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1월 4일 (월요일) A4 특집 아련한 혼을 깨우는‘예술여행’ 알프스 4대 미봉을 한꺼번에…‘그랜드 알프스’ 예술여행은 예술가들의 혼이 담긴 미 술관 투어를 주제로 일반여행에서는 거 의 가지 않는 보석같은 관광지를 찾아가 는 관광을 겸한 예술여행입니다. 예술여 행의첫코스는레오나르드다빈치의불 멸의 명작‘최후의 만찬’의 원본이 소장 돼있는이태리밀라노의산타마리아델 레그라치에성당입니다. 이곳은작품보 호를 위해 하루 관람객을 100명 이내로 제한하는예약하기도힘든곳으로‘최후 의만찬’원본을보는것은예술가들의행 운으로꼽힙니다.이어피렌체‘우피치미 술관’을방문해레오나르드다빈치,미켈 란젤로, 라파엘로, 빈센트 반 고흐, 산트 로보티첼리, 살바도르달리등작가들의 명화를 감상합니다. 피렌체의 저녁노을 을감상하고피엔차의발도르차평원, 지 구상가장아름다운마을의하나로꼽히 는 친퀜테레를 관광합니다. 세계 3대 와 인산지인토스카나와이너리를방문하고 이어남프랑스로이동, 칸과니스, 모나코 의 숨 막히는 절경을 감상하면서 미술관 들을 찾아 갑니다.‘마그재단 미술관’ ‘ 피카소미술관’ ‘국립샤갈미술관’은꼭 한번 가봐야 미술관들입니다. 지중해의 옥빛바다가한눈에들어오는모나코왕 궁, 에즈성을둘러보고아비뇽, 마르세이 유,아를등남프로방스의곳곳을여행합 니다. 클로드모네가마지막생을보내면 서남긴수련연작과지베르니정원을감 상합니다. 파리에서는 오르세 미술관에 서 고흐, 세잔, 모네 등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만납니다. 또한 바다위에 떠있는 천년의신비한성몽생미셀, 몽마르뜨언 덕, 무랑루즈등을관광합니다. 미주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관광을 겸한 예술여 행에많은한인들의참여를기대합니다. 신이빚은자연의조각품알프스가없다 면유럽도없다고할만큼알프스는유럽 여행의진수라고할수있습니다.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독일의 5 개국에 걸쳐있는 알프스는 각 봉우리마 다경쟁이라도하는듯서로다른비경을 뽐내, 보는이들을황홀경에빠뜨리고있 습니다.‘그랜드 알프스’프로그램은 진 정한 여유와 평화를 만나기 위해 돌로미 티와 몽블랑, 마테호른, 융프라우의 4대 미봉을 한꺼번에 돌아보는 스페셜 프로 그램입니다. 그 중에서도 한인들에게 다 소생소한돌로미티는그어떤산과도견 줄수없는준봉들이즐비하게늘어서알 프스여행가들이뽑은가장아름다운미 봉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돌로미티 트레 치매암봉을바라보며걷는트래킹, 미주 리나 호수에 발을 담그는 여유와 평화의 시간은평생잊지못할추억이될것입니 다. 알프스를여행하는동안문화와예술 이숨쉬는도시도방문합니다. 알프스의 진주 인스부르크, 호반의 마 을몽트뢰,무공해청정마을체르마트,인 터라켄, 루체른은잊을수없는관광지입 니다. 루체른호숫가의중세스타일의카 페에 앉아 한잔의 카푸치노와 함께하는 고즈넉한 정경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것입니다. ‘그랜드알프스’여행은매일짐을싸지 않는여유와고급호텔과식사가제공되는 VIP 여행으로 진행합니다. 가장 좋은 계 절에 알프스와 알프스 주변의 문화도시 를관광하면서잊지못할추억을제공합 니다.언젠가한번쯤은가야할‘예술여행 ’과‘그랜드알프스’완전일주프로그램 으로 인생 버킷리스트의 한 페이지를 장 식하고추억하시기바랍니다. 예술과 추억, 그리고 평화로운 자유여행 누구나 성공의 문턱에서 한번쯤 뒤돌아보게 되는 삶 그리고 인생. 어쩌면 외로웠고 고독했으 며때로는환희의눈물을흘렸던미로와같은이민의삶을반추하고새로운삶의기회를찾아 나섰던 산티아고 순례여행이 폭발적인 성원 속에 올해 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 산티아고 순례 여행 참가자들은 누구나 성찰과 힐링, 환희와 감동 속에 울고 웃으며 인생여행의 진수를 맛보 았다고입을모으고있습니다. 이에본보는평소마음속에만품고선뜻실천에옮기지못했던 우리들의 인생 버킷리스트를 위해‘인생여행’2탄을마련했습니다. 본보의‘인생여행 2탄’은▲풋풋한학생시절한권의책을끼고박물관과미술관을기웃거리 던 날을 추억하면서 가슴 한 켠에 잠들어 있는 예술의 혼을 깨워주는‘예술여행’과 ▲유럽의 여행의진수라할수있는알프스의가장아름다운 4대봉우리인돌로미티, 몽블랑, 마테호른, 융프라우의비경을한꺼번에모두돌아보는‘그랜드알프스’프로그램입니다. ‘예술여행’은 성공의 무대에 서서 지난날을 돌아보면 누구나 가슴속에 아련히 남아있는 예 술에 대한 추억을 찾아 나서는 예술여행이며‘그랜드 알프스’는 오직 알프스의 아름다움만을 만끽하면서 여유로움과 평화를 찾아나서는 자유여행입니다. 꿈에도 잊지 못할 본보의‘인생 여행 2탄’에미주한인여러분을 초대합니다. <LA 미주본사> ■기간 - 예술여행 2025년 5월12일 - 5월25일(13박14일) - 그랜드알프스 2025년 6월16일 - 6월29일(13박14일) ■경비 - 각$7,495 - 각항공료,공동경비별도 ■문의 - (213)304-3471(LA한국일보사업국) jesse@koreatimes.com - (213)503-1160(오렌지투어) orangetourus@gmail.com ■ 한국일보 인생여행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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