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월 4일 (토요일) D10 종합 檢 ‘명태균 용산 취업청탁 의혹’ 정자법위반 강제수사 착수 ‘윤석열 대통령 부 부 공천개입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 사진 ) 씨가 과거대통 령실 취업 청탁에 관 여했다는 의혹과 관 련해검찰이정치자금법위반혐의를적 용해강제수사에착수했다. 취업청탁 의존재여부와 관련해당사자들진술 이엇갈리는 상황에서사실관계를 규 명하기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검찰은 김영선전국민의힘의원의불법법률자 문의혹에대해서도수사에나섰다. 3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창 원지검전담수사팀 ( 팀장이지형차장검 사 ) 은전날경북안동지역사업가김모 씨와 조모씨, 정모씨의자택과 사무실 을압수수색했다. 김씨는 2021년 7월 미래한국연구소김태열전소장에게 2 억원을빌려줬다. 조씨는그무렵김씨 에게1억원을건넸고, 정씨는 두 사람 과미래한국연구소사이에서연결고리 역할을한인물로알려져있다. 이들에대한 압수수색영장엔 명씨, 김전소장,김전의원등의범죄혐의가 적시된것으로 파악됐다. 김씨가 미래 한국연구소에서받을돈가운데1억원 을조씨가대신갚아줬고,그대가로명 씨와김전소장등이조씨아들의대통 령실취업에도움을 줬다는 혐의 ( 정치 자금법위반 ) 가핵심이다. 검찰은미래 한국연구소실무자 강혜경씨등을 조 사하는과정에서이같은진술을확보 했다. 검찰은 또 ‘명씨가 과거조씨아 들에게무엇을 하길 원하냐며청와대 채용등을먼저제시했다’는진술도확 보한것으로알려졌다. 조씨의아들은 돈거래가있었던그해에미래한국연구 소에채용됐다가,이후윤대통령대선 캠프에합류한것으로알려졌다. 윤대 통령당선이후엔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실무위원을거쳐대통령실 6급행정요 원으로채용됐다. 다만 당사자들은 의혹을 부인하고 있어서사실 규명이필요하다. 명씨는 돈거래자체를 모른다는입장이다. 명 씨측은 “공개된 ( 강씨와 명씨사이대 화 ) 녹취를들어보면명씨가무슨돈인 지몰라강씨에게이리저리물어보지않 느냐”고 말했다. 앞서언론에 공개된 두 사람 대화에선명씨가 조씨가 보낸 1억원이어떤돈이고갚아야하는지를 묻자,강씨가 ‘빌린게아니라저희한테 준걸로안다’고 답한다.이대화만 놓 고보면명씨가관련내용을알지못한 다는얘기다. 김씨와조씨는거래된 1억원이별도 의사업투자금이고, 조씨아들의채용 을 미래한국연구소 측에청탁한 적이 없다는입장이다.김씨는오히려미래한 국연구소에빌려준 2억원중 1억원을 돌려받지못했다며명씨와김전소장, 김전의원을사기혐의로고소했다.검 찰은이번압수수색영장에김씨가 고 소한 사기혐의도 포함시키는 등 금전 거래성격을면밀히살펴보고있다. 압수수색영장엔김영선전의원의변 호사법위반혐의도적시됐다. 조씨회 사의법률 자문 명목으로 매달 330만 원씩총약 4,500만 원을 받았지만 실 제론아무활동도하지않았다는혐의 다. 정준기기자 관련자사무실등압수수색 미래한국硏전소장이빌렸던 2억 사업가조씨가 1억갚아주며청탁 조씨아들, 대통령실6급에채용돼 明“녹취들어보면모르는돈”부인 당사자진술엇갈려사실확인필요 김영선‘법률자문’거래혐의도수사 3일경기성남시분당구야탑동복합상가건물에서화재가발생하고있다. 8층규모의건물1층음식점주방에서시작한이날화재로건물안에다수인원이고립된것으로신고가접수됐다. 소방본부는 화재초기40여명이구조되고50여명이자력대피했다고밝히며정확한인명피해를확인하고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제공 Ԃ 1 졂 ‘ 팒믾풆픚콚읺 혚삲 ’ 펞컪몒콛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20% 를 넘는 시·도는 전남 ( 27.20% ) 경북 ( 26.04% ) 강원 ( 25.36% ) 전북 ( 25.26% ) 부산 ( 23.90% ) 충남 ( 22.26% ) 충북 ( 21.95% ) 경남 ( 21.82% ) 대구 ( 20.87% ) 등 9곳이다. 서울은 19.44%로 초고령 도시에가까워지고있다. 고령층에서도 1인세대가 보편화하 면서‘홀로 사는 노인’ 가구도 늘고있 다.지난해전체주민등록세대수 ( 2,411 만8,928세대 ) 가운데1인세대는 1,012 만2,587세대로가장많은비중 ( 41.97% ) 을차지했다. 2인세대 ( 24.90% ) , 3인세 대 ( 16.80% ) ,4인이상세대 ( 16.33% ) 순이 었다.특히,1인세대5곳중 1곳은 70대 이상 ( 20.46% ) 인것으로나타났다.60대 ( 18.73% ) , 30대 ( 16.95% ) , 50대 ( 16.22% ) , 20대 ( 14.69% ) , 40대 ( 12.53% ) ,10대이하 ( 0.42% ) 순이었다. 수도권인구 집중 현상도 심화되고 있다. 지난해주민등록 인구 ( 5,121만 7,221명 ) 의절반이넘는 2,604만7,523 명 ( 50.86% ) 이수도권에거주해, 비수 도권인구 ( 2,516만9,698명, 49.14% ) 보 다많았다. 2023년대비수도권은 3만 3,258명 ( 0.13% ) 증가했지만, 비수도 권은 14만1,366명 (- 0.56% ) 감소했다. 전년대비인구가 증가한 시도는 경기 ( 6만3,864명 ) ,인천 ( 2만3,600명 ) , 충남 ( 6,455명 ) ,세종 ( 4,160명 ) 등 4곳이었고, 나머지13곳은감소했다. Ԃ 1 졂 ‘ 옪 않핂헎샎몒 ’ 펞컪몒콛 활주로 등급은 조종사가 활주로가 보이지않아도자동으로착륙할수있 는가시거리 ( 시정 ) 를 따져매기는데비 정밀접근활주로가 등급이가장 낮다. 참사가발생한 무안공항 활주로는정 밀접근활주로로 운영되다 활주로 연 장 공사 때문에한시적으로 비정밀접 근활주로로전환됐다. 애초에무안공항 사고기가 충돌한 콘크리트 둔덕을 설치한이유가 로컬 라이저를사용하기위해서다.로컬라이 저는활주로보다낮게설치할수없는 데, 무안공항 부지는북쪽보다남쪽이 낮다는 이유로 문제의로컬라이저를 둔덕에설치한것이다. 당국은 둔덕설치가 경제성과 안전 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는입 장이다.활주로남쪽에흙을쌓고부지 를평탄화해로컬라이저를평지에설치 하는 방안도 가능하지만 경제성도 고 려할 수밖에없다는것이다. 중앙사고 수습본부 ( 중수본 ) 관계자는 “땅을고 르게해수평을맞추면이상적이겠지만 비용이드니경제성과안전성의균형을 찾은것”이라고설명했다. 중수본은 로컬라이저등 전국 항행 안전시설재질·위치를오는 8일까지파 악하겠다며사태수습에나섰다. 국내 항공사들이운영하는 사고기기종 ( 보 잉737 - 800 ) 101대특별안전점검종료 시기도 3일에서10일로늦췄다.항공철 도사고조사위원회가사고기블랙박스 에서추출한 음성기록의경우 공개가 필요한 부분이있는지검토할 계획이 다.유가족이공개를요청한데따른검 토인데, 현재로서는 사고 조사 마무리 단계에서나 공개될가능성이크다. 박 상우국토부장관은이날현지브리핑 에서“원인조사결과에대해조사당사 자가불복할수있다”며“많은경우소 송으로 이어지고 승소하려면 조사가 객관적이고공정하다는판단을대내외 적으로받아야한다”고말했다. 충남 서산 고파도 인근 해상에서 중장비를싣고가다전복돼4명이목 숨을 잃은 서해호가 화물을 선체에 고정 ( 고박 ) 하지않은채운항했다는 생존자진술이나왔다. 3일한국일보취재를종합하면 83 톤급 서해호는지난달 30일당시 24 톤덤프트럭1대와 11톤카고크레인 1대등을싣고서산우도항을출발했 다. 목적지는 남쪽으로 15㎞가량 떨 어진 서산 구도항이었다. 생존자 김 모 ( 53 ) 씨는본보와의통화에서“배에 실은차량은트럭과크레인뿐이었고, 두대모두출항때부터고박작업은 전혀이루어지지않았다”며“처음부 터선체가 좀기울어있었고, 고파도 근처를지날때갑자기배가뒤집어졌 다”고말했다. 고파도는대우도항에 서남쪽으로 2㎞가량떨어져있다.차 량 등을싣는 차도선인서해호는 중 장비를 4대까지싣고운항하던중급 선박으로 알려졌다. 김씨에 따르면 서해호는결박장치도갖추지않았던 것으로보인다.김씨는“사실고박장 치도안보였다”며“당시선장지시에 배에올랐고선원, 탑승객그 누구의 입에서도 고박 이야기는 없었다”고 말했다. 굴착기기사인김씨는 퇴근 길에서해호를 이용했고, 전복 당시 바다로뛰어든뒤다른승객1명과함 께전복된서해호위에서구조됐다. 화물을 선체와 고정하지않고 운 항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다. 국제 해사기구 ( IMO ) 지침과 한국선박안 전법에서는 화물 해상 운송 시견고 한고정을의무화하고있다. 로프,체 인, 스트랩등 고정장치는 정기적으 로점검해야하며, 항해중화물이움 직이지않도록선박복원력과전복위 험을 고려해적재해야 한다. 고박 부 실로침몰한 세월호 참사이후 해양 수산부, 해경등관련기관이불시단 속을벌여왔지만,서해호는이를피해 간 셈이다. 해경은 김씨등의진술을 근거로서해호가고박지침을어긴것 으로보고, 폐쇄회로 ( CC ) TV, 차량블 랙박스등을확보, 해당사실을확인 한다는방침이다. 앞서서해호는지난달 30일오후 6 시 26분쯤 중장비기계를 싣고 대우 도항을 출발해구도항으로 가던중 고파도인근 해상에서전복됐다. 사 고 후 2명이구조되고 5명이실종됐 다.이후실종자중 4명은숨진채발 견됐고,1명은수색중이다. 서산=윤형권기자 제주항공여객기참사엿새째인 3일전남무안 국제공항사고현장에서작업관계자들이방위 각시설(로컬라이저) 둔덕에파묻혀있던엔진을 크레인으로옮기고있다. 무안=뉴스1 당국“무안공항둔덕은경제^안전성고려” 중수본, 전국로컬라이저파악 사태수습 수도권에인구절반넘게거주$집중현상도심화 고파도전복선박, 세월호처럼선체에‘화물’고정하지않았다 생존자“결박장치안보여”진술 해경, CCTV 등확인조사방침 이태원참사희생자유가족들이3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눈물 을흘리고있다. 이날이태원유가족협회20여명은합동분향소를참배한후제주항공여객기참사 유족들을만나위로했다. 무안=뉴스1 무안공항찾은 ‘이태원참사’ 유족들의눈물 경기도 분당 시내에상가와 사무실 이밀집한 건물에불이나 수백명이긴 급대피하는일이벌어졌다. 다행히사 망자는 발생하지않았지만, 시민들은 놀란가슴을쓸어내렸다. 3일소방당국에따르면이날오후 4 시37분쯤경기성남시분당구야탑동 한 8층짜리복합건물 ( 연면적2만5650 ㎡ ) 1층 음식점에서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접수한소방당국은다수인명 피해를우려해4분만에비상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이후 “내부에 사람이고립돼있다”는신고가추가적 으로접수돼2분뒤대응 2단계로상향 됐다.대응 2단계는주변 8∼14개소방 서에서 51∼80대의장비를 동원한다. 소방 당국은 “소방 248명, 경찰 20명, 장비84대를동원해진화작업을펼쳤 다”고말했다. 다행히오후 5시16분쯤초진이이뤄 졌고, 이후 경보령은 대응 1단계로 하 향됐다.불은오후6시쯤완진됐다. 이불로 27명이연기를 흡입해병원 으로이송됐으나 중상자나 사망자는 없다. 옥상등건물에있던 240명은구 조됐고, 70명은자력으로대피했다.불 이난건물은지하 5층~지상 8층규모 에음식점·병원·학원·사무실등이밀집 한 곳으로 파악됐다. 주거시설은 없 지만, 다중이이용하는 건물이라 자칫 큰인명피해가발생할 수도있는상황 이었다. 소방은 1층에있는식당에서난불이 배기관을타고주차장쪽으로옮겨붙 은것으로추정하고있다.소방당국은 정확한경위를조사중이다. 임명수^김민순기자 소방 248명동원진화작업$다행히사망자는없었다 분당야탑복합건물화재 신고접수 4분만에경보령대응 “사람고립”인명피해우려됐지만 240명구조, 70명자력으로대피 연기흡입27명은병원으로이송 ᫺ੱᲥᝍೂܵὅ⪚ජᚾ⼲᪊׉〝ⅵ #į)᠕໲ ὅ⪚ᾶ ೉ᙞₙ⇍᩹⇞ᚽᬅ⫹ ᝍೂ ㍠ ᯡ᫥׍ඍᲥ ک ᭖〝ඍሥ ᯡඍ ݕ ⇥㋈ᯥ〡 ک ᭖ඍሥ ὅ⪚⛑ ⪍♥≎⼲⁽ජⅮ ⪍♥ ὅ⪚㋈ජ ὅ⪚㋉ජ ᫺ੱ 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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