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0월 29일 (화요일) 종합 A2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애틀 랜타지회는 26일 토요일 오전 11시 둘 루스 소재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2024 년정기총회를실시했다. 1부는예배로, 2부총회, 3부친교오찬순서로진행됐 다. 백사무엘부회장의사회,한상례사모 의 반주로 묵도와 찬양을 했다. 유명화 부회장은 기도에서“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세워주신 이승만 대통령을 위해기도를드린다”며“하나님의은총 이 한국과 미국에 이르기를 원한다. 하 나님보시기에선이무엇인지악이무엇 인지구분할수있는능력주시길기도한 다. 정치, 경제, 교육, 사회등모든영역 을하나님께서통치하여주시길원하고, 모든가정과자녀들에게축복과은혜주 시길기도한다”고했다. 성경봉독에이어‘애틀랜타목회자아 카필라남성중창단’의특송이있었다. 이어서삼정고문목사는“기억하라기 념하라”는권면설교를통해“하나님이 행하신 위대한 역사를 알고 앞으로 하 나님이 원하는 데로 살아라. 그러면 오 랫동안그땅에서축복을누리고살것 이다”고설교했다. 서 목사는“우리는 지난 역사를 알아 야미래를준비할수있다. 우리민족의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건국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된 것이다” 라며“이승만 대통령은 40년동안 독립 을 준비했다. 대한민국의 건국을 위해 힘을 쓴 분이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지 도자를 준비하신 것이다. 특출한 지도 자를 준비하여 민족이 하나로 뭉칠 수 있었고인격,교육,외교,정치,신앙을고 루갖춘지도자를하나님께서준비시켜 준것에대해깊이감사해야한다. 우리 가하나님께서역사를기억하고기념하 는이일을명령으로받고계속이어나 가자”고설교했다. 2부총회에서는임석현총무부장의성 원보고와최낙신회장의개회선언,국민 의례및경과보고재정보고로이어졌 다. 회칙수정사항의전반은재청과동 의를통해만장일치로통과되었다. 이승만건국대통령동상건립추진위원 회는동상건립기금모금현황과부지확 보추진진행사항을보고했다. 오대기 이사장은“총 40여만 달러의 비용이들어가는동상건립기금은현재 18만 달러의 기부금을 확보한 상태”라 고보고했다.오이사장은“18만달러를 모은것도모두하나님의은혜”라며“여 러분들이물질로도기도로도도와주시 기를 희망한다. 동상 건립이 되기를 바 란다”고 말했다. 오 이사장은“아직 확 정된것은아니지만애틀랜타한인회관 에 동상건립을 하기 위해 이야기 중”이 라고말했다. 제인김기자 “이승만 건국대통령을 기념하자” 2024년정기총회주님의영광교회서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애틀랜타지회회원들이정기총회를실시한후기념촬영을하고있다. 미션아가페(대표 및 선교사 James Song)가 올해 노숙자를 위한‘사랑의 점퍼’나눔 행사의 후원회를 11월 9일 애틀랜타섬기는교회에서개최한다. 미션아가페는 2008년 애틀랜타 한 인 커뮤니티 관련 여러 그룹과 협력으 로 설립 및 운영됐 으며, 2011년에는 501c(3) 자선단체 지위를 받아 독립 적인 후원을 실천 하고있다. 매년11월, 미션아 가페는 각 기관의 단체장, 목사,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노숙자를 위한‘사 랑의점퍼’나눔행사후원회를열고있 다. 올해는 600벌의겨울점퍼를노숙자 에게 후원할 예정이다. 후원가능한 자 켓한벌의금액은35달러이다. 미션아가페는“일년에 한번 진행되는 기금마련 행사이오니, 많은 격려와 따 뜻한 후원의 손길을 나누어 주시기를 바란다”고전했다. 한편 미션아가페는 지난 14년간 노숙 자를 포함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 을 위하여 여러 단체와 자원봉사자들 과 협력하여 봉사하고 있다. 시행한 주 요프로그램으로는노숙자를위한식량 프로그램, 교정선교, 구제활동, 글로벌 선교등이있다. 자세한 내용은 770-900-1549, atl- agape@gmail.com 로문의가능하다. 김지혜기자 미션아가페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 노숙자 후원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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