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2월 24일 (화요일) A3 종합 31회헨델메시아연주회의유진리지휘자가관람객에게단원들과함께인사를드리고있다. 올해로 31회를 맞이하는 헨델 메시아 연주회가 22일 둘루스 제일침례교회 (Duluth First Baptist Church)에서 성 황리에개최됐다. 이번 연주회는 뉴애틀랜타필하모닉 예술감독 유진 리 지휘자의 지휘 아래 애틀랜타교회합창단과뉴애틀랜타필 이공연을함께진행했다. 소프라노 칸징징 추이, 크리스틴 정, 조수헌 등이 솔로를 맡고, 피아노는 비 비안더블스타인이연주했다. 이날 연주회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 됐다. 1부에는‘예언 탄생’을 주제로‘ 모든 골짜기 높아지리라 18번’을 시작 으로 약 12개의 곡이 선보여졌으며, 2 부에는‘수난속죄’의주제아래‘보라 하나님의어린양’곡을포함하여 12개 곡이선사됐다. 3부에는‘부활영생’의 주제로‘내주님은갈아계시니’를비롯 한5개의곡이선보여졌다. 특히첫번째헨델메시아연주회를지 휘한 강한구 지휘자가 앵콜송으로‘할 레루야’곡을 공연하여 연주회의 깊은 의미를더했다. 최명훈 애틀랜타 한인 교회협의회 회 장은“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자리를마련하기위해정성껏준 비해주신 합창단원과 연주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격 려했다. 이어“합창연주회를통해주님 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마음을 밝 히고 새 희망으로 채우기를 기원한다” 고전했다. 맷리브스주하원의원은브로셔를통 해 제31회 헨델 메시아 연주회를 이끌 어준 유진 리 지휘자를 비롯해 연주자 들에게축하를전하며,“예수그리스도 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우리 지역 사 회에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해준 것에 대해감사하다”고전했다. 이번 31회헨델메시아연주회를진행 한유진리지휘자는 한국과러시아 등 유럽에서작곡, 피아노, 지휘등을수료 하고 조지아 주립대 음대 대학원을 졸 업했으며, MPICW 국제지휘콩쿨 1위 수상, 제25회 난파음악제 합창부문 우 수상등을수상했다. 김지혜기자 31회 헨델 메시아 연주회 성황리 개최 “예수님탄생기념축하공연선사” 유진리지휘자,연주회이끌어 조바이든대통령의퇴임을한달앞두 고연방정부가추진해오던대규모학자 금대출탕감방안2건이공식철회됐다. 이에따라한인들을비롯한대학졸업자 약3,800만명이학비관련빚을탕감받 을수있는기회가무산됐다. 정치전문매체폴리티코에따르면연방 교육부는 지난 20일 공고를 내고 각각 지난4월과10월에냈던입법예고안2건 의철회방침을밝혔다. 2건중1건은공 화당 소속 주법무장관들이 선제적으로 낸금지가처분신청이도널드트럼프당 선인의1기집권때임명된매슈셸프미 주리동부연방지방법원판사에의해인 용됨에따라이미추진이상당히어려워 진상황이었다. 셸프판사는교육부가이방안을계속 추진하려면바이든대통령의잔여임기 동안해당방안을어떻게실행할지구체 적인계획을세워 20일까지제출하도록 요구한상태였다. 교육부는이날“실행상어려움”이있다 며“위험에 처한 대출자들이 대출상환 을재개할수있도록도움을주는”일을 우선으로삼아남은시간을사용하려고 한다고밝혔다.교육부관계자들은추진 하다가폐기키로한두방안이적법하다 는입장을고수했다. 하지만정권을넘겨받을트럼프2기행 정부는다른입장을취할것으로전망되 는만큼,바이든행정부가스스로철회하 지않을경우정권교체직후폐기될공산 이매우컸다. 교육부와 백악관 관계자들은 이번 철 회조치에대해논평하지않았다. 워싱턴포스트(WP)에따르면교육부가 추진하던학자금대출탕감안은바이든 의‘플랜B’로불려왔다. 이는 바이든 대통령이 당초 코로나19 사태에대응하기위한긴급명령권한을 이용해 학자금 대출자 약 4,000만명에 게각각대출금1만∼2만달러를탕감해 주는 방안을 추진하다가 2023년 연방 대법원에서6대3으로제동이걸린후에 새로탕감추진방안을마련했기때문이 다. 교육부는대법원결정이후교육부장 관이학자금대출을탕감하거나상환액 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한 기존 고등교육 관련법조항들에기반해새로운학자금 탕감 규정을 마련하는 작업을 해 왔으 며, 초안을4월과10월에공개하고입법 예고했다. 바이든학자금부채추가탕감안결국폐기 연방교육부공식발표 3,800만명기회무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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