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1월 5일 (화요일) A3 종합 구 인 ▲모집분야: 광고영업 ▲응시자격: 취업에 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한국일보 770-622-9600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 제4대 담임 으로홍종수목사를세우는위임예배가 PCA 장로교단 소속 한인동남부 노회 위임국주관으로 교단헌법(BCO)에 따 라본당에서3일열렸다. 이날 위임예배는 PCA 한인동남부 노 회의장이며, 아틀란타 밀알 선교단 단 장최재휴목사의사회로이석주장로의 기도, 이재룡목사의‘하나님의뜻을이 루소서’를주제로한말씀, 위임목사및 교인들에게 서약과 선포, 김은수 목사 의권면,서삼정목사의축사및축복,홍 종수 목사의 답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 다. 올랜도 섬기는 장로교회 이재룡 원로 목사는“갈등과 힘듦이 있어도 하나님 은 나의 모든 선한 것을 보여주고 계신 다는믿음과은혜를잊지않고사모한다 면, 하나님의영광을얻게될것”이라며 “그영광을경험하는거룩한교회,담임 목사가될수있도록기도하겠다”는말 씀을전했다. 이어최목사가증인들을두고홍목사 에게 복음을 전하는 목사로의 서약을 받았으며,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 담 임목사로위임됐음을선포했다. 김은수 목사(GRS 원장)는“하나님의 믿음안에서새롭게세워진홍담임목사 를 믿고 사랑하며 기도하시길 바란다” 고권면했다. 한편지난 1976년제일장로교회를개 척하고성장시키기위해오랜시간기여 했던 서삼정 원로목사는“하나님을 향 한 따뜻한 가슴을 지닌 하나님의 사람 을 기도하면서 찾아왔는데, 홍 목사를 만나고 적합했다고 생각했다”며“하나 님께서 교회를 통해 많은 일을 하셨지 만, 아직도더하시고자하는많은일을 위해 홍 목사를 세워주신 것으로 믿고 축하드린다”고 축사와 축복의 기도를 전했다. 이에대한답사로홍목사는“하나님께 서지난동안다듬어주시어이렇게큰 축복을받게됐다”며“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복음을들고다시일어서서힘차 게 나아가자”며 성도들에게 새로운 시 작을 알림과 동시에 기도와 섬김을 다 짐했다. 홍 목사는 시카고 Trinity Evangeli- cal Divinity School 신학교에서M.div 를 마치고 Th.M in OT, Ph.D 과정 중 에 개척사역에 사명을 받고 노스캐롤 라이나 훼잇빌 새 생명장로교회를 개 척하여 16년간의목회사역을통해기 적적인 이민교회 부흥과 두 번의 교 회 건축의 하나님 일하심의 은혜를 체 험했다. 또한활발한국내국외선교사역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복음사역으 로최선을다해섬겼다. 펜데믹 이후 무너져가는 교회들을 바 라보며 Open Kingdom Network, Inc 의Church Planting Coordinator 를맡 아 교회 활성화 비젼을 가지고 기존의 어려움에처한교회인메이컨한인장로 교회 사역을 감당하던 중에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제 4대담임목사로청빙 을받게됐다.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는현재미국 장로교회 한인 동남부 노회에 소속되 어 있으며, 칼빈주의 개혁신앙을 따라 사도신경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를신앙의기준으로삼고있다. 주일예배1부는오전9시, 2부는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유튜브 예배는 주일 오전11시다. 김지혜기자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 홍종수담임목사위임예배 홍목사,“십자가의복음을들고나아가자!” 김은수목사권면,서삼정목사축사전해 김효지대표강연회개최 ◀1면서계속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에서홍종수4대담임목사위임예배를3일거행했다. 이번강연회참가신청은11월7일까 지가능하다. ‘1031 교환’강연회 관련 내용에 대 한문의는678-300-4391이나 info@ turnkeyglobalrealty.com으로하면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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