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1118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10월 15일(화) A <15일> 오늘부터귀넷카운티조기투표시작 대통령 선거를 포함한 2024년 총선(General Election) 조기투표 가 회요일인 15일부터 드디어 시 작된다. 한인 최다 밀집지역인 귀넷카운 티유권자는 2024년총선을앞두 고투표를할수있는다양한기회 를갖게되며, 두개의조기투표새 로운 장소가 추가되됐다. 사전 직 접투표는10월15일오늘부터11 월 1일금요일까지카운티전역의 다양한장소에서가능하다. 주민들은 샘플 투표용지를 보고 일찍 투표하여 사전투표 마지막 주에최대2시간까지길어질수있 는긴대기시간을최소화하는것 이좋다. 사전투표장소의대기시 간은 카운티 웹사이트에서 확인 할수있다. 투표할 때는 운전면허증이나 여 권과 같은 허용되는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는 것이 중요하 다. 부재자 투표용지는 지정된 투 표함에제출할수있으며, 투표시 간 동안 사전 투표 장소 내부에서 만접근할수있다. 사전 직접 투표는 귀넷 전역의 12개 장소에서 가능하다. 장소의 전체 목록과 운영 시간은 Gwin- nettElection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기투표 장소는 다음과 같다.(Yes는드롭박스설치유무) ▶Gwinnett County Board of Voter Registrations and Elec- tions Beauty P. Baldwin Build- ing, 455 Grayson Highway, Suite 200, Lawrenceville, Yes <2면에계속·박요셉기자> 다양한사전투표옵션제공 조기투표소 12개장소운영 한인을비롯한아시안유권자10 명 중 9명 이상은 오는 11월 대통 령 선거에서 투표 의향이 있는 것 으로조사됐다. 9일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 회(NAKASEC)에 따르면 지난 8 월한달간뉴욕과뉴저지등미전 역7개주에거주하는18~49세사 이 한인 등 아시안 유권자 628명 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서전체응답자의 95%는오는 11 월 대선에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NAKASEC은 이와관련“한인 등 아시안 유권자의 대선 투표 열 의가매우높다”고분석했다. 지지하는 대통령 후보에 대 한 질문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70.1%가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답 변했다. 반면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도 는22.3%에그쳤다. 대선을 앞둔 아시안 유권자들 의주요관심사항은경제(22.9%) 를가장주요한이슈로여겼고, 이 어 낙태권(15.9%), 인플레이션 (12.7%)등의순으로나타났다. 이외에아시안유권자절반이상 은 지난 3년간 모든 분야에서 더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 사됐다. 분야별로는 경제가 악화됐다는 응답이 57.3%로 나타났고, 의료 비용과 주거비 부담이 커졌다는 응답은 각각 76.4%와 92.9%로 분석됐다. 주요이슈별로는조사에응한한 인 유권자의 84%는 시민권이 없 는 이민자에게 합법이민 신분을 부여하는데찬성했다. 교육과 관련해서는 대입 전형에 서 인종 요인 고려를 금지한 지난 해 연방대법원의‘어퍼머티브액 션’위헌 판결에 대해서 47.1%가 찬성 입장을 보였다. 반대 입장은 29.4%에불과했다. 서한서기자 내년소셜시큐리티연금수령액 이2.5%인상된다. 이는최근인플 레이션 둔화세를 반영해 조정된 것으로, 2021년이후가장적은증 가폭을기록했다. 10일 연방 사회보장국(SSA)은 전국적으로총7,250만여명에달 하는 소셜 연금 수급자들의 내년 도 기초생활비 조정폭(COLA)을 ‘2.5% 인상’으로 확정했다고 발 표했다. 이는 2021년 2월 이후 상승폭 이 가장 작게 나타난 수치지만, 시장 예상치(2.3%) 보다는 약간 높았다. 팬데믹 이후 인플레이션 이 급등하면서 COLA는 2022 년 5.9%, 2023년 8.7%, 2024년 3.2%로책정된바있다. 2021년 인상률은 1.3%였으며, 지난 50년간최고인상률은 1980 년당시14.3%였다. 이에따라내년소셜연금수령자 들의 월 지급액은 1월부터 약 50 달러상승해평균1,976달러가될 것으로추산된다. 한편미국은퇴자협회(AARP)는 “올해 인상폭으로 은퇴자들의 생 활비감당에충분하지않을것”이 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황의경기자 한인 등 아시안 유권자 투표 의향 높다 소셜연금 수령액 내년 2.5% 인상 10명 중 9명 “대선 투표” 인플레둔화반영…평균 50달러↑ 구 인 ▲모집분야: 광고 영업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서류심사 후면접 ▲문의: 한국일보 770-622-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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