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4년 10월 15일(화)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11만 명 몰리더니 결국..나폴리 맛피아 “암표상, 영구 블랙시켰다” ‘흑백요리사’우승자나폴리맛피아(본명권성 준)가암표상을상대로단호하게대응했다. 넷플릭스‘흑백요리사’에서 1위를차지한나폴 리 맛피아는 10일자신의 SNS를 통해 암표상에 대한제보를받기시작했다. 이에한누리꾼은“티켓팅대리업자의위탁판매 글을제보한다”며나폴리맛피아에게해당판매 글캡처본을전했다. 나폴리맛피아는“제보감사하다”며“판매제보 로암표쟁이적발예약취소및영구블랙시켰다” 고밝혔다.그러면서“구매원한다는글을보내주 셔도소용이없다.실제예약자(판매자)제보만필 요하다”고덧붙였다. 앞서나폴리맛피아는‘흑백요리사’에서최종1 위에오르며상금 3억원의주인공이됐다. 프로 그램이 호평을 얻자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의 식당도함께유명세를탔으며, 식당예약앱캐치 테이블에는 그의 식당을 예약하려는 이용자 약 11만 명이 동시 접속해 앱이 마비되는 현상까지 발생했다. 식당 예약이 어려워지자 실제 가격을 훨씬 웃도는 가격으로 티켓을 되파는 암표상이 등장, 나폴리맛피아는암표상에대해단호한대 처를이어가고있다. 나폴리 맛피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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