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0월 9일 (수요일) 종합 A2 85.4%··· 지난해 대비 1%P↑ 포사이스 1위 귀넷 평균이하 2024년조지아고교정시졸업률이역 대최고를기록했다. 조지아교육부는 8일 2024년각지역 고등학교 4년 정시졸업률 현황을 발표 했다. 발표에따라면2024년조지아지역전 체고등학교의정시졸업률은85.4%로 나타냈다. 이는지난해와비교해 1%포 인트 상승한 것으로 2011년 수정된 방 식으로 졸업률이 집계된 이래 가장 높 은졸업률이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학군 중에서는 디켑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디캡의올해졸업률은 79.1%로지난해 대비 3.3%포인트 증가했다. 그러나 디 캡지역고교졸업률은메트로지역에서 는여전히가장낮은수준이다. 가장 높은 졸업률을 기록한 곳은 96.2%의포사이스학군이었고이어디 케이터 시티(95.3%), 훼잇(94.5%) 순이 었다. 귀넷은84.1%로조지아평균보다 낮았다. 0.9%포인트하락한헨리학군을제외 하고는 모든 학군의 졸업률이 지난해 보다상승했다. 한편연방교육부는 2011년부터전국 의고교졸업률을표준화하기위해 해 당연도졸업생수를4년전입학한학생 수로나누는 4년정시졸업률로채택하 고있다. 새로운방식의졸업률이적용된해조 지아고교졸업률은 67%로전국 최하 위였다. 이후 팬데믹 기간인 2021년을 제외하고는매년꾸준한상승세를기록 중이다. 이필립기자 애틀랜타 연세 대와 고려대 동 문들이 정기 연 고전을 지난 6 일 개최했다. 경 기전양교동문 들이한곳에모 여 선전을 다짐 하며 기념사진 을찍었다. 조지아 고교 정시 졸업률 또 높아져 배구와족구경기에서승부겨뤄 연세대학교 애틀랜타 동문회와 고려 대학교 미동남부교우회는 지난 6일 존 스크릭오씨공원에서정기연고전경기 를개최했다. 이날양교출신 100여명이모여배구 와족구경기에서승부를겨룬끝에고 려대가두종목모두승리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베어스베스트골프 장에서열린양교골프대결은무승부로 끝났다. 고려대곽용식회장은애틀랜타지역 의 교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애를 다 지는 친선전은 승부를 떠나 양교 우애 를다지는큰의미를가진다고말했다. 내년고연전은연대동문회가같은장 소에서주최한다. 박요셉기자 애틀랜타정기연고전고려대승리 대낮 귀넷 구치소서 총격사건 용의자, 셰리프 요원들에 총격 대응사격···용의자 부상 검거 귀넷카운티구치소( 사진 ) 앞에서총격 사건이벌어져이일대에큰혼란이발 생했다. 다행히 총격 용의자 외에 사상 자는발생하지않았다. 총격사건은 7일오후발생했다. 목격 자들의 증언과 귀넷 카운티 셰리프국 발표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날 오후 귀 넷행정센터건물에나타났다. 이때용 의자는 근무 중인 셰리프 요원들과 마 주치자비정상적인행동을보였고이후 자신의차로구치소로이동했다. 구치소에도착한용의자는차에서총 을꺼내구치소밖에서근무중이던셰 리프요원들에게총격을가하기시작했 다. 셰리프 요원들을 즉각 대응사격을 실시했고 용의자는 총에 맞아 쓰러졌 다. 용의자는인근병원으로이송됐고부 상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용의자 신 원정보도공개되지않고있다 총격사건으로 이날 오후 이후 구치소 는긴급폐쇄된뒤다음날인 8일 정상 운영에들어갔다. 현재조지아수사국이이번사건을수 사중이다. 이필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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