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1169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12월 17일(화) A 애틀랜타행동은14일둘루스쇼티하웰공원에서윤석열체포및파면을촉구하는시국집회를열었으며참석자들이구호를외치고있다. 지난 12월 3일 밤 윤석열 대통 령의 위법, 위헌적인 계엄선포로 촉발된 한국사회의 혼란에 대응 해 애틀랜타 한안동포들이‘윤 석열의 체포와 파면’을 촉구했 다. 지난14일오후2시애틀란타둘 루스 쇼티 하웰 공원에서 애틀란 타행동 주최로 시국 집회가 열렸 다. 집회참석자들은마침한국국회 에서 통과한 윤석열의 탄핵소추 안 가결에 안도하면서도 조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목소리 를높였다. 이날행사는‘내란수괴즉각체 포’‘윤석열을 파면하라!’구호와 더불어 참여자들의 진심 어린 발 언으로채워졌다. 장유선 케네소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애틀란타 시국집회는 참 석자들은“내란수괴 윤석열을 즉 각 체포하라!”“헌법재판소는 윤 석열을 파면하라!”라는 구호와 참석자들이 만들어 온 피켓 문구 “탄핵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세계 어디에도 군홧발과 총칼이 필요한나라는없다”등의구호를 함께외쳤다. <4면에계속·박요셉기자> 애틀랜타한인들‘윤석열체포·파면’촉구 애틀랜타행동14일둘루스서집회 참석자들다양한피켓과자유발언 “불편하고비용많이들어” 트럼프“서머타임폐지해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를 폐 지해야한다고13일밝혔다. 트럼프당선인은이날자신의소 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 린 글에서“공화당은 일광절약시 간제를 없애기 위해 최선의 노력 을다할것”이라고말했다. 그는그이유로“일광절약시간제 는 불편하고 국가적으로도 비용 이많이든다”고지적했다. 일광절약시간제는 낮이 길어지 는여름철에표준시를한시간앞 당기는제도다. 이 제도는 낮 시간대를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 활동 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미국 에서는 애리조나와 하와이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 다.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은 16일 미션 아가페(대표제임스송)에사랑의점퍼성금 5,000달러를기부했다. 박요셉기자 조지아5년간차량추격7천건 인구대비사망자수전국최고 경찰무리한차량추격…애꿎은시민피해커 조지아경찰의무리한차량추격 으로 인한 사상자 규모가 전국 최 고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상 자 가운데는 범죄와는 상관이 없 는 일반 행인도 다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조사됐다. 11얼라이브뉴스는 16일조지아 공공안전국의 문서를 입수해 그 내용을보도했다. 보 도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 사이 주로 조지아 주순 찰대에 의해 7,000여건에 가까운 차량 추격전이 벌어졌고 그 결과 1,326명이부상했고 73명이사망 했다. 또 추격 과정에서 일반행인 245 명이 부상을 입었고 15명이 사망 했다. 이수치는각지역경찰사례 는포함되지않은것이다. 11얼라이브는 또 다른 분석자료 를통해이같은사상자규모는전 국에서 가장 높은 사망률이라고 전했다. 연방교통국자료에따르면 2018 년부터 2022년 사이에 조지아에 서 경찰 차량 추격으로 인한 사망 자는 모두 201명으로 인구 대비 규모에서 전국 최고 수치를 기록 했다. <3면에계속 · 이필립기자> 메트로시티은행미션아가페에성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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