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4년 10월 31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트리플스타/스타뉴스 넷플릭스시리즈‘흑백요리사’로인기를얻은셰프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 다. 30일디스패치는트리플스타의전처인A씨와전 여자친구인B씨로부터그의사생활및취업로비등 을제보받았다고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리플스타와 A씨는 지난 2014년 미국에서만나 2022년 5월부부의연을맺었으나 3 개월만에이혼했다.두사람은사실혼관계였다고.A 씨는트리플스타를물심양면도왔다며“그를취업시 키기위해샤넬백등으로로비했다.당시사업을하고 있어서다양한인맥이있었다. 트리플스타가원하는 레스토랑에영향력을발휘할수있는사람을찾아다 녔다”고주장했다.트리플스타는“(미슐랭)레스토랑 이샤넬백으로들어갈수있는곳이냐”며“A씨가친 한언니들에게선물한것뿐”이라고선을그었다. A씨 와는연애,결별등을반복하며연애를이어온것으로 알려졌다.특히교제당시에여자문제가늘있었다는 것. A씨는트리플스타가 A씨에게보낸반성문일부 내용을공개했다. 반성문내용에는‘옷야하게입은 여자손님이혼자앉아있는데창고에서CCTV영상 으로몰래들여다본것’ ‘내욕망때문에다른남자 와잠자리갖게요구함’등의내용이적혀있었다. 트리플스타는 심사위원인 안성재 레스토랑 파인 다이닝레스토랑모수에서3년간수셰프로일했다.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전여친·전부인 작심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