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A3 종합 ‘복음과 사람을 잇는 다리가 되어’라 는 슬로건을 내건 브릿지 교회의 첫 예 배가지난1일오후4시예배처소인뷰 포드의 트윈 리버스 중학교에서 열렸 다. 애틀랜타 섬기는교회(담임목사 안선 홍)의첫분립개척교회인브릿지교회의 담임목사는정성진목사가맡는다.정목 사는 섬기는교회에서 선임목사로 오랬 동안섬겼다. 섬기는교회안선홍목사는“‘약해지려 는교회에대한추구’의목회방향을실 천하고자한다”며“첫분립개척을통해 약해짐을통해더정결해지고더강력해 지길원한다”고밝히며브릿지교회분립 개척의취지를설명했다. 섬기는교회에서 자원하는 성인 22명 의성도가브릿지교회의개척멤버가됐 다. 정성진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교 회창립배경영상,라경맹집사의대표기 도,섬기는교회카리스성가대의특별찬 양에 이어 정성진 목사가‘기도한 우리 는 알더라:교회의 비전’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목사는요한복음2장의‘가나의혼 인잔치’본문을갖고말씀을전하며“새 부대가 돼 그리스도를 알리는 공동체, 날마다새로와지는공동체가되길원한 다”며“천국잔치의예배가있는교회,성 령의 음성에 순종하는 교회, 기도의 항 아리를 채우는 교회, 예배로 변화된 삶 을 사는 교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 는 교회라는 비전을 제시한다”고 밝혔 다. 이어 섬기는교회 신은상 장로가 축사 를전했다. 안선홍 목사는 권면의 말씀에서“딸 을 낳고 시집보내는 고통과 기쁨이 교 차한다. 50명을 채워 분립하려 했는데 22명만보냈다. 더욱더하나님만의지 하라는 주님의 뜻이다”라며“사랑의 일치를 실현하는 교회, 거룩을 실현하 는 교회, 열심히 경주해 섬기는 교회와 동행하는 교회가 되기를 권면한다”고 말했다. 브릿지교회는매주일오전11시30분 에예배를갖는다. 교회 웹사이트는 thebridgeechurch. com이며, 연락처는 470-323-7879이 다. 박요셉기자 ‘복음과사람을잇는다리’ 브릿지교회항해 섬기는교회첫분립개척교회 22명장년성도로항해시작 섬기는교회의첫분립개척교회인브릿지교회첫예배참석자들이 1일예배후한자리에모였다. SK배터리아메리카생산직직원모집 SK 배터리 아메리카(SK Battery America)가정규직생산직인력모 집을 위해 매주 채용 이벤트를 연 다. 이벤트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SK 배 터리 아메리카 본사(1760 SK Blvd, Commerce, GA 30529)에서진행한 다. 현장방문시즉석인터뷰를진행하 며, 관련 문의는 skba.hr@ sk.com 으 로하면된다. 생산직의근무조건은다음과같다: ▶시작 시급: $20(경력에 따라 협의 가능) ▶야간 근무 수당: 최대 $3.00 추가지급▶근무형태: 2교대, 1교대: 오전 6시~오후 6시 45분, 2교대: 오 후 6시~오전 6시 45분 ▶지원 자격: 미국에서합법적으로근무할수있는 자,고등학교졸업이상. 생산직 외에도 다양한 직군의 채용 기회를 제공하며, 상세 정보는 회사 웹사이트(www.SKBatteryAmerica. com)의 Career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있다. SK 배터리 아메리카는 SK온(SK On)의 미국 법인으로, 2019년 조지 아주 잭슨카운티 커머스시에 설립됐 다. 현재 연간 22기가와트시(GWh) 규 모의전기차용배터리생산설비를가 동중이다. 박요셉기자 커머스본사에서매일(월-토)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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