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4년 9월 17일(화)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왼쪽부터 유아인, 김호중 /사진=스타뉴스 배우 유아인(37)과 가수 김호중(33) 이 올해 나란히‘옥중 추석’을 맞게 됐다. 마약류상습투약, 총 8개혐의로재 판에 넘겨진 유아인. 그는 이달 3일 진행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 정구속, 벌써 2주째서울구치소에수 감중이다. 서울중앙지법형사합의25 부(부장판사 지귀연)는 마약류 관리 에관한법률위반(향정) 등혐의로기 소한 유아인에대해징역 1년과벌금 200만원을선고한바있다. 김호중은지난5월24일특정범죄가 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사고후미조치, 범인도 피방조등혐의로5월31일구속송치 이후구치소로이감됐다. 김호중은 약 5.05㎡(약 1.5평) 독방 에 수감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는버닝썬게이트에연루된가수정준 영과텔레그램성범죄주범조주빈이 머물렀던 독방과 같은 건물. 이 방에 는 수세식 변기, 세면대, 이불, TV 등 이있다. TV는오후5시부터오후9시 까지4시간동안시청할수있다. 서울구치소는 올해 추석‘특식’이 제공될예정이다. 유아인·김호중, 첫 ‘옥중 추석’ 독방 수감에 특식 제공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