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2월 28일 (토요일) A3 종합 도라빌 구세군 교회 인근에 있는리틀보데 가 매장 모습.< 사진=WLBH 웹사이트> 재정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민가정 에대한식품지원활동을해온한 비영 리단체의종료된파일럿프로그램이재 추진되고있다. 도라빌 등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이 민자 지원 비영리단체‘위 러브 뷰 포드 하이웨이’(WE Love Buford Highway;WLBH)는 지난 1년 동안 취 약이민가정을대상으로시행돼온‘리 틀보데가’프로그램이 12월 12일부로 종료됐다고밝혔다. 이어 WLBH 관계자는“시행 결과 이 프로그램 모델이 취약 이민자 가정을 지원하는 최적의 방법을 제시할 수 있 을것으로기대한다”면서“내년에다시 이 프로그램을 재개할 수 있도록 기금 모금 중”이라며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 다. 파일럿프로그램성격으로시행됐던 리틀 보데가는 WLBH가 2020년부 터 진행해 온 식품배급 이벤트 데이터 를 기반으로 선정된 취약 이민자 가정 30가구에 대한 식량지원 프로그램이 다. 선정된 가정들은 6개월 동안 매주 한 번씩‘리틀보데가’매장에들러무료로 필요한식품을가져갈수있다. 리틀보데가매장은도라빌구세군교 회근처에있어 주로도라빌인근이민 자가정이혜택을받았다. 모두 히스패닉계인 선정 가정들을 무 료매장이용뿐만아니라혈당과혈압, 콜레스트롤 등 무로 건강검진도 받을 수 있고 자격이 있는 경우 복지혜택 안 내서비스도받을수있다. 당초WLBH는뷰포드하이웨이이민 자커뮤니티의문화적다양성을보존하 기위해 출발했다. 이후팬데믹기간동 안 식품 조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 민자 가정이 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리틀보데가를운영하기시작했다. 이단체의릴리파비안대표는“빈곤에 서벗어나기위해어려운선택을했는데 또다시빈곤으로내몰리고있다”며리 틀보데가프로그램시작계기를설명했 다. 프로그램 재개와 관련 파비안 대표는 “지역기금후원자및정부와활발히논 의중”이라면서“현재와같이이민자들 에게불확실한시기에이런안식처와지 원 장소는 더욱 중요하다”면서 지역사 회후원을요청했다. 이필립기자 취약이민자가정식품매장무료이용 뷰포드Hwy이민자지원비영리단체 종료파일럿프로그램재개지원요청 애틀랜타실업률변동없어 10월,11월실업률연속3.5%기록 귀넷법원이인신매매혐의로체포구 속중인두여성에서중형을선고했다. 귀넷법원은 26일지난해갱단소속으 로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된 뒤 유죄를 인정한 제다 헨리(22)에게 25년형을, 제이다 윌슨(27)에게는 15년형을 선고 했다. 이들 두 여성은 지난해 미성년자 를 포함해 다섯명을 대상으로 인신매 매를한혐의로 체포돼재판을받아왔 다. 이들은 재판과정에서 유죄를 인정 했다. 이들중헨리는10년은감옥에서나머 지 15년은 엄격한 보호관찰을 받게 되 며윌슨은5년은감옥에서나머지10년 은역시엄격한보호관찰상태에서지내 게된다. 이들 두 여성은 지난 해 LOTTO라는 전국적조직망을가진갱단소속으로인 신매매를한혐의로다른여섯명과함께 체포됐다. 체포된피의자중타이릭 리 (27)는지난해이미갱단활동및인신 매매 혐의로 10년 실형과 10년 보호관 찰령을받았다. 체포된 8명 중에는 전 애틀랜타 펠 컨스 미식축구 선수 에릭 존슨도 포함 돼 세간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형 이 확정된 3명을 제외한 나머지 5명 에 대한재판은여전히 진행중이다. 이필립기자 인신매매조직 20대두여성에중형 귀넷법원,각각25년·15년선고 조지아노동부는지난26일메트로애 틀랜타 실업률이 10월과 11월에 3.5% 로 변동이 없다고 발표했다. 메트로 애 틀랜타의 노동자 수는 약 325만8,000 명으로 집계됐으며, 작년에 비해 1만 1,795명이증가한것으로분석됐다. 실 업자수는작년에비해약 2만3,000명 이증가하여11만5,457명을기록했다. 일자리 창출은 11월 말 기준 311만 2,100개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10 월에비해9,600개, 작년동월대비1만 2,900개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육및보건서비스업은43만5,900개, 공공기관 관련은 36만8,300개가 증가 하여사상최고치를기록했다. 실업수당청구건수는10월에비해11 월에는 1,866건이 감소하여 1만0,318 건을기록했다. 김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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