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1113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10월 8일(화) A K-문화인기실감,타인종80%이상 음식부스거의매진,사상최대인파 지난 5일과 6일로렌스빌슈가로 프밀스마당에서열린2024애틀 랜타 코리안페스티벌에 사상 최 고의인파가몰려한국의전통및 현대문화를주류사회에알렸다. 지난해까지 애틀랜타한인회가 주최하던 것과는 달리 올해 처음 으로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징 안순해)이 주최한 이번 페스티벌 에는올해1인당20달러의입장료 를 받았음에도 특별히 이번 페스 티벌 참가자의 80% 정도가 한인 이아닌타인종으로채워져 K-컬 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주최 측은 이틀동안 연인원 참가 자가목표로했던 5만명을넘어 8 만-10만명에 육박했다고 추산했 다. 첫날부터 인산인해를 이뤄 입 장객이 긴 대기줄을 형성했으며, 주차장이 페스티벌 참가자로 꽉 채워져 소핑몰측이 페스티벌 재 단에항의하는사태도밎어졌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 속에 다소 무더운 기온으로 커피와 음료수 는 불티나게 팔렸으며, 150개의 부스 참가자들도 목표로 했던 매 상을 초과달성해 만족감을 드러 냈다. 사라 박 민주평통 간사의 사회 로열린5일개회식에는브래드래 펜스퍼거 조지아주 주무장관, 서 상표 주애틀랜타 총영사관 총영 사, 샘 박 주하원의원, 존 박 브룩 헤이븐시장, 맷리브스주하원의 원, 커클랜드 카든 귀넷카운티 커 미셔너, 오영록 민주평통 애틀랜 타협의회장, 김백규 박은석 공동 대회장, 고은종국명예대회장유 족, 미미박 미주조지아뷰티협회 장, 박남권 월드옥타 애틀랜타 지 회장, 한오동 애틀랜타상의회장, 미쉘강주하원후보등과재단관 계자들이자리를함께했다. <3면에계속 · 박요셉기자> 5일과6일슈가로프밀스에서열린‘2024코리안페스티벌’에가득모인청중들이아이돌그룹‘비맥스’공연을기다리고있다. 한국일보가 주관한 복면가왕전에서 1위 이유정씨, 2위 김영훈씨, 그리고 사회자 이 아현배우가시상식후함께하고있다. 코페‘복면가왕’최고인기프로그램등극 본지·코리안페스티벌주최 WNB팩토리단독후원 이유정씨초대복면가왕선발 한국일보와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이 함께 주최 WNB 팩토리 가 후원한‘복면가왕전’이 5일 슈가로프 밀스 특설무대에서 열 려 참가자들이 열띤 경합을 펼 친 끝에‘흥 많은 디스코볼’이 란 가면을 사용해 참가한 이유 정씨가‘촛불 하나’를 불러 청 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인기를 독차지해 영예의 복면가왕상을 수상했다. 배우겸탤런트이아현씨의사회 로 열린 복면가왕전은 사전에 영 상물로심사를통과한7명이이날 본선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독특 한가면을쓰고등장해치열한경 쟁을벌였다. 2등에해당하는대상은‘내게강 같은 평화 앵그리버드’라는 가면 을사용한김영훈씨가‘니가왜거 기서나와’를불러입상했다. 이날 금상은 머니 몬스터, 은상 은 요리하는 고양이 아빠, 인기상 은 나비소년, 코페재단상은 성희, 한국일보상은 회색여우, 베스트 복면상은 흥 많은 디스코볼이 차 지했다. 이날 심사는 안순해 코페재단 이사장, 이진명융자전문인, 한오 동 콜핑 대표, 윤영희, 김연진 조 아맘회장, 정셀린조아맘부회장, 정정미 한국일보 광고국장이 맡 았다. <2면에계속·박요셉기자> K-문화진수알린코리안페스티벌 <眞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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