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1월 15일 (금요일) A5 종합 <F등급> 조지아는조산아출산율이높아신생 아 보건단체 마치 오브 다임스(March of Dimes) 2024년 보고서에서 F등급 을받았다. 조지아의 조산아 출산율은 2023년 11.8%로전국평균인10.4보다높았으 며, D+ 등급을 받았다. 조산아 출산은 임신 37주 이전에 출산하는 것을 말한 다.만삭임신은39~40주로간주된다. 조산아출산으로이어질수있는요인 으로는흡연, 고혈압, 건강에해로운체 중등이있다. 2024년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에 37만명이상의아기가조산아로태어났 으며, 미국최대도시의3분의1이조산 아 출산율에서 F 등급을 받았다. 전국 적으로 24개 주에서 비율이 악화되었 으며, 그중많은주가미국동남부였으 며, 흑인엄마들은동료보다조산아출 산율이1.4배더높았다. 올해보고서에따르면,인종적불평등, 높은산모및유아사망률은미국전역 에서 지속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조지 아주전역에서산모및유아건강의지 속적인 과제를 자세히 설명하며, 조지 아주는산모및유아건강모두에서 F 를받았다. 올해보고서의새로운내용은산모와 영아의 건강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환 경적 요인을 조사했다. 연구에 따르면 극심한 더위와 대기 오염에 노출된 임 산부는조산할가능성이더높고, 저체 중또는사산아를낳고, 임신중독을앓 을가능성이더높다. 조지아의산모사망률은10만명의출 산당 32.1명이다. 조지아의 유아 사망 률은1,000명의산모당7.1명이었고전 국평균은5.6명이다. 마치 오브 다임스 CEO 신디 라만은 “모든아기는건강한출산을할기회가 있어야 하지만, 데이터는 너무나 많은 가족에게 받아들일 수 없는 건강 결과 를 계속해서 보여준다”며“메디케이드 확대, 불평등의근본원인해결, 영향력 있는솔루션에대한인식제고등의정 책이필요하다”고밝혔다. 박요셉기자 조지아주조산아출산율낙제점 산모와유아건강모두F등급 포사이스,오코니,풀턴순…귀넷14위 조지아에서가장부유한카운티는? 금융기술 웹사이트 스마트에셋 (SmartAsset)의최신연례연구에서투 자수입, 부동산가치, 중간소득순으로 순위를 매긴 조지아에서 가장 부유한 카운티순위를매겼다. 조지아에서 가장 부유한 카운티에는 포사이스카운티가 자리매김했으며, 상 위목록에는애틀랜타교외허브와강력 한 경제 성장을 보이는 신흥 지역이 섞 여 있다.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귀넷카 운티는 14위를 기록했다. 상위 10위에 든카운티는다음과같다; 1.포사이스카운티 ▶중간소득 13만 1,660달러 ▶투자소득 4만8,606달러 ▶중간주택가치62만4,273달러 2. 오코니카운티 ▶중간소득 11만 6,211달러 ▶투자소득 8만6,498달러 ▶중간주택가53만293달러 3. 풀턴카운티 ▶중간소득 8만6,267 달러 ▶투자소득 22만7,150달러 ▶중 간주택가43만8,259달러 4. 패옛카운티 ▶중간소득 10만5,910 달러▶투자소득 5만7,799달러▶중간 주택가48만1,885달러 5.체로키카운티▶중간소득10만924 달러▶투자소득5만2,878달러▶중간 주택가46만8,797달러 6.그린카운티 ▶중간소득 7만7,527 달러 ▶투자소득 15만4,828달러 ▶중 간주택가59만1,283달러 7. 캅카운티 ▶중간소득 9만4,244달 러▶투자소득 6만5,941달러▶중간주 택가43만5,071달러 8. 도손카운티 ▶중간소득 8만4,516 달러▶투자소득6만6,790달러▶중간 주택가45만1,468달러 조지아주 권력서열 3위주하원의장에존 번스( 사진 ) 현 의장이 재지명됐다. 지난 총선에서 주하 원 다수당 지위를 유 지한 공화당 하원의 원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2025-2026 년주하원을이끌어갈지도부를선출했 다. 불록카운티 출신의 존 번스 의장은 지난 2년간 하원의장으로 조지아 입법 부에서리더십역할을맡아왔다. 번스는 2025년 1월 13일입법회기첫 날 공식적으로 새 의장으로 선출될 예 정이다. 또 하원 임시의장(Pro Tem)에 는 잰 존스(밀턴) 의원이, 공화당 하원 대표에는 척 에프스트레이션(멀베리), 공화당원내총무에는제임스버쳇(웨이 크로스)의원이선출됐다. 박요셉기자 GA 주하원의장에 존 번스 재지명 9. 브라이언카운티 ▶중간소득 9만 627달러 ▶투자소득 4만4,531달러 ▶ 중간주택가39만2,141달러 10. 코웨타카운티 ▶중간소득 9만31 달러▶투자소득 4만2,781달러▶중간 주택가39만1,752달러 14. 귀넷카운티▶8만2,296달러▶투 자소득4만2,497달러▶중간주택가41 만8,722달러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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