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2월 14일 (토요일) A3 종합 메가마트와충북농식품이협업하여 13일부터메가마트매장에서‘충북 K-FOOD’를선보였다. 왼 쪽부터김안식메가마트팀장, 연제은청주대조교수, 용미숙충북농식품유통과장, 유영은충북농 식품유통과주무관. 메가마트와 충청북도 농식품이 협력 하여‘충북 K-FOOD’홍보 판촉전을 진행하며 충북 농식품의 판로 확대에 나섰다. 이번 판촉전에서는 건강하고 맛있는 충북 농식품이 13일부터 15일까지 메 가마트매장에서소개된다. 충청북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 께 11개의 시군으로 구성됐으며, 풍부 한농산물과특산물을자랑한다. 홍보판촉을 위해 애틀랜타에 방문한 용미숙 충청북도 농식품 유통과장은“ 충북은 11개의 시군별 농식품의 특색 이있다”며“사과, 포도, 복숭아등의과 채류는 도내 전역에 고르게 분포되어 생산되며,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충북 은교통도편리하고물류가좋아 3,000 여개 식품 업체가 들어서 다양한 가공 식품이생산되고있다”고자랑했다. 충북농식품은지난동안미주서부지 역을 중심으로 홍보판촉과 상설판매장 등을운영해왔으나, 이번에는메가마트 와 협업을 통해 동부 지역에서 첫 홍보 판촉을진행하게돼큰의미가있다. 충북 농식품과 메가마트는 애틀랜타 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을 위해 충북 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한 시식 행 사도함께열고있다. 이번판촉전에서는각지역별대표상 품군으로 구성된 보은군의 건대추, 괴 산군의 백년 다슬기탕, 단양군의 흑마 늘과더덕정과를비롯한청주시의육거 리떡볶이, 음성군의감자수제비등총 70가지의다양한농식품이판매되고있 다. 이번판촉행사가성사될수있도록중 요한역할을한충북농식품수출홍보 대사이자청주대학교연제은조교수는 판촉 지역으로 애틀랜타를 선정하기에 앞서 여러 시장조사를 분석했다면서“ 애틀랜타에는지속적으로여러한국기 업들이 진출하고 있으며, 많은 한인 분 들이 거주하고 있어 수요가 가장 높을 것으로 판단했다”며“특히 애틀랜타의 한인마트가운데실적이가장좋은메 가마트와함께하여선정에큰고민은없 었다”고밝혔다. 김안식메가마트팀장은“본사의검증 을 거쳐 엄선된 충북 농식품을 애틀랜 타동포들에게선보이고자했다”며“공 식 판촉행사는 15일까지이지만, 약 열 흘 간 충북 농식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이어갈계획”이라고밝혔다. 김지혜기자 메가마트-충북농식품, ‘충북 K-FOOD’ 판로확대 약열흘간농식품판매돼 백년다슬기탕등선보여 연말연시가 가까워지고 배송수요가 급증하면서우편물을포함한소포배송 지연사례가늘고있다. 그러다보니중 요한소포나선물을자신이원하는날짜 에보내기위해서는평소보다일찍보내 는것이중요하다. 또 배송물량이 증가하면서 우체국은 물론주요배송업체인UPS와페덱스는 요금을 인상하거나 할증료를 부과하는 경우도있어사전확인이꼭 필요하다. 다음은성탄절하루전인 12월 24일까 지 물건 배송을 하기 위한 업체별 권고 마감일현황이다. ▲우체국(USPS)-△Ground Advan- tage Service: 12월 18일△First-Class Mail Service:12월18일△PriorityMail Service: 12월 19일 △Priority Mail ExpressService:12월21일 ▲UPS-△3 Day Select: 12월19일△ 2nd Day Air: 12월 20일 △Next Day Air:12월23일 ▲페덱스-△Ground Economy: 12 월 13일△Ground: 12월 17일~23일△ Express Saver: 12월 19일 △2Day: 12 월 20일 △Overnight: 12월 23일 △ SameDay:12월24일 이필립기자 연말연시배송지연심각…미리서둘러야 요금인상에할증료부과도 업체벌배송기한확인해야 웨스턴귀넷패스웨이 ◀1면서계속 이어“둘루스는귀넷카운티의걷기와 자전거 타기에 더 적합한 커뮤니티가 되겠다는목표를공유한다”고밝혔다. 카운티전체트레일마스터플랜이채 택된 이후로 약 40마일의 트레일이 건 설되었고, 현재 40마일은 설계 중이거 나 건설 중이라고 카운티 관리들은 말 했다. 웨스턴귀넷패스웨이는또한쇼티하 웰파크와귀넷플레이스몰지역및개 스 사우스 디스트릭트를 연결하는 17 마일 길이의 계획된 트레일인 루프 트 레일을연결하는것으로구상되었다. 이번 구간에는 총 1,400만 달러의 비 용중카운티의특수목적지역옵션판 매세에서약700만달러가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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