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2월 31일 (화요일) 종합 A2 29일강풍으로던우디지역도로에나무와전선이쓰러져통행이금지됐다.<사진=11얼라이브뉴스> 애틀랜타문학회회원들이29일총회후한자리 에모였다. 지난29일새벽조지아전역에분강한 폭풍 영향으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주택 여러채 파손되고 상당수 가구가 정전피해를입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국립기상청에따르면 29일새벽강풍 으로 인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만 1만 2,000여가구가정전피해를입었다. 지역별로는 풀턴 카운티 8,000여 가 구, 디캡 2,000여 가구 그리고 캅 카운 티에서도 2,000여가구에전력공급이 끊겼다. 정전피해 가구 중 500여 가구 는월요일인30일까지도정전피해가복 구되지않았다. 같은날 새벽 훼잇 카운티에서는 순간 풍속 80마일의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 생하는 등 강풍으로 인해 나뭇가지가 쓰러지면서 다수의 주택 파손 사례도 보고됐다. 벅헤드의 한 대형주택에서는 쓰러진 전선으로인해화재가발생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발생하지않았다. 애틀랜타 남서부 지역 아파트 단지 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8가구가 피해 를 입었다. 이 화재로 두 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 다. 던우디에서는 가로수와 전선이 강풍 으로 도로로 쓰러져 통행이 차단됐다. 통행 금지는 30일 오전까지 지속됐다. 캅카운티에서도주택여러채가쓰러진 나무로인해피해를입었다. 커밍 인근 빅크릭 주변지역에는 29일 늦게까지 홍수 경보가 발령됐다. 이로 인해400번도로인근지역에서는도로 와인도가물에잠겨차량통행과보행 이금지되기도했다. 이필립기자 주말주전역강풍·토네이도피해 애틀랜타1만2천여가구정전 곳곳서화재등주택피해발생 애틀랜타문학회(회장권요한)는 29일 오후둘루스한식당청담에서정기총회 겸 12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권요한 회 장의회장직연임을만장일치로인준했 다. 권요한회장은“문학회는미국에서한 인2세들에게한글을보급전파하는중 요한역할을하고있다”며“향후2년동 안 회장으로서 회원늘리기, 청소년 한 글보급, 회원친목 도모 등을 위해 열심 히일하겠다”고인사했다. 애틀랜타문학회는2024년한해동안 애틀랜타문학회권요한회장연임 문학회29일정기총회개최 정기월례회,임원회의,건국전쟁감상문 심사, 시문학지 15호 출판기념회 등의 행사를치러냈다. 또한2만2,100달러의재정보고도이 날승인됐다.애틀랜타문학회는본지에 매주 회원들의 작품 1편씩을 게재하고 있다. 박요셉기자 ▲모집분야: 광고영업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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