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0월 10일 (목) D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한국판 尹대통령부부공개적압박 친한“金여사활동당정에부담”군불 韓,명태균논란에“브로커에휘둘려 관련자들당당하고솔직하게소명을” 친윤“뭉칠판에내부분란만일으켜” 독대무산이후尹 ㆍ 韓갈등악화일로 한동훈“金여사활동자제필요”작심비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9일 김건희 여사를 겨냥,‘공개활동을 자제해 달 라’는 의견에 동조하며 작심 비판했 다. 윤석열 정부의‘역린’으로 통하는 김 여사의대외활동을한대표가공식적으 로문제삼은건처음이다. 한대표는이어김여사의 4월총선개 입의혹을폭로한명태균씨에대해“관 련된 분들이 솔직한 해명을 내놔야 한 다”고촉구했다. ‘관련된 분’이라고 에둘러 표현했지 만, 대통령실은물론윤대통령부부를 향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압박한 것이다. 한대표가윤대통령과의차별화에속 도를 내면서‘독대 무산’이후 고조된 양측의 갈등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관련기사3면 한 대표는 9일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 장후보재보궐선거사무소에서취재진 과만나당내에서제기된‘김여사활동 자제’요구에대한질문에“저도그렇게 생각한다. 저도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 한다”고반복해답했다. 갈수록 악화하는‘김건희 리스크’와 16일재보궐선거를맞아어떻게든여론 을 돌리기 위한 돌파구가 절실하다는 의미로해석된다. 친한동훈계가먼저군불을지폈다. 박 상수당대변인은전날“김여사가국민 들의 머릿속에 계속 떠오르는 것 자체 가당과정부에큰부담”이라고지적했 다. 김근식서울송파병당협위원장도“현 직대통령배우자께서명태균같은이른 바 브로커와 수시로 소통했다는 것 자 체가 국민을 짜증나게 하는 상황”이라 며“조용히계셨으면좋겠다”고일갈했 다. 한 대표는 앞서 6일 친한계 의원 20 여명과만찬을가진데이어, 7일국민 의힘원외당협위원장들과오찬을가졌 다. ‘한동훈계 세 결집’인 셈이다. 한 대 표는 원외당협위원장과의 비공개 토 론에서김건희리스크에대해“선택해 야할때가오면선택하겠다”고예고했 다. 한대표는명태균관련의혹을두고도 대통령실을치받았다. 그는“국민들께서는다수유력정치인 이정치브로커에게휘둘리는것처럼보 이는 상황을 한심하게 생각하실 것”이 라며“관련된 분들은 당당하고 솔직하 게소명해야한다”고강조했다. 대통령실을 겨냥해‘당당한 해명’ 을 촉구하며 파상 공세에 나선 모양 새다. 명씨는 지난 대선 당시 윤 대통령의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에 수차례 방문해 국무총리 인사 추천 등 여러 정치적 조언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 다. 대선당시윤대통령과안철수후보의 단일화에도‘역할’을했다고말했다. 정지용기자☞3면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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