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0월 2일 (수요일) 종합 A2 ▲모집분야: 광고영업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섬기는한국학교독도주간행사열어 섬기는한국학교(교장안선홍목사)는 9월28일제6회한글날축제를섬기는 교회 본당에서 학부모를 초대한 가운 데진행했다. 행사는학생들과학부모가입장해첫 순서로‘독도는 우리 땅’노래를 함께 부른후, 정범모이사장의기도로발표 가시작됐다. 제1부순서로다람쥐반은‘멋진동시 외우기’를, 토끼 반은‘내가 제일 좋아 하는책’을보여주며좋아하는이유를 설명하는 발표가 재미있게 진행됐고, 제2부순서로 1학년부터 9학년까지총 5 개의반은애틀랜타교육원주최로‘ 독도 교육주간’을 맞이해 제1회‘독도 4행시’와‘독도그리고설명하기’대회 를진행했다. 담임이 4행시 첫 운을 띄워주면 저마 다 생각하고 연습한 4 행시를 외칠 때 학부모와학생들은모두애국자라도된 듯 한마음이 되어 환호성과 응원의 박 수소리로가득했다. 발표가끝난후교육원에서지원한상 금과이사회후원금으로준비한기프트 카드와 상장을 윤종인 교목과 안미현 사모가발표한학생들에게전달했다. 송해순교감은“이번축제는학생들의 참여도도좋았고발표력도향상되었으 며, 무엇보다도 미국에 사는 차세대들 에게 독도는 역사적 배경과 지리적 국 제법적으로명백히한국영토임을바로 알리는기회였는데모든학생이진지하 게 질문도 하며 독도에 대한 동영상을 보면서‘아름답다’‘우리가독도를지키 자’며 역사적인 자료에 관심을 보이기 도한유익한교육행사였다”고자평했 다. 섬기는한국학교는앞으로글짓기대 회와동남부지역회글짓기대회참가와 스펠링 대회와 발표회를 계획하고 있 다. 섬기는한국학교 2025 년봄학기는 1 월11 ~ 5월10일예정이며, 매주토요 일 오전 9시 30분 섬기는 교회 교육관 에서수업한다. 박요셉기자 한글날 축제서 독도주간 행사 애틀랜타동포들민원제기에 재정허위보고및공금횡령등의비리 로 애틀랜타 동포들의 퇴진 요구 압박 을 받고 있는 이홍기씨의 세계한인회 장대회 참석이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 다. 1일부터 4일까지 재외동포청(청장 이 상덕)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개최 하는 세계한인회장 대회가 430여명의 한인회장및초청인사들이참석한가운 데개막됐다. ‘자랑스러운 우리 동포, 함께가는 대 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당초이홍기씨는참가신청을한 것으로알려졌다. 그러나 수많은 애틀랜타 동포들이 애틀랜타 총영사관과 재외동포청에 이메일 등을 통해 불법 가짜 회장의 대회 참석을 막아달라는 민원을 제기 했다. 애틀랜타 총영사관 담당자는 열흘 전 본지의 이홍기씨 참석여부 질의에“결 과를 지켜봐 달라”며 이씨의 참석무산 을넌지시암시한바있다. 1일아침현재대회에참석중인동남 부지역한인회장들복수의전언에의하 면이홍기씨의참석은무산됐다고확인 했다. 박요셉기자 이홍기씨세계한인회장대회참석무산 제6회한글날축제를가진섬기는한국학교학생들이축제후한자리에모였다. 유권자재등록4만여명… 해리스에유리? ◀1면서계속 기각당한유권자등록말소요청 대부분은 공화당 등 보수 진영에 의해이뤄진것들이다. 공화당등은부정선거에이용될 수 있다는 이유로 오래된 유권자 명단말소를주장해왔다. 반면 민주당과 진보단체들은 부 정기적혹은잦은유권자명단말 소는 유권자 투표권을 침해할 수 있으며 정기적인 명단 관리를 통 해서만 말소 절차가 진행되야 한 다고주장하고있다. 조지아국무부는올해초사망과 중복등록등의이유로수천명의 유권자등록을말소한바있다. 또지난두번의대선기간동안에 는 모두 10만여명의 유권자 등록 이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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