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1월 20일 (수요일) A3 종합 ■ 월렛허브주별안전도조사 조지아아트협회가가을전시회를30일까지조지피어스파크에서개최한다. 조지아를 포함 대부분의 남부주들이 타 지역과 비교해 안전하지 못하다는 조사결과가나왔다. 온라인 재정전문 사이트인 월렛허브 는 전국 50개 주를 대상으로 안전도를 조사해그결과를공개했다. 월렛허브는이번조사를위해모두50 개 이상의 지표를 선정한 뒤 이를 개인 및 거주안정, 재정안정, 직장안전, 비상 대비안전등5개범주로나눠주별안전 도순위를매겼다. 평가결과 안전한 주는 동북부 지역 에, 위험한주는남부지역에많았다. 구체적으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주 로는 버몬트가 선정됐고 이어 뉴햄프 셔, 메인, 매사추세츠, 유타순을기록했 다. 유타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북동 부지역이다. 반면가장안전하지못한주상위 5개 주에는 모두 남부지역이 이름을 올렸 다. 루이지애나가 가장 안전하지 못한 주 로 선정됐고 이어 미시시피, 텍사스, 아 칸사스,플로리다순이었다. 조지아주는 안전도 순위 42위로 안전하지 못한 주 순위 9위에 올랐 다. 또 테네시는 안전도 40위, 사우스 캐 롤라이나 42위, 앨라배마 44위등대부 분의남부주들이상대적으로안전하지 못한것으로조사됐다. 이필립기자 조지아 등 남부 ‘위험’ 북동부는 ‘안전’ 버몬트1위…조지아42위 귀넷도로확바뀐다 ◀1면서계속 한인여류화가들전시회펼쳐 30일까지무료로관람가능 조지아아트협회‘2024가을전시회’개최 조지아아트협회주관하고귀넷카운 티와 조지 피어스 파크가 후원하는 한 인 여류화가들이‘2024 가을 전시회’ 를열었다. 이번 가을 전시회에서는 한인 여류화 가 이청, 김경술 등 총 9명이 참여했으 며, 풍경과인물그리고한국문화가드 러나는작품들을선보이고있다. 조지아미술협회는그림에대한관심 과 열정을 찾고 있는 회원들이 서로 공 유하며배우기위해결성하게됐다. 헬레나 강 화가는“협회를 통해 회원 들과 소통하고 발전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라며“정기적으로 전시회를 개최 하여관람객들에게영감을주고열정을 공유하고싶다”고전했다. 또한 서경선 화가는“그림을 통해 인 생 2막을살고있는것같아즐겁다”며 “인간미, 자연의아름다움등을포착하 여 그림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꿈의 위 로, 희망을조금이라도줄수있다면기 쁠것같다”고전했다. 조지아미술협회의‘2024 가을전시 회’는 30일까지월~토요일오전 9시부 터오후 9시까지조지피어스파크에서 개최된다.관람은무료이다. 관련한 문의는 678-277-0910으로 가능하다. 김지혜기자 ▲I-85의맥기니스페리로드인터체인지 맥머리는 I-85의 맥기니스 페리 로 드에 반 다이아몬드 교차로를 짓는 약 2,5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가 약 40% 완료되었으며 2026년 5월에 완 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티브 레이 놀즈 블러바드와 I-85의 교차로와 비 슷할것이다. ▲둘루스·존스크릭애봇츠브릿지로드확장 GDOT는 둘루스와 존스크릭의 애봇 츠브릿지로드를피치트리인더스트리 얼 블러바드에서 메들락 브릿지 로드 까지넓힐계획이라고밝혔다. ▲로렌스빌뷰포드드라이브확장공사 뷰포드 드라이브를 로렌스빌에서 몰 오브조지아까지 넓히기 위한 설계 작 업도자금이지원되고있다. ▲슈가힐뷰포드드라이브6차선확장 뷰포드와슈가힐지역에피치트리인 더스트리얼블러바드에서뷰포드하이 웨이까지이어지는또다른Ga.20확장 프로젝트가 곧 시작될 예정이다. 도로 는 4차선에서 6차선으로 늘어나고 공 사는2027년에완료될예정이다. ▲I-85해밀턴밀로드출구확장공사 I-85의 북쪽 해밀턴밀 로드 출구 램 프에도 차선이 하나 더 추가되어 우회 전차선이3개, 좌회전차선이2개생긴 다. 해밀턴밀에서 브래즐턴 하이웨이 로 가는 좌회전 차선도 추가되고 브래 즐턴 하이웨이에서 해밀턴밀로 가는 I-85 고속도로방향으로가는두번째 우회전차선도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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