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A3 종합 10일밤애슨스에서관측된북극광일명오로라모습.<사진=11얼라이브뉴스> 대한항공,일등석기내식사전주문 한국발미국노선포함 지난주말5일-6일이틀간열린2024 코리안페스티벌에민주당이적극참여 했다. 먼저 10시에시행된개막식에는존오 소프 연방상원의원이 비디오로“공연 자, 스몰비즈니스참여자, 가족모든분 들이코리안페스티벌을즐기기를바란 다. 저는한인들이가장다가가기쉽고, 빠르고효과적으로대응하는연방의원 이 되겠다. 또한 한인들이 우리 조지아 발전에 탁월한 기여를 한 것에 매일 감 사드리고 있으며, 연방상원 코리아 코 커스(US Senate Korea Caucus)를 만 들어의장을하면서미국과대한민국의 동맹을강화하고,조지아주와한인들이 강력히 연결되도록 매일 일하고 있다” 라고밝혔다. 이는조지아하원99지역구미쉘강후 보가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과 존 오소 프 상원의원실을 연결하여 유대관계를 만든 결과이다. 미쉘 강후보는 2020년 아시안어메리칸액션펀드의한인유권 자디렉터로임명돼오소프의원당선을 위해 일했고 그동안 한인들과 오소프 의원실을연결하는일을해왔다. 미쉘강 후보 선거부스와 나란히 자리 를 마련한 해리스 선거캠프는 토요일 11시부터 9시까지, 일요일 11시부터 6 시까지자리를지키며해리스홍보자료 와야드사인을배포하고자원봉사자신 청을받았다. 강 후보는 총기안전을 약속한 후보로 조지아총기안전협회가제작한야드사 인을전시하고코리안페스티벌방문자 들을위해특별제작한부채를배포하면 서많은호응을받았다. 민주당은 한인유권자들의 투표파워 를잘인식하고한인사회에다가가려는 노력을하고있으며이번코리안페스티 벌 참여는 그 노력의 일환이다. 해리스 대통령후보는흑인/아시안여성후보로 미셀강후보는아시안여성후보라는공 통점을가지고경제적기회창출과권리 보호, 주택비용 절감을 선거공약을 가 지고 막판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요셉기자 민주당, 코리안페스티벌적극참여 10일밤주전역서관측 부스설치적극홍보,존오소프축사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대부분 지역 밤하늘에서북극광일명오로라가관측 됐다. 10일밤관측된이번오로라는조 지아에서는올해들어두번째다. 통상 오로라는 북극과 가까운 지역에 서만나타나는현상으로조지아등남쪽 까지내려오는경우는드물다. 하지만며칠전태양에서발생한코로 나질량방출로생긴에너지로인해 G4 급자기폭풍이발생했고이폭풍이지구 에도달해지구자기장을교란하면서븍 극광이남쪽까지내려오게됐다. 이에따라10일밤조지아에서는붉은 색과 보라색 혹은 분홍색과 녹색 빛이 밤하늘을수놓는장관이목격됐다. 이필립기자 조지아밤하늘수놓은오로라 대한항공은한국출발편국제선일등 석 클래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 으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시행 한다고10일밝혔다. 지난해부터 국제선 일부 노선 프레스 티지클래스에서시행하던제도를국제 선일등석클래스로확대적용했다. 해당 서비스는 2024년 10월 10일부 터대한항공홈페이지와모바일앱에서 이용할수있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일등석 클래스를 예약한 고객들이 대 상이다. 항공기출발60일전부터24시 간 전까지 원하는 기내식 메뉴를 신청 하면된다. 일등석기내식사전주문서비스는애 틀랜타를 비롯하여 LA·뉴욕·샌프란 시스코·워싱턴 DC, 프랑스파리, 영국 런던,독일프랑크푸르트행등8개노선 에서이용할수있다. 조환동기자 미쉘 강 후보 가해리스후보 운동원과 함께 코리안페스티 벌에서 민주당 을 홍보하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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