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0월 22일 (화요일) A3 종합 구 인 ▲모집분야: 광고영업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 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 면접 ▲문의: 한국일보 770-622-9600 ‘해외이주피해신고’ 재외동포청창구운영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의 주최로 2024 애틀랜타복음화대회가지난 18 일부터20일까지아틀란타한인교회에 서개최됐다. 이번대회의강사로초청된김운용목 사(장로회신대학교 총장)는 첫째 날,‘ 하늘 은혜에 둘러싸여 살았습니다’, 둘째 날,‘축복의 땅에서 주신 은혜를 생각하다’, 셋째 날,‘내가 바로 서면 다가능한일이다’라는주제로설교했 다. 복음화대회첫째날에는최명훈목사 가사회를진행했으며,이제선은혜한인 교회목사가합심기도를이끌었다. 더불어 박원율 실로암교회 담임 목사 의대표기도와류근준목사의축도등 이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유에녹 목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한병철 중앙교회 담임 목사 의 대표기도, 이은경 소프라노의 봉헌 찬양, 윤춘식목사의축도등이진행됐 다. 마지막 날에는 손정훈 목사가 사회를 보고윤영섭시온연합감리교회담임목 사의 대표기도, 권혁원 한인교회 담임 목사의 봉헌기도, 황영호 목사의 축도 등이있었다. 김목사는“은혜받은자의 인생최종목표가무엇일지깊이고민해 야 한다”며“가슴에 하나님 은혜의 감 각을담고살아가길바란다”고전했다. 아울러“오늘 하루가 마지막이라는 마 음으로 섬기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덧 붙였다. 김지혜기자 “오늘하루가마지막이란마음으로섬겨야” ‘클럽마약’케타민등6만명분유통덜미 2024애틀랜타복음화대회성료 김운용목사“은혜받은자삶강조” 미국에서 한국으로 마약을 밀반입하 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이에 대한 단속 이강화되고있는가운데이른바‘클럽 마약’으로 불리는 케타민과 마리화나 등을 한국에 유통해 온 일당이 체포됐 다. 한국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미국에서 밀수한 마약 유통책인 50대 한국인 남성 A씨와 중간 유통책, 마약 을은닉장소에가져다두는일명‘드랍 퍼’등 3명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 로구속해송치했다고밝혔다. 경찰은또A씨가판매하려던1.7kg등 약 42억원 상당의 케타민(약 6만명 동 시 투약분)과 합성 마리화나 9장, 마리 화나 21주, 엑스터시 6정을압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따르면 A씨는지난 3월3일매 수자로가장한마약수사관에게케타민 1.7㎏을판매하기위해거래장소에나 왔다가긴급체포됐다. 앞서 첩보를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입 수한경찰은A씨일당과‘샘플거래’를 통해케타민소지사실을확인한뒤수 사에 착수, 위장 거래를 통해 A씨를 붙 잡았다. 한형석기자 미국서마약밀수·유통일당체포 김운용목사가 2024 애틀랜타복음화대회에서연설을하고있다. 재외동포청(청장이상덕)은한국국민 의해외이주를돕고이주알선피해발 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서울 광 화문 트윈트리타워 A동 소재‘재외동 포청 통합민원실’에서 해외이주 신고 창구를운영한다고밝혔다. 동포청에따르면미국이민등해외이 주알선업을하려면재외동포청에등록 해야 하며, 업체 명단은 홈페이지(oka. go.kr )의‘재외동포지원서비스’란에서 공개한다. 현재 135개업체가등록돼있다. ▲속 임수나 부정한 방법으로 해외 이주자 를 모집·알선하는 업체 ▲이주 대상국 법령 위반 등으로 국위를 손상하는 업 체▲거짓·과장광고·거짓정보제공및 부당한 요금을 요구하는 업체 관련 피 해사항을접수한다. 신고는 통합민원실 또는 재외동포 365민원콜센터(02-6747-0404,연중 24시간운영)에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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