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0월 17일 (목요일) A5 종합 조지아주조기투표첫날인15일30여 만명의유권자가투표를마친것으로집 계됐다. 이는2020년대선당시조기투표첫날 과비교해 33%에그쳤다. 조기투표 결과를 실시간 집계하고 있 는 GeorgiaVotes.com 조회 결과 15일 조기투표를 마친 유권자는 모두 32만 8,805명으로나타났다. 우편을통한투표자수가2만2,012명, 직접 투표소에 나와 투표를 한 유권자 가30만5,889명이었다. 2020년 대선 당시 조기투표 첫날에 는 모두 100만 5,872명이 투표를 마 친것과비교하면 67%나적은수준이 다. 하지만투표소열기는2020년대선당 시보다뜨거웠다. 지난 대선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투표소에서직접투표를한유권자 보다는 우편을 통한 부재자 투표 비중 이높았기때문이다. 실제15일조기투표를마친유권자중 14.2%인4만6,683명이2020년대선에 서는 투표를 하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 면 추후투표율은상승할것이라는전 망도나오고있다. 카운티별로는 풀턴이 4만 277명으로 가장많았고이어캅(2만1,943명), 디캡 (2만880명) 순을기록했다. 귀넷은 2만 392명으로 유권자 규모 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표자수는 적었 다. 인종별로는 백인이 18만 8,388명 (57.3%)로 가장 많았고 흑인은 9만 8,443명(29.9%)이었다. 한인 등 아시안은 5,968명이 투표를 마쳤다. 연령대별로는 50대 이상의 전체의 76% 이상을 차지해 대선에 대한 가장 높은관심도를반영했다. 이필립기자 조기투표 첫날 30만명 투표소 찾았다 급식건강도순위전국7위 한인등아시안유권자6천여명도 귀넷은상대적으로투표참여저조 조지아 공립학교들이 전국에서 일곱 번째로건강한수준의급식을학생들에 게 제공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 다. 16일 세계식량의 날을 맞아 학교기반 치료제공급기관인프로케어테라피는 전국50개주를대상으로공립학교급식 의 건강도를 평가한 뒤 순위를 매겨 발 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공립학교 급식이 전국에서 가장 건강한 수준인 것으로조사됐고루이지애나가가장건 강하지못한급식을학생들에게제공하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 공립 학교급식건강도순위는전국7위로평 가돼비교적상위에이름을올렸다. 이번 평가는 연방 영양 가이드라인에 따라급식이제공되는지여부와지역농 산물구매정도, 설탕첨가량감소노력, 신선한 과일과 채소의 급식 포함 여부 등의기준을바탕으로실시됐다. 그러나올해초UGA가조사해발표한 자료에따르면조지아학생들은건강식 이나 지역 농산물 등이 포함된 급식보 다는 패스트 푸드인 피자를 가장 즐기 는것으로조사됐다. 이필립기자 조지아공립학교급식“비교적괜찮네” 로렌스빌심포니오케스트라 27일오로라극장서창단연주회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27일 오후5시오로라극장에서아메리칸델 리, Klichs, SB Brake, 청담의후원을받 아‘우리는 하나: 함께하는 밝은 미래’ 음악회를연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박평강 지휘자의 지휘로 전통 클래식 음악부터 재즈, 영 화음악, 현대음악등다채로운음악을 선보인다. 1부에서는케네스박의‘The City of Lawrencevile’이 초연된다. 로 렌스빌 도시의 아름다움과 행복함이 음악을통해표현될예정이다. 2부순서 에는로렌스빌심포니오케스트라합창 단의‘Shanandoah’와‘Zion’s Walls’ 를 시작으로 인기 영화 말아톤, 레미 제라블, 겨울왕국의 음악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또한 80여명의 Killian Hill Chrisitan School 합창단이 재즈 음악 등을선보일계획이다. 티켓은 온라인(www.auroratheatre. com)혹은현장구매도가능하다. info@ Iwvso.com ,www.Iwvso.com 김지혜기자 조지아 학생 들은 농산물 등이 포함된 건강한 급식 보다는 피자 를 가장 즐기 는 것으로 조 사됐다. ˱ٗ આ૲࢕ܹ ٸ ࡭ দ આ૲࢕ܹ ࡉ ૜ આ૲ ܕ ࢉࣗ ط ؒࢉ ஑ࢉ ஢ ݛ િУ ߇ݤ߅ ̛੉ ط۽ ۽ࠆ Χ ۽ ࠉ Զ ط ࢕Վ *HRUJLD9RWHUV FRP 5357#᝝✿#⽷ヱ⯥#⽷ᇵ㩨㳝#㐸ᒰ#㺹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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