공개로 자율주행차량 테스트를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 중 이라고웨이모는확인했다. 조지아에서는 2017년 자율주행차량 공공도로 운행승인법안이 확정된 후 일부지역에서제한적인자율주행차량 서비스가시행되고있다. 현재 피치트리 코너스에서는 자율주 행 셔틀버스가 정기 운행되고 있고 캅 카운티 트러스트 공원 인근 지역에서 는대형행사가열릴때등부정기적으 로 역시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운행되 고있다. 전문가들은 애틀랜타에서 우버 자율 주행차량 서비스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안전문제 해결이 우선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가올해초실 시한 조사에 따르면 운전자의 66%는 자율주행차량에대해두려움을느끼고 있고 25%는 안전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것으로나타났다. 현재연방정부는웨 이모 차량과 관련된 일부 사고에 대해 조사중이다. 이필립기자 우버 “이르면 내년초부터 시작” 웨이모와 협력 수백대까지확대 전문가들 “안전문제 해결 과제” 애틀랜타 교회 대항 탁구대회 열린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류근 준 목사)가 주최하고 조지아대한탁구 협회(회장 김민균)가 주관하는 제2회 교회 대항 탁구대회가 오는 21일 열린 다. 대회는 21일 오전 9시 30분 스와니 MK탁구클럽2호점(45Old Peachtree Rd NW, Suwanee, GA 30024)에서열 리며 경기는 단체전으로 예선리그 후 결선토너먼트방식으로진행된다. 각교회는연령에상관없이단식 2명, 복식 1개 팀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참 가팀유니폼은흰색셔츠만제외하고동 일해야한다. 1위에서3위까지는메달및부상이주 어지며, 참가선수전원에게는기념품과 점심이제공된다. 참가신청은 16일까지며 참가비는 팀 당70달러,회원인경우50달러이다. ▶ 참 가 문 의=KoreaTableTen- nis@gmail.com ▶전화=678-577- 9988(정성아총무) 박요셉기자 21일스와니서, 16일신청마감 조지아의료환경열악 ◀1면서계속 이어미시시피, 켄터키, 사우스캐롤라 이나, 애리조나가 10위안에이름을올 리는불명예를안았다. 가장의료환경이좋은곳은버몬트로 조사됐다. 버몬트는 영아 및 산모사망 률이가장낮았다. 버몬트에이어로드아일랜드, 메사추 세츠, 뉴햄프셔, 메릴랜드순으로 상위 5위를기록했다. 앞서 이번주 비영리단체인 마치 오브 다임스는 조지아 카운티의 42%가 산 부인과병원이없거나산부인과의사가 한 명도 없는 산모 의료사각지대라는 조사결과 (본지9월13일보도) 를발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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