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4년 11월 14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SBS‘틈만나면,’유재석이그룹블랙핑크멤버 로제의저작권료를부러워했다. 13일(한국시간기준) 시청률조사기관닐슨코 리아에따르면전날방송된SBS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 12회시청률은수도권가구 2.7%, 최고시청률3.2%로동시간대1위를차지했다. 또한2049시청률1.1%를기록하며, 4주연속동 시간1위를기록했다. 이날유재석은유연석의질투를부르는‘톰과 제리’티키타카로떠들썩한오프닝을열었다.그 사이오늘의틈친구지창욱이등장해반가움을 더했다. 지창욱은대학로에얽힌옛기억을떠올 렸고, 유재석은“저도 처음으로 태어나서 밖에 서밤을샌게바로대학로다.밤새노래부르면서 놀았다”고덧붙여오랜시간청춘들의놀이터였 던대학로의추억을나눴다. 세사람은밥을먹다가저작권료에대한이야 기도나눴다. 유재석은“요즘로제는정말좋겠 다.직접작사,작곡한게글로벌1위를하지않았 냐”며부러움을드러냈다.지창욱은“그런건돈 엄청 벌지 않냐”고 노골적인질문을꺼내웃음 을자아냈고, 유재석은“그렇지않겠냐. 국내음 원사이트만1위해도”라며공감했다. 유재석도 질투를? “로제 ‘아파트’ 1위 저작권료 부럽다” 사진=SBS ‘틈만나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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