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0월 4일 (금요일) A3 종합 조지아센추럴대“음악회에초대합니다” 조지아센추럴대학교(총장 김창환 박 사, 이하 GCU)가 오는 10월 12일 오 후1시학교강당에서기금모금음악회 (FundraisingConcert)를개최한다. GCU설립당시부터신학과더불어음 악학과를 통해 많은 인재와 사역자를 양성해 온 명성답게 축제와 같은 이번 행사에도음악이시작과끝을맺는다. 이번음악회에는음대피아니스트이 호연 부총장을 비롯한 첼리스트 일레 인 신, 바이올리스트 김현지, 피아니스 트 정민정 등 교수진과 유명 성악가인 바리톤 어거스트 베어, 소프라노 빅토 리아커등이출연해무대를장식한다. 프로그램으로는 김현지 교수의‘내 영혼평안해’바이올린독주, 이호연정 민정 교수의 피아노 슈베르트 곡 연주, 빅토리아 커의 주기도문 등 독창, 김현 지일레인신정민정교수의하이든곡 피아노 3중주, 어거스트 베어의 독창, 빅토리아커와어거스트베어의모짜르 트곡듀엣등이펼쳐진다. 학교측은이번음악회를위해스타인 웨이 & 선스 피아노를 구입해 좋은 연 주환경을 구비했다. 음악회 직전인 오 전 11시부터는‘찬양대세미나’가바로 본교강당에서열린다.‘모든것이하나 님의은혜’를주제로김희철박사(GCU 음악대학 교수, 한국 명성교회 지휘자) 가 찬양대 지휘자와 찬양대원을 위한 세미나를인도한다. 누구나무료로참 석할수있으며, 새로운성가악보와교 재그리고간단한식사가제공된다. 신학과유희덕교수는설교를통한교 회부흥을위해릴리재단(Lilly Fouda- tion)에서125만달러의그랜트를유치 해 향후 5년 동안 지역교회 목사들의 설교능력과지도력을세우는일을감당 한다고밝혔다. 김창환 총장은“그동안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학교의 새출발을알리는기회로삼길원한다” 며“학교의발전을위해다시시작하는 마음으로 기도와 참여, 성금으로 동참 해달라”고당부했다. 1993년임마누엘성경대학으로앨라 배마에서시작된GCU는1995년, 조지 아주알파레타로옮겨이름을Georgia School of Theology로 변경했다. 꾸 준히 발전해 온 GCU는 조지아주에 서 종교 특례 대학인 조지아크리스천 대학(Georgia Christian University)으 로 인준받았으며, 2011년 현재의 건물 로 이주해 교육 선교사역을 진행해 왔 다. 2018년 종합대학으로의 비전을 품 고 이름을 조지아센추럴대학(Georgia Central University)로변경해지금까지 이어오고있다. 지난해, 북미신학교협의회(ATS, As- 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 재 인가(Reaffirmation)에이어정회원회 원 후보자격을 획득한 GCU는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종합대학(컴퓨 터 사이언스, 비즈니스, 뮤직, 태권도 등)으로의면모를갖추고있다. 정회원과 정회원후보 회원은 교육행 정 및 이민법상 정부로부터 받는 혜택 은차이가없다.문의: 470-416-0908 박요셉기자 12일오후1시 ‘기금모금음악회’ 개최 오전11시부터는 ‘찬양대세미나’ 열어 릴리재단설교진흥기금1.25M확보해 GCU 김창환(가운데) 총장과 이호연 부총장(왼쪽), 유희덕 신학과 교수가 3일 오는 12일에 있을 음악회및학교의향후미래에대해설명하고있다. 고향의맛을H마트에서즐겨보세요! 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인 H 마트가 한국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기위해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와함께‘농수산식품판촉전’을개최한 다. 행사기간동안고향의맛을즐길수있 는진가전복죽, 하림즉석삼계탕, 해오 름 유자차와 생강차, 해오름 매실청, 자 연담은자연미즉석밥등한국농수산식 품유통공사가까다롭게엄선한 H 마트 의다양한제품을특별한가격에만나볼 수있다. 본 특판전은 10월 4일부터 17일까지 둘루스매장에서진행된다. 본행사에대한문의는둘루스점(678- 543-4000)으로하면된다. H마트, ‘농수산식품판촉전’개최 전면광고 2024년10월3일 (목요일) 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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