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9월 27일 (금요일) 종합 A2 헬린,오늘애틀랜타강타 ◀1면서계속 신성유화조지아진출 ◀1면서계속 | 비즈니스포커스 | 더 램(The Lamb) 양고기 편백 수육점‘더 램’이 23 일 둘루스 새틀라잇 블러바드 선상 구 명동칼국수 자리에 새롭게 오픈 했다. 식당에서음식을먹지만자연속에 서 먹는 기분을 느낀다. 그야말로 휴 식같은몸보신을원한다면둘루스에 새로 오픈한‘더 램’식당에 방문해 보길권한다. 더 램에 가면 양고기 편백 수육과 소혀, 소볼살, 돼지 항정살, 갈비살, 갖은 야채 등을 편백함에 넣어 스팀 으로요리한건강식을즐길수있다. 중요한손님들과대화하며마지막까 지따뜻하게먹을수있는장점이있 으며 편백향이 모든 고기의 모든 잡 내를 덮어주고, 살살 녹는 수육으로 변신한다. 예로부터 양고기는 인삼과 같다고 해서 건강식에 속한다. 철분과 칼슘, 인이풍부하여빈혈예방에효과적이 다. 따뜻한 성질을 가진 음식으로 냉증에서 유발될 수 있는 빈혈 에더욱도움이된다. 소화기관의 건강을 증진시 켜주고, 동의보감에도양고 기의효능은비장과위를튼 튼하게해준다고나와있다. 이홍규대표는“20년전부터 양고기를 많이 먹었다. 몸에 정 말좋은음식이라양고기의매력에빠 졌다. 언젠가 한번은 꼭 양고기 메뉴 를 갖춘 식당을 열어보고 싶은 마음 을가졌었는데이번기회에오픈하게 되었다”며“몸보신용으로는 정말 극 찬한다”고말했다. ‘더 램’에서는 송이버섯 덮밥을 런 치스페셜(12.99) 디너(17.99)로판매 한다. 가을특산물자연산송이는오레건 주에서 공수 받은 자연산 100프로 다. 자연산이라 10월에만 한정 판매 한다. 탱글탱글 고실고실한 쌀밥에 얹어 나오는송이버섯덮밥은향기를먼저 먹고, 양념장을 넣어 비벼 넣고 먹으 면일품이다. 더램에는양고기편백수육이외에 도떡국,돈까스,설렁탕,스지탕,소머 리국밥,염소탕등이있다. 한편 이홍규 대표는 2000년부터 20년 넘게 요식업계에 종사하며 조 지아 도라빌서 두부마을, 마리에타 에서 두부마을, 도라빌 이규, 오레건 주에서 4+3라는 사색 삼겹살 식당 을 경영한 화려한 경력의 베테랑이 다. ▲오픈시간: 오전 11시30분부터오 후10시까지(화요일휴무) ▲주소: 3472 Satellite Blvd., #160 DuluthGA30096 ▲문의: 7705596372 제인김기자 “영양가득 ‘편백수육’ 맛보세요” 양고기편백수육점오픈해 자연산송이버섯덮밥개시 갖은 야채와 고기들이 들어있는 영양 가득 한양고기편백수육. 오레건주에서공수받은자연산송이버섯덮밥. 일부지역은 최대 18인치의강우량을 기록할것으로보인다. 헬린의 영향으로 24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시작한애틀랜타등조지아전역 에서는수천건의정전사태가보고됐고 대부분의 각급 학교는 26일에 이어 27 일에도휴교조치를내렸다. 또조지아와플로리다지역항공편취 소사례도속속늘어나고있다. 조지아전역에큰피해가예상됨에따 라24일주 비상사태선포에이어26일 오전에는조바이든 대통령에조지아에 연방비상사태를선포했다. 연방비상사태 선포로 연방정부 차원 의조지아피해지원이가능해졌고국토 안보부와 연방비상관리청에 재해구호 활동조정권한이부여됐다. 신성유화가들어서게 될부지는메타 플랜트에서 약 55마일 떨어진 라인온 스의 1번 하이웨이 부근이며 2025년 완공예정이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보도자료를 통해“신성이 특히 농촌지역에 위치해 이 지역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게 됐 다”며환영의사를나타냈다.툼스카운 티에현대전기차부품업체가들어서는 것은신성이처음이다. 조지아 경제개발부에 따르며 신성 의 조지아 진출은 면세혜택과 주정부 고용촉진 프로그램인 조지아 퀵스타 트와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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