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9월 17일 (화요일) A3 종합 10월5일은“조지아코리안페스티벌데이” 브라이언켐프조지아주지사와주정 부는 오는 10월 5일을‘코리안페스티 벌의 날(Korean Festival Day)’로 지 정하고, 이행사를치하하는기념행사 를가졌다. 지난 11일 조지아 주청사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직접 참석해 주지사 명의의 선포문을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이사장 안순해) 에전달했다. 켐프주지사는이문서를통해“조지 아주를 대표해 코리안페스티벌 재단 의 창립 멤버들을 축하하게 돼 영광” 이라면서“재단 멤버들이 조지아주의 한인사회에 미칠 영향을 기대하고 있 다”고밝혔다. 그는이어“오는10월5일과6일슈가 로프밀스에서열리는 2024 코리안페 스티벌은 한인사회가 조지아주에 무 한한공헌을하는데도움을줄것으로 믿으는다”고덧붙였다. 이어 맷 리브스 조지아주 하원의원( 공화, 제99지구)은주의회를대표해코 리안페스티벌 행사 첫날인 10월 5일 을‘코리안페스티벌의 날’로 지정한 결의문을 재단에 전달했다. 결의문은 “강신범 총무이사, 이미셸 사무총장, 김종훈 자문위원장, 안순해 이사장 등 에 의해 지난 6월 창립된 코리안페스 티벌 재단은 올해 새로운 연례 페스티 벌을 시작하면서 한인사회와 주류사 회를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 행한다”고축하했다. 코리안페스티벌 재단 강신범 총무이 사는“조지아주가적극적인지원을약 속했다.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완벽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관객들이 알차고 즐거운시간을보낼수있도록프로그 램을마련했다”고말했다. 박요셉기자 조지아주정부코페재단에 선포문전달 트럼프, 두달만에 또 암살 시도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노린 총격 암살 시도가 또 다시 발생해 정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치지 않았고, 사 법 당국은 도주하던 용의자를 체포해 수사하고있다. 연방 비밀경호국(SS)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을 노린 두 번 째암실미수사건은15일오후그가플 로리다주웨스트팜비치에있는본인소 유‘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골프를치던중일어났다. 당시한남자가골프장밖에서울타리 를 통해 AK 유형 소총의 총구를 들이 댔고, 트럼프전대통령보다몇홀앞서 가고 있던 경호국 요원이 이를 포착해 대응했다. 남자는 소총을 떨어뜨린 후 SUV를 타고 북쪽으로 도주했고, 고속 도로에서경찰에체포됐다. 이번 2차 트럼프 암살시도 용의자는 하와이 출신 58세 남성이라고 이날 뉴 욕타임스(NYT)가 전했다. 트럼프 대선 캠프의 스티븐 청 대변인은 성명에서“ 트럼프대통령은그의인근에서총격이 있은뒤로안전하다”고밝혔고, SS도그 의안전을확인했다. 골프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골프를 치는동안부분적으로폐쇄된상태였지 만, 울타리 밖에서 골프 치는 사람들이 보이는지점이몇곳있다고AP는설명 했다. 골프치던트럼프향해 괴한이AK소총겨눠 경호국이사격후체포 15일트럼프전대통령에대한두번째암살미 수 사건이 발생한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트 럼프골프장인근에서경찰과소방차량들이대 거출동해현장조사를벌이고있다. <로이터> 지난11일브라이언켐프조지아주지사에게코페재단임원들이선물을전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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