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0월 21일 (월요일) A3 종합 <서울메디칼그룹> 10월15일부터 메디케어 가입자 들이 플랜에 가입하고 변경할 수 있 는‘메디케어 연례 가입·갱신 기간 (AEP)’이시작된가운데미주한인사 회 최대 규모의 의료 네트웍인‘서울 메디칼그룹’(SMG·회장 리처드 박) 이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와 함 께의료진과환자의관계를넘어서가 족과같은섬김을강조하는홍보활동 을벌여주목을받고있다. 의료전문 사모펀드인‘어센드 파트 너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계기 로성장과도약대에선서울메디칼그 룹은최근‘S(사)랑하는M(마)음으로 G(가)족처럼 당신을 생각합니다’라 는새로운CI를선보여참석자들의눈 길을끌었다. 리처드 박 회장은“서울메디칼그룹 의영문약자를딴새CI는환자를우 선으로생각하고한인커뮤니티를섬 기겠다는 SMG의 비전을 담고 있다” 며한인시니어들을위한더욱풍성한 의료혜택과수준높은서비스를약속 했다. 새로운 CI와 함께 선보인 신문광고 도한인들로부터좋은반응을얻고있 다. 이 광고는“잘 계시죠?라는 말은 건강하시죠라는 말, 식사는 잘 드시 죠?라는 말은 건강하시죠라는 말, 별 일없으시죠?라는말은건강하시죠라 는 말, 새로워진 시니어메디칼그룹이 세상에서가장건강한인사를전합니 다”라는잔잔한내용을담고있다. 이에 대해 SMG의 이진호 상무는 “서울메디칼그룹이 의료진과 환자의 관계를 넘어 가족이라는 마음가짐으 로섬길것이라는의미”라며“한인시 니어들의건강을책임지는SMG의인 삿말로이해해주시면좋겠다”고말했 다. 이달초SMG의연례킥오프행사에 참석했던 한 메디케어 보험 에이전트 는“예전서울메디칼그룹광고카피가 한인사회와함께성장한30여년역사 의SMG의위상을상징하는것이었다 면,올해카피는한인이민1세들이자 녀들을위해열심히일하고희생한것 을이제 2세들이보답할차례라는말 처럼 다가와 가슴뭉클했다”고 전했 다. 올해첫메디케어수혜자가된앤김 씨도“한인사회에선 좀처럼 볼 수 없 는 신선한 기업 이미지와 따뜻한 광 고카피가잔잔한감동을선사하고있 다”고말했다. 지난1993년LA에서설립돼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은 SMG는 미주 한 인사회에서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독립된 의료진이 모인 메디칼그룹이 다. 현재 남가주와 북가주 등 캘리포니 아를비롯해워싱턴, 하와이, 뉴욕, 뉴 저지,조지아,그리고버지니아까지미 전역7개주에진출했다. 한국어와 영어가 가능한 실력 있는 주치의가 400여명에 달하고 미 전역 의전문의4,500여명을포함해5,000 여명 가까운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 한인사회건강증진을위해최선을다 하고있다. 더욱이 지난해 10월 어센드 파트너 스와의전략적파트너십체결을통해 8억달러가 넘는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가장앞서가는의료그룹 으로서날개를달았다. 가장 빠른 전문의 리퍼럴 시스템을 갖추고있으며, 전문의진료가필요한 환자들대부분이곧바로혜택을받을 수 있을만큼 승인율이 매우 높은 게 특징이다. SMG의위상과우수성은연방보건 당국의평가에서도잘나타난다.메디 케어 서비스국(CMS) 평가에서 최우 수등급인 5스타등급을 6년연속받 은 유일한 메디칼그룹이다. 또 SMG 와협력하고있는유수의건강보험회 사들사이에서최고의평판과트랙레 코드를유지하고있다. 노세희기자 메디케어연례가입·갱신기간맞춰 ‘사랑하는마음으로가족처럼’강조 SMG‘가족을섬기는것처럼’…따뜻한홍보주목 서울메디칼그 룹이 새로 선 보이고 있는 홍보 광고들. 가족과 같은 관계와 섬김 을 강조하고 있다. <서울메 디칼그룹 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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