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월 14일 (화요일) A3 종합 구인 매매 광고 770-622-9600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임직자들이임직식후한자리에모였다. 애틀랜타서도조류독감 ◀1면서계속 연합장로교회창립48주년71명임직 오바마케어보조금중단되면 조지아가입자수십만명무보험전락 12일장로장립5명등임직식거행 “보험료 85%오르고 36만여명보험해지” 오바마케어연방정부보조금연장여 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보조금 중단 시 수십만명의조지아지역오바마케어가 입자가무보험자로전락할것이라는예 측이나왔다. 워싱턴DC에있는비영리건강및보건 연구기관인 KFF 는최근“오바마케어 보조금 지급이 종료되면 조지아 지역 보험료는 평균 85% 오를 것”이라면서 “결국 36만6,000여명의 조지아 지역 오바마케어가입자들이보험을해지하 고무보험상태로전락하고말것”으로 예측했다.연방정부는 펜데믹기간부터 오마바케어에대한보조금을지급해왔 고 이로 인해 조지아에서는 80만명 이 상이추가로보험에가입했다. 보조금지급혹은종료여부는연방의 회의 결정에 달렸다. 지난해 말 연방의 회는 보조금 연장 제안을 거부했다. 새 롭게 출발하는 트럼프 행정부는 아직 오마바 케어 보조금에 대한 입장을 밝 히지않고있다. 다만검토중인예산삭 감 대상에 오바마 케어 보조금도 포함 될가능성이큰것으로관측되고있다. KFF는보조금이연장될경우향후10 년간3,350억달러가소요될것으로추 산했다. 반면 보조금이 종료되면 조지 아 가입자 경우 연소득 13만 달러인 4 인 가족 보험료는 현재 월 921달러에 서월1,647달러로급등할것이라는것 이KFF의분석이다.연방의회예산국은 보조금이 연장되지않으면전국적으로 390만명이 내년에 보험을 해지할 것으 로보고있다. 이필립기자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 정훈)는지난 12일오후 4시교회본당 에서 창립 48주년 기념 임직식을 갖고 총71명의새일꾼을세웠다. 이날교회는장로장립 5명, 권사취임 45명, 집사안수 13명, 안수집사취임 8 명등의임직자를세웠다. 손정훈담임목사의인도로열린예배 에서 PCUSA 총회 서기인 오지현 목 사는‘예수님이 부르시는 지도자’(눅 22:24-34)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의 지도자는 어린아이, 종, 심부 름하는자처럼섬김을받기보다는섬기 는 자가 돼야 한다”며“교회의 지도자 는하나님의뜻에충실한자, 뉘우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지도자, 섬기는 지 도자, 겸손한 지도자, 기대없이 베푸는 지도자가돼야한다”고설교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 임직자들은 서약 을 했으며, 안수위원들은 장로와 집사 들에게안수기도를했다.안수위원은오 지현목사,손정훈목사,이준영목사,서 석훈목사,안재근장로가담당했다. 임직자명단은다음과같다; ▶장로장립=김세종, 김재훈, 양남숙, 윤성희,정원홍 ▶권사취임=강경옥, 강화식, 고미경 A, 고행옥, 김경옥, 김명숙B, 김미정C, 김유정, 김윤정A, 김인숙A, 김종천, 김 진영A, rlagPwk, 김화영, 김흥순, 노은 희, 박경연, 박수영, 박인옥, 서인숙C, 송옥자, 안영남, 오금숙, 오린다, 유경 화, 유영희, 윤미연, 윤향란, 이경진, 이 영숙A, 이영주A, 이오수, 이은숙C, 이 태명, 이하나, 이현숙A, 이혜민A, 정연 수,정영옥B,조귀희,차경희,최덕천,최 승우,한영옥,홍영혜 ▶집사안수=고동균, 박미아, 박영준, 배유나, 소은애, 신은숙, 양기영, 양현 경,원종미,유광수,이영주C,최주영,최 진호 ▶안수집사 취임=나승효, 노사무엘, 박일국,박준기,손재철,이진환,장미선, 조에녹 박요셉기자 또해당지역을방문한사람들에대해 서는 10일간의 감시 기간을 설정해 모 니터링에착수했다. 특히조류독감에감염된동물과접촉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검진과 감시작 업을진행중이다. 해당사육장 10KM반경안에는대규 모 상업용 가금류 농장이나 목장은 없 는것으로확인됐다. 한편조류독감이확산되면서인간감 염사례도잇따르고있다. 루이지애나에서는지난6일조류독감 에 걸려 입원했던 환자가 숨져 미국에 서조류독감으로인한첫인간사망사례 로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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