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월 8일 (수요일) 종합 A4 ▲모집분야: 광고영업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6일오후도라빌소재온두라스주애틀랜타영사관에서총격사건이발생해경비원이사 망하고또다른1명이부상을입었다.경찰이현장을조사하고있다.<11얼라이브뉴스캡처> 도라빌에위치한온두라스주애 틀랜타영사관에서총격사건이발 생해경비원이사망하고또다른1 명이부상을입었다. 도라빌시와 온두라스 외교부 등 에 따르면 총격사건은 6일 오후 2 시30분께 영사관 정문 앞에서 일 어났다. 당시 한 남성이 총기를 소 지한 채 총기반입이 금지된 영사 관건물내부진입을시도했다. 비무장상태의경비원이문을닫 아진입을막자이남성은5발의총 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격 으로경비원은현장에서사망했고 또다른1명이부상을입었다. 용의자남성은신고를받고출동 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 다. 온두라스 외교부는“사망한 경 비원은멕시코국적으로영사관이 고용한보안업체소속직원이며용 의자는 푸에로토리코 출신”이라 고발표했다. 멕시코외교부는“면밀하고철저 한수사를촉구한다”는입장을밝 혔다. 국무부대변인도“외교시설 에 대한 공격과 위협은 결코 용납 될수없는행위”라며철저한수사 를다짐했다. 사건을수사중인도라빌경찰서 에 따르면 용의자는 사전 예약 없 이 영사관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 인됐다. 도라빌 경찰은 현재 영사 관측으로부터사건당시의CCTV 영상을 건네 받아 사건 정황을 파 악중이다. 온두라스는 최근 도널드 트럼 프 대통령 당선인의 불법 이민자 대거추방위협에대해‘미군맞추 방’을거론하며반발한바있다. 다만, 이번 총격 사건의 경우 양 국 외교적 긴장 가능성 등 정치적 배경은 없다는 게 온두라스 측 반 응이다. 온두라스 외무장관은“피의자 는 온두라스 영사관에서 일을 보 던 사람의 파트너로 추정된다”며 확대해석을경계했다.도라빌소재 온두라스 주 애틀랜타 영사관은 2010년개관했다. 연합·이필립기자 도라빌 온두라스 영사관서 총격 무장용의자영사관진입시도 경비원막자총5발쏴살해 사망경비원은멕시코국적 2.5달러때문에···버스기사총격살해 버스요금시비끝…10대3명체포 운전기사유족“슬픔넘어분노감” 3명의 10대가 버스요금 시비 끝 에 40대 버스운전기사를 총격 살 해한사건이일어났다. 마타경찰에따르면사건은지난 3일오후 6시 30분께디케이터소 재 한 마타 버스 정류장에서 발생 했다. 자세한사건발생경위는아직밝 혀지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버스 요금 문제로 이들 10대들과 운전 기사 사이에 시비가 일어나 결국 총격 사태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버스요금은2.5달러다. 당시총격으로버스기사는현장 에서 사망했고 유탄으로 인해 행 인1명이부상을입었다. 행인의부상정도는알려지지않 았다. 경찰은 사건 당일 인근에서10대 용의자 2명을 체포했고 나머지 1 명은 6일 밤 경 찰 에 자 수 했다. 경찰은 “용의자 들 은 미 성년자들 로 신 원 은 공 개 할 수 없지만 모두 성인으로 기소 할예정”이라고밝혔다. 사망한 버스운전기사 르로이 라 모스(47, 사진 )는 지난해 뉴욕에서 이사와 10월부터 마타 버스 운 전기사로 일해 왔다. 유족으로는 아내와 두 딸과 아들 한 명이 있 다. 유족들은 고펀드미 모금 페이지 를 통해“새해 3일 만에 단지 2.5 달러때문에너무나소중한생명을 잃었다”면서“우리는슬픔의단계 를 지나 분노를 느끼지만 폭력은 원하지 않는다”는 심경을 토로했 다. 이필립기자 해리스지지던컨,공화당서제명 한국계조셉윤,주한미국대사대리 조지아공화당공식결정 퇴임골드버그후임으로정식대사미셸박등물망 지난해 대 선에서 민주 당카멀라해 리스 후보를 지지했던 공 화당제프던 컨( 사진 ) 전부 지사가 결국 당에서 제명 당했다. 조지아공화당은 6일던컨전부 지사의 당 제명을 결정하고 이를 통보했다고밝혔다. 공화당주집행위원회는던컨전 부지사에게 보낸 통지문에 당 제 명결정사실과함께스스로공화 당원으로 부르지 말 것과 당의 공 식 행사 참석을 금지한다는 내용 도포함했다. 던컨 전 부지사는 재임시설을 포 함해 그 동안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강성 지지자 모임인 MAGA 측 인 사들과갈등을빚어왔다. 특히 지난해 대선에서는 민주당 해리스 후보를 공개 지지해 갈등 이고조되기도했다. 공화당의던컨제명조치는트럼 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준비 하면서 트럼프 반대파 제거 시도 의 일환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 다. 던컨은자신에대한공화당제명 조치에대해담담한입장이다. 던컨은 7일한라디오방송에출 연해“불법 이민자 대규모 추방과 세계 평화, 관세와 같은 문제 해결 에 집중해야 할 당이 이런데 시간 을쓰는것은옳지않은것같다”면 서“또다른분쟁을일으키지말고 승리를 자축하는 법을 배우기를 바란다”고말했다. 이필립기자 바이든 행정부는 필립 골드버그 현 주한미국대사의 퇴직에 따라 한국계인조셉윤(71, 사진 ) 전국무 부대북정책특별대표를임시대리 대사로파견키로했다. 윤임시대리대사는국무부내부 절차를 마치고 이르면 이번 주에 부임할것으로전해졌다. 윤대리대사는국무부동아태부 차관보, 6자 회담 수석대표, 주말 레이시아대사를거쳐 1기트럼프 행정부에서대북정책특별대표등 을 지낸 미국의 대표적인 대북 협 상가다. 통상현직대사가이임할경우공 관 차석 대사가 대사 대리로 업무 를 수행하기 때문에 윤 전 대표를 임시 대리 대사로 한국에 보내 는 것은 이례 적이다. 이를 두고 아그레망(외교사절에 대한사전동의),상원인준등의절 차로정식대사를임명하기까지상 당한 시간이 걸리는 상황을 고려 했다는해석이나온다. 한편 트럼프 2기 정부의 첫 정식 주한 미국대사로는 한인 미셸 박 스틸 전 연방하원의원과 앨리슨 후커 전 국가안보 부보좌관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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