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5년 1월 9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개인 SNS에‘오징어게임시즌2’를 패러디한음란물표지를올렸다가논 란에휩싸인배우박성훈이 8일고개 숙여 사과했다. 박성훈은‘오징어 게 임2’라운드 인터뷰에서“제 크나큰 실수로 여러분에게 불편함을 안겨드 려고개숙여사죄드린다”며“정말많 은 분의 노고로 만들어진 작품인데 저 하나 때문에 누를 끼쳐 정말 죄송 하다”고말했다.그는“차라리내가메 시지를받고넘어갔으면,캡처할걸,전 달하지말걸같은여러생각을했다” 며“수많은자책과후회, 반성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음란물을 게시 하게된경위에대해서는“인스타그램 DM으로그사진을받고,문제의소지 가될수있겠다싶어담당자에게보내 려다가스토리로올라가버렸다”며“ 그런 영상물을 보지도 않았고, 만들 어져서도안된다고생각하며, 일각에 서의심하는SNS부계정도만들어본 적없다”고해명했다. 박성훈은‘오징 어게임2’에서특전사출신MTF트랜 스젠더현주역할을맡았다. “음란물게시는실수”... ‘오징어게임2’ 트랜스젠더 맡은 박성훈 눈물 사과 드라마 ‘더글로리’ 전재준과 ‘오징어게임2’ 조현주를연기한배우박성훈. 넷플릭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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