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0월 30일 (수요일) 종합 A2 한국일보 구인 매매 광고 770-622-9600 영화와TV드라마에사용됐던소품과 제작장비 수만점이 일반인들을 대상으 로판매된다. 10월30일부터11월3일까지5일동안 열리는이번행사에는실물크기의범고 래와갑옷, 아프리카부족가면, 샹들리 에,압라이트피아노,의류,가구,조명기 구, 고급말안장등영화및 드라마소품 등이전시판매된다. 차량리프트등영 화제작장비등도포함된다. 모두그동안조지아에서촬영됐던영 화와 TV 드라마에사용됐던소품과장 비들이다. 이번판매행사에소품과제작장비를 내놓은 영화제작업체명은 행사 주관업 체인 피치트리 배틀 에스테이트 세일즈 사와의비공개협약에따라공개되지않 는다. 행사는 판매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 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3760하츠필드-잭슨공항동쪽사우스 사이드 인더스트리얼 파크웨이로 축구 장3개를수용할수있는공간이다. 주최측은판매촉진을위해매일가격 을인하한다는방침이다. 조지아는지난18개월동안영화와TV 드라마제작규모가크게줄고있다. 세금공제혜택을크게늘린영국으로 대형영화제작이옮겨가고있기때문이 다. 현재조지아에서촬영중인디즈니영 화는‘모아나”한편뿐이다. 이필립기자 “영화·TV 소품 싼 값에 판매합니다” 10월30일-11월3일공항인근서 영화소품·제작장비등수만점 조지아에서촬영된영화에사용됐다가판매용으로나온갑옷과말안장. 판매행사는 11월3일까 지열린다. <사진=피치트리배틀에스테이트세일즈사> 미슐랭가이드시상 ◀1면서계속 에슨스 UGA 인근 산책로에서 40대 남성이참혹하게살해된사건이뒤늦게 알려졌다. 에슨스-클라크 카운티 경찰에 따르 면토요일인지난 10월 19일오전개와 함께 산책 중이던 주민이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져 있는 남성을 발견하고 경 찰에신고했다. 출동한경찰은급히이남성을병원으 로 이송했지만 남성은 결국 사망했다. 사건이일어난산책로는평소에도산책 객들이많은곳이다. 사망한 남성 신원은 47세의 산토니오 콜먼으로동성애자인것으로밝혀졌다. 콜면은전날집에서나왔다가소식이끊 긴상태였다. 당초경찰과가족들은콜먼이산책도 중 넘어져 돌에 머리가 부딪쳐 부상을 입은것으로추정했다.하지만참혹하게 부상을당한점과사고현장조사결과 단순 사고가 아닌 것으로 무게가 실리 고있다. 경찰은 피해자가 동성애자라는 점에 서 혐오범죄 가능성도 열어 두고 있는 것으로전해졌다. 경찰은현재수사중이라는이유로추 가정보공개는하지않고있다. 이필립기자 애슨스 유명 산책로서 살인사건 40대 남성 참혹하게 살해돼 경찰,성소수자 혐오범죄 무게 19일애슨스유명산책로에서중상을입고발 견된산토니오콜먼(47). 병원이송후결국사 망했다.<사진=애슨스-클라크경찰> 가이드선정식당은별등급에는선정 되지 못했지만 빕 구르망(Bib Gour- mand)에는가격요건이맞지않은식당 중 주목할 만한 곳으로 분류되는 식당 이다. 2023년에는 30개 식당이 뽑혔지만 올해는 34곳으로 늘어났다. 우남정은 올해가처음이다. 미술랭가이드북미지부에따르면미 술랭가이드검사팀은현지및전국언 론과 SNS 등다양한경로를통해방문 대상 식당 목록을 작성한 후 전문가들 로 구성된 평가팀이 직접 식당을 방문 해자체기준에따라평가한다. 평가팀은신분을밝히지않고음식값 도직접지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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