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0월 4일 (금요일) A5 종합 투자이민사기피해자구제 ◀1면서계속 “한인들에겐해리스” ◀1면서계속 양당조지아광고비지출 ◀1면서계속 유독연기구름메트로전역확산우려 지난달29일락데일카운티커니어스 시에서 발생한 바이오랩 화학공장 화 재로인한유독성연기구름영향이메 트로 애틀랜타 전역으로 확산될 기미 다. 조지아비상관리청(GEMA)는 3일락 데일카운티를포함한메트로애틀랜타 지역 주민들에게 공기 중에 염소 냄새 가 감지되면 지체없이 야외 활동을 중 지하고실내에머물것을권고하고나섰 다. 락데일각급학교들은다음주에는 온라인수업을결정했다. 현재 화재가 발생한 지점인 커니어스 시와 락데일 카운티 주민들에게 당국 은 매일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는 실내에서머물것을권고하고있다. 유독성물질인염소를함유하고있는 것으로밝혀진연기구름은바람에따 라 인근 지역으로까지 영향을 미칠 가 능성이커지고있다. 실제다수주류언론들은3일오전현 재 메트로 애틀랜타 여러 지역에서 연 기구름이관찰되고이와함께염소냄 새가감지되고있다고전하고있다. 이에 따라3일 안드레디킨스애틀랜 타시장도시민들에게당분간야외활동 을자제해줄것을당부하고나섰다. 디킨스시장은이날발표문에서“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과 상 담할것”을권고하면서“모든공립학교 의야외활동은실내활동으로대체한다 ”고밝혔다. 그러나이미예정된운동경 기와방과후활동은허용된다고디킨슨 시장은설명했다. 이외에도락데일카운티뿐만아니라 인근디캡과귀넷카운티도자체적으로 대기상태를모니터링중이다. GEMA에따르면염소화합물이포함 된연기를흡입할경우눈과목이따갑 거나기침과호흡곤란, 가슴답답함, 두 통등의증상이나타날수있다. 이필립기자 바람따라확산추세…곳곳서냄새 애틀랜타시도야외활동중지권고 20번고속도로를따라유독성연기구름이이동하고있다. 현재이연기구름은바람방향에따라 이동하면서메트로애틀랜타전역으로확산될것으로우려되고있다. <사진=11얼라이브뉴스> EB-5 투자이민 과정에서 최대 난제 는 10명의 정규직 고용창출 조건을 충 족시키는것이다. 연방당국의인가를받아투자이민자 를유치하는리저널센터를통한간접고 용이인정되는이유다. EB-5투자자들 은리저널센터가추진하는프로젝트에 유한책임파트너로참여하게되는데이 과정에서투자사기에노출될가능성도 있다는게문제다. 실제로지난1997년허가를받는버몬 트리저널센터프로그램은유일하게주 정부가설립한프로그램으로투자이민 자들사이에서인기가높았지만운영자 들이2억달러이상의투자금을유용하 면서수많은투자자들이재정적손실은 물론영주권신청이어려워지는등의피 해를입기도했다. 지역별로도 해리스 진영은 애틀랜타 지역에트럼프진영보다 360만달러나 많은 광고비를 지출했다. 반면 트럼프 진영은어거스타지역에서 해리스진영 보다 27만 달러 많은 광고비를 지출했 다. 공화당 전략가인 브라이언 로빈슨 은치열한광고전과관련“경합주인조 지아에서패배하지않기위한양당의절 박한 상황을 볼 수 있다”면서“어느 한 쪽이 광고를늘리면다른한쪽도늘리 는모양새”라고평가했다. 그러나신문은민주공화양당지지유 권자들의인터뷰내용을실으면서광고 가 실제 유권자들의 투표 결정에 영향 을미칠지는회의적이라고보도했다. 한병철 목사는 바이든-해리스 정부 의 의료보험 확대 정책은 한인 시니어 의 삶을 향상시키고 약값을 낮추고 월 보험료를인하시켰고,무보험자의비율 을낮췄다고소개했다. 타일러리학생 은“해리스후보를선출해총기안전문 제를확립하고교육개혁을이뤄내야한 다”며“특히한국계젊은이들의투표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샘 박 의원은“트 럼프 대통령 시절의 아시안 증오범죄, 관세 증가, 스몰비즈니스 약화 등으로 후퇴할수없다”고호소했다. 7일까지 유권자 등록을 완료한 사람 만투표할수있으며, 조기투표는 15일 부터시작해내달1일까지진행되고,본 투표일은11월5일이다. 유권자 등록은 애틀랜타한인회의 기 능이 완전 마비된 상태라 아시안아메 리칸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지 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 로 문의하거나 1-888-274-8683로 전화해한국어로문의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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