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2월 28일 (토요일) 특집 A4 ■ 새해시도할만한건강습관변화5가지 건강을 위한 새해 결심…“숙면을 위해선 금주를” 1.양치후헹구지말라 바이럴틱톡영상들이많은사람 들의 양치 습관에 도전장을 내밀 고있다. 그들의조언은이렇다: 불 소가 함유된 치약으로 양치하고 뱉어내되, 물로 헹구지 말라는 것 이다. 치과 전문의들도 이에 동의 하고있다. 그들은충치를예방하기위해불 소가 함유된 치약으로 하루 최소 두번양치할것을권장한다. 그리 고 양치 후 헹구지 않으면 불소가 치아에 남아 추가적인 보호 효과 를제공한다고말한다. 헹구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소량의물(손으로한모금정도)로 가볍게 헹구거나, 헹구는 시간을 약 20분 정도 지연시키는 것이 좋 다고미국치과협회대변인이자하 버드치의학대학원의부교수인브 리트니시모어는말했다. 2.규칙적으로샴푸하라 매일머리를감는것에대한오래 된피부과논쟁이소셜미디어에서 재조명되고있다. 많은 사용자들이 규칙적으로 샴 푸하는 것과 이른바‘노푸(no- poo)’, 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사 과식초, 컨디셔너, 또는일반물과 같은 대체 물질로 머리를 헹구어 자연 유분을 유지하려는 방법의 이점을논의하고있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샴푸로 머리 를 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지 만,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샴푸를 너무 자주 하면 머리카락 이건조해지고부러지기쉬워질수 있다. 반대로 머리카락과 두피를 제대 로씻지않으면각질, 유분, 스타일 링 제품이 쌓여 두피를 자극하고 염증을 유발해 비듬이나 심지어 탈모로이어질수있다고UCLA의 피부과 임상 부교수이자 모발 및 두피질환클리닉설립자인캐롤린 고교수는말했다. 평균적으로 피부과 전문의들은 머리를샴푸로매일에서최소 2~3 주에 한 번은 감을 것을 권장하지 만, 이는모발유형, 질감, 나이, 그 리고 헤어 스타일링 제품 사용 여 부에따라달라질수있다. 3.물을더많이마셔라 탄산수도 물과 마찬가지로 좋다. 탄산수는 수분 공급에 필수적인 화합물인 H2O를 일반 물과 동일 하게 함유하고 있다. 하지만 두 가 지는 차이가 있다. 자연적이든 인 공적이든탄산수가포함된물은용 해된이산화탄소가스를포함하고 있으며, 이가스는화학반응을통 해 탄산으로 변해 특유의 톡 쏘는 맛을낸다. 미국영양및식이요법학회의그 레이스 데로차 대변인은“탄산수 를 마시는 것은 몸이 물을 흡수하 고 수분을 유지하는 능력에 방해 가되지않는다”고말했다. 지난 2016년연구에서는 13가지 다른 음료의 수분 공급 능력을 소 변 배출량과 비교하여 조사했는 데, 탄산수가 일반 물과 마찬가지 로수분공급에효과적일뿐만아 니라 커피, 차, 탄산음료를 포함한 다른 음료와도 동일한 수분 공급 효과를보인다고밝혔다. 대부분의경우,수분공급은사람 들이 얼마나 많은 액체를 마시느 냐에달려있으며, 이는많은사람 들에게 맛과 질감에 의해 어느 정 도영향을받는다. 이 연구의 주저자이자 스코틀랜 드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의과대 학교수인론모한은“탄산수가일 부 사람들에게는 장점이 될 수 있 는이유가바로여기에있다. 더많 이마시면덜마실때보다더잘수 분을 공급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 문”이라고말했다. 4.염증·통증에는타트체리를 타트체리, 특히몽모랑시체리와 그 주스는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 고 있으며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다. 연구에따르면, 타트체리주 스는 과도한 장기간 운동 후 근육 손상을 예방하고, 섬유근육통을 가진 일부 사람들의 통증을 줄이 며, 골관절염을 가진 일부 사람들 의 염증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줄수있다. 건강한러너 54명을대상으로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 대조 연구 에서는레이스7일전부터하루두 번 12온스 병의 타트 체리 주스를 마신 운동선수들이 근육 사용으 로 인한 통증을 예방하는 데 있어 위약그룹보다통증증가가현저히 적은것으로나타났다. 이 연구를 주도한 오리건 건강과 학대학의내과의사이자건강증진 및 스포츠 의학 책임자인 케리 퀼 은“타트체리의통증감소효과는 약 800밀리그램의 이부프로펜과 동일하다”고말했다. 5.숙면을위해서는술을끊어라 밤에마시는한잔에대해다시생 각해볼필요가있다. 연구에 따르면, 저녁에 알코올이 포함된 음료를 한두 잔만 마셔도 수면의질이저하될수있다. 알코올남용및중독연구소의수 석과학고문인아론화이트는“알 코올은일부사람들이더빨리잠 들도록도와줄수있지만, 밤새수 면 패턴을 방해하여 알코올 없이 얻을 수 있는 회복성 수면을 얻지 못하게한다”고말했다. 또한알코올이몸에서분해된후 반동 효과가 나타나 일부 사람들 은일찍깨거나다시잠드는데어 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화이트는 덧붙였다. <ByLindseyBever> 새해 결심을 세우는 시즌이돌아왔다. 만약 2025년 목표중하나가건 강관리라면, 올해전문가들에게배운몇가지간단하게실천할수있 는팁을통해새해에 더 건강해질수 있다. 양치후헹구지말고규칙적으로머리감기 물을더많이마셔라…탄산수도동일효과 타트체리주스, 염증·통증줄이는데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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