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9월 14일 (토요일) A3 종합 다시원점복귀조지아총기규제논의 브라이언켐프조지아주지사가총기 규제및안전논의에대해시기상조입 장을보였다. 캠프주지사는11일지역신문AJC가 존 번스 주하원의장이 총기 규제안 논 의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을 표명한 데 대한 입장을 묻자 이 같이 답했다. 켐 프주지사는이날답변에서“특정정책 문제에대해내생각을밝히기전에모 든사실을파악하는것이중요하다”면 서“의회 회기가 시작되면 의장이 밝 힌사안을포함해의회와많은일들을 협력할것”이라고말했다. 이어캠프주지사는신문이애팔래치 고교 총격사건을 예방할 수 있었던 입 법차원의 해결 방안이 있었는 지를 묻 는질문에는“사람들은사실을알기도 전에 정치적 행동에 나선다”면서“입 법에관한논의는충분한시간이있다 ”며총기규제논의는시기상조라는입 장을표명했다. 앞서 번스 주하원의장은 이번주“총 기 안전장치 구매 시 인센티브를 제공 하고테러협박범처벌강화노력을지 지한다”면서“내년 주의회 회기 동안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보다 상식적인 정책 시행에 대해 논의를 계속하겠다 ”고 말했다. 이는 그 동안 총기규제에 대해절대불가입장을유지해온조지 아공화당지도부인사중처음으로전 향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평가돼 정 치권의주목을받았다. 그러나 켐프 주지사의 이날 입장 표 명으로 그 동안 주의회에서 답보 상태 였던 총기 규제안 입법화 가능성은 여 전히불투명하게됐다. 켐프주지사발 언에대해번스의장은아직별다른반 응을보이지않고있다. 이필립기자 켐프주지사 “총기규제논의시기상조” 전향적입장표명번스하원의장 ‘머쓱’ 타일러 리, 조지아 민주당 청년위 최연소 임원 한인 차세대로서 총기폭력 예방운동 에앞장서고있는타일러리(피치트리릿 지고 12학년· 사진 ) 군이 아시안으로 유 일하게조지아민주당차세대임원에선 출된데이어민주당전국학생협의회조 지아주대표로선임돼화제다. 타일러는 지난 2일 경쟁을 거쳐 조지 아민주당청년위원회(YDG) 차기프로 그래밍부위원장으로선출됐다. 타일러는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조지 아청년위최연소집행위원으로선출돼 봉사할 수 있게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 끼며 젊은 민주당원들을 섬기게 돼 영 광이라고전했다. 타일러는또“올해11 월카멀라해리스및팀월즈, 그리고조 지아의민주당원들을선출할막중한임 무를갖고있으며, 나 는이일에준비가돼 있다”고밝혔다. 또한타일러는조지 아주를 대표해 전국 학생협의회집행위원 으로 선임된 것을 매 우 영광이라고 밝혔 다. 타일러 리 군은 조 지아 한인산악회 이 만호 대장의 손자이 다. 박요셉기자 조지아청년위프로그램부위원장 전국학생협의회집행위원도선임 평통해외지역회의 ◀1면서계속 대통령실 통일비서관실 보도자료 에따르면이밖에도현장에함께못한 460여명의자문위원들은현지에서온 라인으로 함께 참여 한것으로 전해진 다. 민주평통 애틀란타협의회(회장 오영 록), 달라스협의회(회장 오원성), 하와 이협의회(회장 박봉룡), 남미서부협의 회(회장구광모), 토론토협의회(회장윤 건인)가 9월 10일 자매결연식을 열었 다. 5개 협의회는 상호교류와 친선 활동 으로 위원 간 화합과 유대를 증진하기 로약속했다. 이날자매결연협약식에는5개협의회 장이모두참석했다. 오영록애틀랜타협의회장은“오늘자 매결연을기회로평화와번영의한반도 를 만들어 가는 일에 5개 협의회가 더 협력할것으로기대한다”고말했다. 애틀랜타협의회는지난5일인천소재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 라애틀랜타평통위원들은종합검진가 격에서 20% 할인된 금액을 적용받는 다. 한편 이번 해외지역 회의에는 상임위 원으로위촉됐으나애틀랜타협의회행 사에 얼굴을 비치지도 않던 김일홍 씨 가 대통령과 함께 사진찍는 자리에 나 타나눈총을받기도했다. 구 인 ▲모집분야: 광고영업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 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또는 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 후면접 ▲문의: 한국일보 770-622-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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