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월 9일 (목요일) 종합 A4 <사진=WSB-TV화면캡처> 월넷허브에서범죄가많이일어 나는 도시 순위를 발표했다. 종합 점수는 분노·증오 범죄와 부도덕 등의6개의차원을평가하여합산 됐다. 종합순위는 1위부터 182위까지 순차적으로 평가됐다. 이중 라스 베이거스는 총 60.82점으로 1위 에놓였다. 라스베이거스는사기및신원도 용신고가3순위로접수된것으로 알려졌다. 휴스턴은 총 54.43점으로 2위 를 차지했다. 분노와 증오의 범죄 건수가 전국 22위를 기록했으며, 2022년 1월부터 2024년 7월 사 이총기난사사건이7위로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외에도 도박 문제를 갖고 있는 주민의 비율이 8위로높은비율을차지하고있는 것으로조사됐다. 3위는 로스앤젤레스가 53.79점 으로 올랐다. 로스앤젤레스는 학 교폭력을당한학생들의비율이3 순위이며, 증오범죄가 7순위로보 고됐다. 애틀랜타는 53.56점으로 4위에 놓였다. 특히 애틀랜타는 사기 및 신원 도용 신고와 관련된 사건 접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기록됐다. 또한 구글에서 성인물 검색 등을 아우르는 차원에서는 2위로 보고 됐다. 반면범죄가가장많이발생하는 도시순위중하위순위중콜롬비 아가총25.04점으로최하위를차 지했다. 다음으로 프리몬트가 25.46점 으로 181위를 기록했다. 포트 세 인트루시는 25.84점으로 평가되 어180위에놓였다. 한편폭력범죄건수를기준으로 했을시 발생율이 높은 지역은 멤 피스를 비롯한 디트로이트, 리틀 록, 버밍엄등이나타났으며, 사건 의 빈도수가 낮은 곳은 포트 세인 트루시, 길버트, 버지니아 비치 등 으로조사됐다. 또한절도건수에의하면발생율 이높은지역은터코마, 멤피스, 오 클랜트 등으로 보고됐으며, 사건 발생률이 적은 지역은 길버트, 오 로라, 케이프 코럴 등으로 분석됐 다. 김지혜기자 애틀랜타, 범죄도시 4순위에올라 애틀랜타,사기·신원도용신고가장많아 라스베이거스,범죄도시1순위에놓여 겨울폭풍주의보와폭풍경보의차이는 겨울폭풍주의보가심각하면폭풍경보 국립 기상청은 금요일인 10 일아침 7시부터토요일오전 7 시까지 조지아 북부와 애틀랜 타 도시권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겨울 폭풍 주의보 (winter storm watch)를발령했 다. 기상청은 8일 아침“눈, 진눈 깨비, 빙우가 많이 쌓여 위험한 여행 조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 다”라고경고했다. WSB-TV의기상학자브라이 언 모나한은 토요일 아침까지 조지아 북부의 거의 모든 지역 에 겨울 폭풍 주의보가 발효되 었다고말했다. 겨울 날씨 시스템에서는 겨 울폭풍주의보, 겨울날씨주의 보(winter weather advisory), 겨울 폭풍 경보(winter storm warning)의 세 가지 유형의 경 보가발령될수있다. 각각 무엇을 의미하며 어떻게 다를까? 겨울 폭풍 주의보는 겨울 폭 풍에 상당하는 조건을 의미한 다. 겨울 폭풍 주의보는 일반적으 로눈, 진눈깨비, 빙우가섞인비 가 내리기 12~48시간 전에 사 용된다. 눈, 진눈깨비, 빙우가 너무 많 이내려조지아북부전역에교 통문제가발생할경우겨울날 씨주의보가발령될수있다. 겨울폭풍경보는눈, 얼음, 진 눈깨비 또는 눈보라 또는 이들 의 조합을 포함한 중대한 겨울 날씨 이벤트가 될 것임을 의미 한다. 어떤 상황에서는 여행이 불가능해질 수 있는 상황을 의 미한다. 조지아 비상관리청(GEMA) 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조 지아 북부 지역 주민들에게 외 출을 삼가고 가급적 집안에 머 무를것을권고하고나섰다. 박요셉기자 지미카터시신연방의사당일시안치…오늘국장 향년 100세로 타계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시신이 7일‘국가 장례식’(state funeral)이 치러지는 워싱턴 DC에 도착, 연방 의 사당 중앙홀에 일시 안치돼 연방 상·하원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식이 거행됐다. 카터 전 대통령의 국장은 오늘(9일) 오전 10시 워싱턴 국립대성당에서 전·현직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되며 이후 카터 전 대통령의 시신은 고향인 조지아주의 플레인스로옮겨져안장된다. 7일연방의사당중앙홀에서추도식이열리고있다. <로이터> ■ 월넷허브조사 구 인 ▲모집분야: 광고영업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한국일보 770-622-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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