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월 7일 (화요일) A5 종합 쿼드데믹비상 ◀1면서계속 조지아몰서총격…10대용의자체포 4일밤에··· 10대소년부상 조지아몰(Mall of Georgia)에서총격 사건이 발생해 10대 소년이 부상을 입 었다. 경찰은또다른10대소년을용의 자로체포했다. 귀넷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총격은 4 일밤9시30분께샤핑몰폐점직후발생 했다. 당시 샤핑몰에서 보안업무를 위 해 근무 중이던 경찰이 총소리를 듣고 급히 현장으로 달려갔다, 경찰은 현장 에서부상당한 15세소년을발견해병 원으로 옮겼다. 부상 당한 소년의 정확한 상태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도 주하려던 카덴윌리암 스(18, 디캡거주)를용 의자로 지목하고 체포 하는데성공했다.체포 된윌리암스는가중폭 행과 총기소지 혐의로 귀넷구치소에수감됐 오케페노키늪지보호연방정부가나섰다 FWS, 늪지관리구역확대안승인 유엔세계문화유산후보추천도 광물채굴검토주정부와대조행보 북미최대자연블랙워터늪지대인조 지아 오케페노키 국립 야생동물 보호 지관리구역이확대된다. 연방 어류 및 야생동물보호국(FWS) 은 3일 오케페노키 야생동물보호 구 역 확대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발표했 다. 이로써 오케페노키 늪지 보호구역은 기존 40만 7,000에이커에서 2만2,000 에이커가더늘어나게됐다. 새롭게늘어난보호관리구역은즉시 보호구역에편입되지는않지만정부당 국은 토지수용 등의 조치를 시행할 수 있는권한을부여받게된다. FWS는이번조치가오케페노키늪지 의수질을온전히보전할수있게되는 동시에 땅거북과 붉은 꼬리 딱따구리 등 멸종위기 동물 서식지 보호에 기여 하게될것으로기대했다. 오케페노키 늪지 보호관리구역 확대 조치는 늪지 인근 지역에서의 광물 채 굴 허가 여부를 높고 채굴업체와 주민 들로 구성된 자연보호단체 간에 팽팽 한줄다리기가이뤄지는와중에이뤄졌 다. 현재앨라배마에본사를두고있는 트 윈파인사는늪지인근동쪽경계지역 600에이커지역에대한티타늄채굴허 가를조지아주정부에신청한상태다. 그 동안 채굴 반대를 외치던‘오케페 노키를위한조지아주민모임’단체대 표인조쉬마크스는“오케페노키늪지 를 채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라면서 FWS의 결정 을반겼다. 이단체는브라이언켐프주지사에게 채굴허가 거부를 촉구해오고 있다. 하 지만 주지사 사무실은 채굴 허가는 조 지아 환경보호국 관할 사항이라는 입 장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 주 환경 보호국은 현재 허가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전해졌다. 연방정부는지난달오케페노키늪지 를 유엔 세계문화유산 후보로 추전하 겠다고발표한바있다. 이필립기자 북미최대자연블랙워터늪지대인오케페노키국립야생동물보호지일부모습. 연방정부는지난달 유엔세계문화유산후보로추전하겠다고발표했다. 4일밤폐점직후총격사건이발생한몰오브조지아. 한편, 국립해양대기청(NOAA) 산하 국립기상청(NWS)은 전날 내놓은 날씨 중기예보업데이트에서북극을둘러싼 찬공기의흐름이확장되면서이달10∼ 16일 미국 중부와 동부에 심한 한파가 몰아칠것이라고경고했다. 이번 한파는 플로리다를 포함한 미국 남동부까지 미칠 것으로 전망되며, 앞 으로 2∼3주혹은그이상지속될가능 성이큰것으로예보됐다. 다. 경찰은정확한사건경위조사를위해 총성을들었거나현장을목격한주민들 의제보를기다리고있다. 제보 전화:404-577-8477, 제보문자 :274637 이필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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