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0월 3일 (목요일) A5 종합 미쉘강후보“체납,미상환은나와상관없는일” 조지아주하원제99지역구(둘루스,스 와니, 슈가힐)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한인미쉘강후보가자신을향한맷리 브스공화당후보의세금탈루및체납, 부채미상환의혹제기에대해적극적으 로해명을하며증거자료를제시했다. 강후보는“제가증거를갖고있음에도 공개하지않았던이유는자신이키우고 있는세딸의아빠인전남편을보호하 기위함이었다”며“아빠를사랑하는딸 들의마음에상처를주고싶지않았다” 고밝혔다. 강 후보는 1994년 결혼 후 2000년부 터남편과함께귀넷카운티로렌스빌그 레이슨 하이웨이에 소재한 일식당 가 부끼(Kabuki)를 인수해 금 코포레이션 (KumCorporation)이란이름으로운영 했다. 강후보는2006년이혼했으며, 이 후전남편이식당을운영하다 2007년 에 팔았기 때문에 이혼 후의 재정상황 에대해서는알지못한다고해명했다. 미쉘강후보는모한인언론의법원판 결서류보도에대해서는“이혼후에내 가 알지 못하는 사건”이며“맷 리브스 후보가 나를 흡집내기 위해 전 남편과 다른 K씨의 이름을 지우고‘금 코포레 이션’이란이름을공개한것”이라고리 브스후보의서류조작의혹을제기했다. 법원 판결문에 강 후보 이름이 없다는 것이다.강후보는자신의회사세금미납 건에대해최근조지아세무국에문의해 체납된세금이없다는회신을받았다. 미쉘강후보는귀넷거주기간에대해 서도 해명했다. 강 후보는 1999년부터 2007년까지 귀넷 주민이었으며, 2008 년-2009년 조지아대(UGA)에서 공부 하기 위해 애슨스에 거주했으며, 2009 년 여름부터 귀넷의 비영리단체인 AARC에서 3년간일했다. 이후한인회 부회장,한인상의부회장,연방센서스국 스페셜리스트,귀넷상의이사,귀넷플레 이스 몰 재개발 자문위원, 귀넷 시민예 산심의위원등으로귀넷주민들을위해 일했다고밝혔다. 강후보는“귀넷에오 래산것이중요한것이아니라하원후 보로서지역을위해무슨일을했느냐가 중요하다”고상대후보에게반박했다. 강후보는“맷리브스는기업및부동 산업체를위한변호사로일하면서기부 금 상당액을 부동산 개발업자 및 미국 총기협회로부터 받았다”며“저렴한 주 택공급정책을지지하는나와 차별된다”고 거듭 주장했다. 웰스파고 은행과의 추가의혹 공개예고에대해서도강후보 는“공개하라”며“소수계 한 인여성이 대기업과 맞서 얼마 나멋진싸움을했는지에대해 자신의성공담을공개하겠다” 고응수했다. 강 후보는“맷 리브스가 초 선 현역의원으로서 치졸하게 상대후보인저를상대로세금 체납과부채미상환이저와아 무런관련이없다는것을알고 있음에도서류를본인에게유 리하게조작하여공개한점을 들어민주당변호사팀과고소 를고려하고있다”며“그는소수인종이 자 유색인종, 이민자 여성이자 세 딸을 혼자키운싱글맘인저를공격함으로써 제가속한모든커뮤니티를공격하였고 변호사임에도서류조작,날조로저의명 예를 훼손했으며 아시안여성을 상대로 백인남성이가하는인종차별및여성차 별의산 증거를 보여주고있다”고밝혔 다.강후보는“아무흠집이없는저의전 력을캐는데시간낭비하지말고정정당 당하게정책으로선거에임하기를조언 한다”고덧붙였다. 또한맷리브스후보의공격을검증하 지도않고보도한모한인미디어에대해 서도“주세무국, 귀넷및디캡법원에서 류공개를요청하면누구나에게다주는 서류를확인도하지않고받아썼다”며 “서류만 확인해도 자신이 소송 당사자 가아님을확인할수있을것”이라고말 했다. 박요셉기자 맷리브스공격에반박증거제시 이혼후전남편한일 “잘몰라” “흑색선전말고정책대결하자” 코카인160만불어치운반 유통판매20대한인체포 마약판매를목적으로무려 160만달 러 상당의 코카인을 차량에 싣고 가던 캘리포니아 20대 한인이 경찰에 체포 됐다. 폭스26 등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5 일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 는 프레즈노 카운티 5번 프리웨이 쉴 즈 애비뉴 인근에서 범죄 활동에 연루 된 것으로 의심되는 크라이슬러 퍼시 피카차량을정지시켰다. 차량 검색 중 경찰은 트렁크 내 박스 안에서 밀봉된 코카인 더미를 발견했 다. 44파운드에달하는이마약더미들 은 시가로 160만 달러에 달하는 양이 었다. 이 차량의 운전자는 캐나다 출신 29 세 최모씨로 코카인을 판매 목적으로 소지하고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 졌다. 이사건은프레즈노고강도범죄수사 팀(HIIT)으로이관됐으며, 최씨는현재 마약 운반 혐의로 카운티 구치소에 수 감중인것으로전해졌다. 황의경기자 한인차량서마약이대량으로 ‘와르르’ 법원판결문사본. 소송피고인으로금코포레이션과전남편 민모씨개인에한한다고명시돼있다. 미쉘강후보는이판결 훨씬이전에전남편과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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